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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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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SN1013-0799
  • E-ISSN2586-2073
  • KCI
검색어: 도서관 이용, 검색결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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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공공도서관과 대형서점 이용자의 요구 및 이용행태가 유사하다는 가정 하에 두 기관의 분류방식의 분석을 통해 이용자의 도서탐색을 용이하게 해주는 요인들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형서점의 방식으로 공공도서관의 장서를 분류하는 것을 제안하기보다는 공공도서관과 대형서점 분류방식의 어떤 특징이 탐색을 용이하게 하는지를 알아보아, 공공도서관에서 보다 편리한 분류를 제공하기 위해 고려할 점들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먼저 공공도서관 이용자의 도서탐색의 특징과 공공도서관과 대형서점의 분류방식을 조사·분석한 후 설문지법을 통해 이용자의 도서탐색목적과 탐색영역, 탐색기준을 알아보고, 공공도서관과 대형서점의 분류표를 바탕으로 탐색에 더 편리한 분류방식과 그 원인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이용자들은 대형서점의 분류방식이 도서탐색에 더 편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Abstract

The research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factors that facilitate users’ finding books by analyzing classifications in public library and bookstore. This research was based on the assumption that the users’ needs and information behaviors are similar in both public library and bookstore.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not to recommend classifying public library collections the way a bookstore does, but to figure out what makes the users’ book finding more convenient by analyzing the classifications. To carry out the research, users’ book finding in public library and classifications of public library and bookstore are analyzed. Then, a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users’ book finding behaviors, degree of convenience in finding books according to different classifications and the causes of the convenience. The results of the research showed that bookstore’s classification was more convenient for the users in finding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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