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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하(성균관대학교) pp.589-595
김영삼(연세대학교) pp.596-603
신철(고려대학교) pp.604-609
김학렬(원광대학교) ; 양세훈(원광대학교) ; 정은택(원광대학교) pp.6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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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연구배경 : 폐암에서 가장 흔한 염색체 결손부위인 3p14.2 결손에 따른 FHIT 자체 기능 즉 암억제 기능의 소실이 폐암의 형성과정에 중요한 기능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흡연 여부, 병리조직학적, TNM 병기 진행에 따른 FHIT 소실여부를 확인하고, 또 흡연및 생존률과의 관계, FHIT의 기능 특히 암 세포의 세포고사, 세포분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방법 : 원발성 비소세포 폐암으로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 받은 83례의 paraffin 보관 병리 조직을 절편하여 면역조직화학염색법으로 FHIT의 소실 여부를 확인한 후, 여러 임상적 인자들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유식세포 분석법에 의해, sub-G1 peak로서 세포고사의 정도를, S-phase fraction과 G1-phase fraction으로서 세포분열주기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결과 : 전체 83례 중 36례(43%)에서 FHIT가 소실되었고, FHIT 소실율이 편평상피암 52%, 선암 22%; TNM Ⅰ병기 30%, Ⅱ병기 48%, Ⅲ 병기 69%; 흡연경험자 54%, 비흡연자 22%로서, 선암보다는 편평상피암에서, TNM 병기가 진행할수록, 흡연의 경험이 있을수록 FHIT 소실율이 높았다. FHIT 소실군과 발현군의 중간 생존기간은 24개월, 25개월, 2년 생존율은 44%, 51%로서 FHIT 소실여부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다. 세포고사율은 FHIT 소실군과 발현군에서 각각 50.72(±13.93)%, 59.38(±14.33)%로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FHIT 소실군과 발현군에서의 S-phase fraction은 각각 13.93(±7.35)%, 15.65(±6.59)% G1-phase fraction은 각각 51.50(±23.15)%, 54.16(±20.25)%로서 각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Abstract

Loss of FHIT Expression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 Clinical Significance and Effects on Apoptosis and Cell Proliferation Cycle.

고원중(성균관대학교) ; 권오정(성균관대학교) ; 서지영(성균관대학교) ; 김관민(성균관대학교) ; 이남용(성균관대학교) ; 한정호(성균관대학교) ; 이경수(성균관대학교) ; 정만표(성균관대학교) ; 김호중(성균관대학교) ; 강은해(성균관대학교) ; 김태성(성균관대학교) pp.62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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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는 NTM 폐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균이다. Clarithromycin과 같은 새로운 항생제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MAC 폐질환의 내과적 치료성적은 만족스럽지 않으며, 따라서 내과적 치료만으로 균음전에 성공하지 못하였을 때, 폐병변이 국한되어 있다면 폐절제술을 고려하여야 한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MAC 폐질환의 치료를 위하여 폐절제술을 시행한 증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저자들은 MAC 폐질환을 진단하고 clarithromycin을 포함한 내과적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서 폐절제술을 시행 후 균음전에 성공한 환자를 경험하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Abstract

유창민(성균관대학교) ; 김종원(삼성서울병원) ; 고원중(성균관대학교) ; 정만표(성균관대학교) ; 김호중(성균관대학교) ; 권오정(성균관대학교) ; 기창석(삼성서울병원) ; 서지영(성균관대학교) ; 김경찬(성균관대학교) ; 이병훈(성균관대학교) ; 황정혜(성균관대학교) ; 강은해(성균관대학교) pp.628-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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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확장증은 일반적으로 원인을 찾기 위한 광범위한 조사없이 증상적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으나 기관지확장증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을 아는 경우 특별한 치료 방침을 정할 수도 있다. X연관 무감마글로불린혈증은 세포질 내 X 염색체에 존재하는 Bruton’s tyrosine kinase (Btk)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성숙 B 림프구가 분화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체액성 면역결핍질환으로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을 통해 기관지확장증을 유발한다. 이는 드문 유전적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주기적인 면역글로불린 치료가 중요하다. 저자들은 반복적인 감염의 과거력과 함께 미만성 기관지확장증을 가진 성인 남성에서 BTK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확인하여 X연관 무감마글로불린혈증을 진단하고 치료한 사례를 경험하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Abstract

한민수(을지대학교) ; 강동욱(을지대학교) ; 최기영(을지대학교) ; 이양덕(을지대학교) ; 조용선(을지대학교) pp.635-639
문성진(연세대학교) ; 정재호(연세대학교) ; 김영삼(연세대학교) ; 장준(연세대학교) ; 김성규(연세대학교) ; 신동환(연세대학교) ; 김세규(연세대학교) ; 박무석(연세대학교) ; 문진욱(연세대학교) ; 한창훈(연세대학교) pp.64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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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림프종의 특수한 형태인 기관지내 호지킨씨 림프종은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진단과 병기 결정이 치료 결과 및 예후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 때문에 임상적 중요하다.

Abstract

A Case of Endobronchial Hodgkin's Disease

심재준(경희대학교) ; 조용선(을지대학교) ; 김현숙(경희대학교) ; 최혜숙(경희대학교) ; 유지홍(경희대학교) ; 강홍모(경희대학교) ; 양문호(경희대학교) pp.645-650

Tuberculosis & Respiratory Dise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