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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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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SN1013-0799
  • E-ISSN2586-2073
  • KCI
검색어: 도서관 이용, 검색결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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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확장된 계획행동이론을 적용하여 만화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의 행동의도를 파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주관적 규범, 태도, 행동통제의 계획행동이론 기본변수에 만화에 대한 호감도, 서비스품질 등의 확장변수를 추가하여 변수의 영향을 증명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만화도서관을 재이용하고자 하는 이용자의 행동의도에 태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나머지 요인들은 주관적 규범, 서비스품질, 지각된 행동통제의 순서대로 나타났다. 의외로 만화호감도의 경우 행동의도에 직접적 영향이 없었지만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를 매개하여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만화호감도와 서비스품질의 경우 기존변수인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에 대해 설명력을 보이고 있어 확장변수로써 행동의도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comics library user’s behavioral intention using the extended theory of planned behavior.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s of variables, such extended variables as comics likeability and service factor were added to such basic variables of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as subjective norm, attitude and behavioral control. Study findings are as follows: user’s attitude had the biggest effects on their behavioral intention of reuse of Comics Library, and it was followed by subjective norm, service quality and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in order. Comics likeability exceptionally had no direct effects on behavioral intention, but it had indirect effects via the mediation of attitude, subjective norm and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And second, comics likeability and service quality had power of explanation for such basic variables as attitude, subjective norm and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respectively, thus verifying their effects on behavioral intention as extended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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