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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f the Mural Paintings in Thai Tem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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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is research tries to review the history and concepts of Thai temple mural painting. According to the research results, the history of Thai mural painting dates back to the late 14th century when Wat Chedi Chet Taeo in Si Satchanalai was built. The Sinhalese elements embedded in the Sukhothai murals are also found in the Ayuthayan stupa murals made in the early 15th century. The mid 18th century's Burmese invasion into Ayuthaya destroyed most of Buddhist temples in the Kingdom of Ayuthaya and as a result, Buddhist murals of the late Ayuthayan age are hardly found except for some temple murals located outside of the capital. The late Ayuthayan murals are much different from the early Ayuthayan murals in that they are narrative in depicting Jataka and the life of Lord Buddha. This classical mural painting culminated in the age of Rama III of Bangkok Dynasty. His successor Rama IV undertook westernized reforms which influenced the area of traditional mural painting. Consequently, new western style Buddhist mural paintings were produced while themes of mural painting were enlarged to the other subjects such as historical recording of royal and social events. This trend continued in the age of Rama V but the development of Thai Buddhist mural painting discontinued after the death of Rama V due to the rapid westernization and decrease of illiteracy. The existing Buddhist murals produced on or before the reign of Rama V are deteriorating and disappearing. The reasons for this are partly because of Thailand's humid climate. However, some social backgrounds such as the lack of concern for preserving old Buddhist murals can not be disregarded. Considering the substantial value of Thai Buddhist murals as a cultural resource in Thai society, it is very urgent to establish appropriate conservation policy for them.

A Study on the Buddha's Life Relief in the Gupta Period at Sarnath,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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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e Art of the Buddha's Life which depicts the life and before-life of Buddha flourished in Sanci and Bharhut in the ancient India and in Gandhara during the Kushan period. More than one hundred scenes from Buddha's life were represented in the form of relief sculpture or wall painting. They are found in Gandhara and Mathura during the Kushan period, Amaravati and Nagarjunakonda during the Satavahana period, in Mathura and Sarnath during the Gupta period, and during the Pala Period. They unfolded in various forms and styles according to the text(Buddhist scripture), layout, and expressive technique. In Mathura, where the Evolution of the Buddha image was made about the same time as in Gandhara during the Kushan period, the Buddha's life was presented in a number of scenes related to the sacred sites; in four or eight scenes. In the case of the Eight Great Events of the Buddha's Life, the four scenes out of eight were different from those that were represented in Sarnath during the Gupta period, manifesting a transitional period. The Gupta period is widely known as the time when the classic artistic style was established. The art of Buddha's Life was produced only in Sarnath during this period, and it was the time when the Eight Great Events of the Buddha's Life was established as iconography, providing a model for those of the Pala period. Also, it was the time when the single image of Buddha was produced such as the 'Buddha delivering his first sermon,' 'Buddha's Enlightenment,' and 'Buddha's Death,' thus showing the emergence of the single Buddha image from the narrative Buddha's life image. In this paper, a general introduction of the relief sculpture of the Buddha's life from Sarnath during the Gupta period was given. The art of Buddha's life gave great influences on that of China, Korea, Japan and Southeast Asia, and can be emphasized as an important subject in understanding the development of the Buddhist art in East Asia. A further study will be made on the art of Buddha's Life of Southeast Asia in the future, which will enhance the understanding of the art of Buddha's Life in East Asia as a whole.

Influences of Protestantism on some Traditional Cultural Values of Hmong Ethnic People in Lao Cai Province of Vietnam
NGUYEN Van Hieu(University of Social Sciences and Humanities, Vietnam National University) ; DO Quang Son(Department of Culture and Information, Lao Cai Province) pp.43-71 https://doi.org/10.22801/svn.2009.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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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베트남 소수민족 공동체 중 Hmong족은 중요한 구성원이라고 여겨져 왔다. 타지에서 베트남으로 이민 와서 다른 민족들과 함께 오랫동안 살아 왔지만 Hmong족은 자기의 민족문화 특색을 잘 지켜왔다. 그런데 지난 몇 년 동안 전통적인 종교와 달리 새로운 종교를 믿게 되는 방향으로 Hmong족의 심령의 종교는 많이 변하고 있다. 그 중에특히 주목받은 것은 개신교의 유입이다. 개신교는 직접적, 간접적 선교 방법으로 Lao Cai에 있는 Hmong족 공동체에 자연스럽게 유입되었다. Lao Cai의 많은 지방에서 사람들이 개신교를 믿게 되었고 그 중에는 가족이나 종족 환경에서 강제적 선교도 일어났다. 개신교는Hmong족의 전통문화뿐만 아니라 Hmong족의 전통 종교, 신앙에도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이 글에서는 Hmong족이 살고 있는 Lao Cai 지방을 선택하여 고찰하며 Hmong족의 전통문화가치에 대한 개신교의 영향 및 원인을살펴보기로 한다. 먼저 Hmong사람들은 전통신앙을 버리고 개신교를믿게 되는 원인을 살펴보자. 주 원인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가 있다고본다. -경제와 관련된 원인-성별 불평등과 관련된 원인-학문 수준과 정보 습득 희망과 관련된 원인-전통문화, 심리와 민속의식과 관련된 원인그리고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각도에서 전통문화 가치에 대한 영향을 알아보았다. 첫째는 개신교가 Hmong사람의 전통사회체제에 큰영향을 준 점, 둘째는 개신교가 Hmong사람의 풍속습관 및 전통 신앙에 영향을 준 점이다. 개신교가 Hmong사람의 전통사회체제에 큰 영향을 준 점은 여러방면에서 보인다. 전통적인 가치와 개신교의 새로운 규정 사이의 충돌도 있고 가족 안에서 부부의 위치상 충돌도 있다. 또한 Hmong사람들에게 전통 종족의 역할, 위치를 약화시키는 영향도 주었고 산골 마을에서 개신교를 믿는 사람들과 믿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 일어난 새로운충돌도 있다개신교와 개신교의 교리는 역시 풍속습관과 전통신앙에 큰 영향을주었다. 첫째는 예수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고 조상 숭배나 “집에 있는귀신 숭배”같은 것보다 강력한 것이다. 그래서 Hmong사람의 신앙, 종교는 원시적 다신교부터 일신교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둘째는 개신교를 믿는 사람들이 Hmong족의 전통 민속축제를 점차 멀리한다. 어떤경우에는 그 사람들이 자기 민족의 전통문화 환경을 떠나 버리는 일도있었다. 셋째는 개신교의 교리가 Hmong족의 풍속 규정을 바꾸게 하였고 Hmong사람들이 새로운 종교의 교리를 집행시켰다. 넷째는 인간인생 주기에 관한 풍속습관 및 민속의례들은 의례 대상보다 의례 주제를 중심으로 삼는 것으로 점차 변화했다. 대체로 개신교가 Hmong족 공동체에 유입하여 이 민족의 전통문화가치는 변화했다. Hmong족 공동체에 오래 존재해 왔던 낙후한 습관을개선하는 점에서 개신교는 적극적 역할을 했다. 현재 문제점은 어떻게전통문화가치를 유지하고 새로운 종교와 같이 존재할 수 있느냐라는문제이다. 이 문제는 다음 연구 대상이 될 것이다.

The Representation of the Vietnamese Guanyin in Relation with Asian Arts
TRANG Thanh Hien(Vietnam Fine Art University) pp.73-91 https://doi.org/10.22801/svn.2009.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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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베트남 관음상, 특히 천 개의 팔과 눈이 있는 관음상은  일반적으로는 아시아에서, 구체적으로는 동남아에서 종교 혼합주의의 가장 명백한 증거로 여겨질 수 있다. 그것은 인도와 더불어 특히  중국모델에서전래된 몇 가지 구체적인 증거를 베트남 관음상에서 발견할 수 있다. 많은 학자들은 시바를  관음상의 천개의 팔과 천개의 눈을  표상한 것의 원천으로 보았다. 베트남 관음상에 대한  중국문화의 영향은 그 영향이 직접적이며 장기간에 걸쳐 최근까지도 이어져져 왔기 때문에, 인도문화가 남긴 흔적들보다 더 분명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문화적 유사성으로 인하여 비평가들은 베트남 관음상을 중국 관음상의 단순한복제품으로 간주하게 만들었다. 본 논문에서 저자는 베트남 관음상은 여러 외국의 특징들을  흡수해 왔지만, 동시에 베트남의 심리와 행동, 개념, 토착 종교적 믿음에상응하는 그만의 독특한 특징을 반영했다는 사실을 주장할 것이다. 천개의 팔과 눈을 가진 베트남 관음상은  인도와 중국의 영향을 받았지만, 베트남 특유의 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아시아 관음상의  무한히 풍부한 다양성에 또 하나의 기여를 해 왔다.

In Search of Mrauk-U, the Old Capital of Rakhine Kingdom
Vietnamese Films and Director Dang Nhat Minh
Filipino Religion and Ritual
Tracing Lanna Kingdom Ⅰ : Tung(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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