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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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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9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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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복자를 이용한 이압요법이 간호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수면의 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auricular pressure therapy using radish seed on perceived stress and sleep quality in nursing students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Internet of Things Society, (P)2799-4791;
2023, v.9 no.3, pp.45-53
https://doi.org/10.20465/KIOTS.2023.9.3.045
강미애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강미애. (2023). 나복자를 이용한 이압요법이 간호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수면의 질에 미치는 효과.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9(3), 45-53, https://doi.org/10.20465/KIOTS.2023.9.3.045

초록

본 연구는 간호학과 재학 중인 3학년을 대상으로 이압요법이 지각된 스트레스와 수면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비동등성 플라시보 대조군 전후설계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K대학교에서 처치군 30명, 대조군 30명, 총 60명을 선정하여 2022년 3월 2일부터 4월 26일까지 8주간 자료를 수집하였다. 처치군은 귀의 반응점(신문, 심, 시상)에 압봉 스티커를 부착하여 1일 3회 이압을 적용하였고, 플라시보 대조군은 동일한 기간에 동일한 방법으로 귀의 반응점(고관절, 무릎, 발목)에 적용하였다.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처치군과 플라시보 대조군의 시점별 지각된 스트레스와 수면의 질은 independent t-test, 경과에 따른 종속변수의 변화는 repeated measures ANOVA로 분석하였다. 처치군의 지각된 스트레스 점수는 중재 4주 후 2.28점, 중재 8주 후 2.07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수면의 질 점수는 중재 4주 후 3.37점, 중재 8주 후 4.02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여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지속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keywords
이압요법, 간호대학생, 지각된 스트레스, 수면의 질, auricular pressure therapy, nursing students, perceived stress, sleep quality

Abstract

This study is a nonequivalent placebo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to confirm the effects of auricular pressure therapy on perceived stress and sleep quality for nursing student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selected from K College, 30 people in the treatment group and 30 people in the control group, a total of 60 people.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2 to April 26, 2022. Auricular pressure was applied to the treatment group (shenmen, heart, thalamus), and the placebo control group was applied to the auricle (hip, knee, ankle) in the same method during the same period. Data were analyzed independent t-test repeated measures ANOVA using the SPSS 23.0 program. The perceived stress score of the treatment group significantly decreased to 2.28 after 4 weeks of intervention and 2.07 after 8 weeks of intervention, and the sleep quality score significantly increased to 3.37 after 4 weeks of intervention and 4.02 after 8 weeks of intervention. It was found to have a lasting effect over time.

keywords
이압요법, 간호대학생, 지각된 스트레스, 수면의 질, auricular pressure therapy, nursing students, perceived stress, sleep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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