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1950~60년대에 심리학적 개념으로 등장한 일반불안이론에 대한 고찰을 통해 1986년에 처음으로 제시된 도서관불안 개념의 이론적 근거를 모색하였다. 더불어 도서관불안의 개념과 증상, 조사연구불안과의 관계, 정보활용능력간의 관계, 도서관불안 해소 방안 등에 대한 고찰을 통해 향후 국내 도서관불안 연구를 위한 이론적인 틀을 제시하였고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The study investigated the concept and symptoms of library anxi ety, the relationship among the library anxiety, the researc literacy, and the decrease of library anxiety through the review on literatures on the library anxiet y of which the concept was first presented in 1986. The stu l now had been focusing on the under graduate students and graduate students in America, so th e study sugests the necessity ary anxiety scale for the students' efficient use of the library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