Lipopolysaccharide에 의해 유발된 발열에 있어서 升麻의 해열효과
Antipyretic Effect of Rhizoma Cimicifugae in a Rat Model of LPS-Induced Fever
대한한의학회지 / Journal of Korean Medicine, (P)1010-0695; (E)2288-3339
2002, v.23 no.4, pp.682-694
권일호
(원광대학교)
김남권
(원광대학교)
강학천
(원광대학교)
임홍진
(원광대학교)
김진만
(원광대학교)
권일호,
김남권,
강학천,
임홍진,
&
김진만.
(2002). Lipopolysaccharide에 의해 유발된 발열에 있어서 升麻의 해열효과. 대한한의학회지, 23(4), 682-694.
초록
승마는 LPS성 발열을 농도의존적으로 억제시키는 해열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승마의 해열효과는 뇌에서 LPS에 의해 증가된 iNOS 및 COX-2를 억제시키는 것과 관련이 매우 깊다. 또한 뇌에서 LPS에 의해 증가되는 COX-2 및 iNOS가 가장 주요하게 발현되는 부위는 뇌의 혈관세포이다. 승마의 해열효과는 COX-1 및 nNOS와는 관련이 없었다. LPS성 발열에 승마를 투여하였을 때 저체온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교감신경절에 분포한 nNOS를 억제시켰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는 승마의 해열효과가 nNOS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하는 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LPS에 의한 말초성 염증은 뇌에서 COX-2와 iNOS 발현을 증가시켜 발열을 일으켰으며, 승마는 COX-2와 iNOS를 억제시켜 해열작용을 나타냈다.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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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zoma Cimicifugae,
Lipopolysaccha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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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opolysacchar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