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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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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SN1013-0799
  • E-ISSN2586-2073
  • KCI
검색어: 도서관 이용, 검색결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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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오늘날 정보환경은 정보이용자로 하여금 도서관 장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정보자원으로의 접근을 가능하게 하였다. 변화하는 환경에서 이용률이 증가하는 디지털 정보자원으로 웹사이트, 각종 데이터, 홈페이지 등을 들 수 있다. 이 연구는 ISI Web of Knowledge의 Essential Science Indicators에서 제공하는 인용정보를 이용하여 임상의학 분야의 피인용 횟수가 높은 저자들과 이 저자들의 논문을 인용한 저자들의 홈페이지에 수록된 연구 성과물을 추출한 후, 의학대학 디지털 도서관 및 학술포털과 비교 분석하였다. 10,000여명의 저자 중 연구 성과물 정보를 제시하는 146명의 홈페이지 연구정보를 분석하였는데, 홈페이지에서만 제공하는 연구정보는 학술지 논문, 단행본, 학술대회 발표논문, 강의노트를 포함하였다. 이 중 학술지 논문은 약 15%, 단행본은 약 32%, 학술대회 발표논문은 약 48%, 강의노트는 100% 모두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는 연구 성과물로 분석되었다. 실제로 의학대학 도서관과 학술포털에서 제공하는 연구정보가 대부분 일치했던 점을 고려할 때, 저명한 연구자들의 홈페이지를 통한 연구정보의 확충이 디지털 도서관 장서개발의 양적, 질적 향상을 위한 방안이 될 수 있다.

Abstract

Nowadays the information environment enables users to access the traditional library collection as well as various digital information resources. In this rapidly changing environment, the use of digital information resources such as web sites, data, and homepages has increased. In this research, highly-cited authors' research outcomes as well as the research outcomes of the people, who cited the highly-cited authors' works, were extracted then compared with information stored in the medical colleges' digital libraries and the academic information portals in the clinical medicine area by using the citation information provided by Essential Science Indicators from ISI Web of Knowledge. Out of 10,000 authors, 146 people's homepages, which present research outcomes, were analyzed. The research outcomes listed in the homepages included journal papers, monographs, conference proceedings, and lecture notes. About 15% of the journal papers, 32% of the monographs, 48% of the conference proceedings, and 100% of lecture notes were accessible only through the homepages. The research outcomes accessible from the homepages were almost analogous to the ones available through the medical college's digital libraries and the academic information portals. Therefore, the digital library collection will be improved and expanded quantitatively and qualitatively by collecting and using the information in the homepages of the prestigious researchers.

이지연(연세대학교) ; 민지연(연세대학교) ; 주수형(연세대학교) 2007, Vol.24, No.3, pp.299-319 https://doi.org/10.3743/KOSIM.2007.24.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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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최근 국가지식정보가 전문성과 신뢰성 측면에서 우수한 콘텐츠로 인식되면서, 질 높은 콘텐츠를 확보하려는 검색포털과 국가기관 및 종합정보센터 간의 연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계는 이용자의 접근성과 지식정보 이용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서, 현재 우리나라는 국가지식정보 유통의 초기 단계에 놓여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식정보 제공기관, 검색포털, 국가지식포털을 중심으로 해외 및 국내의 국가지식정보 유통 현황을 파악하였다. 또한 학계, 도서관전문정보센터, 민간 업계 전문가 6명을 대상으로 심층적인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국가지식정보 유통을 위한 각 정보제공 서비스 간의 연계 방안에 대하여 검토, 제시하였다.

Abstract

Recently, information portals, national institutions, and integrated information centers, which are eager to acquire quality contents, actively share contents. Korean national knowledge is recognized to be superior in terms of its specialty and reliability. Currently, the distribution of national knowledge in Korea is at the beginning stage as the content sharing was intended to enhance the users' accessibility to the information and ease of information use. In this study, we identified the national knowledge distribution status in Korea and abroad by analyzing the roles of the information providers, information search portals, and Korea Knowledge Portal. We also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with six experts, who represent academic institutions, libraries, specialized information centers, and commercial ventures. To enable effective Korean national knowledge distribution, we generated suggestions for the respective information providing services to share and cooperate based on the analysis and the inter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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