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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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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SN1013-0799
  • E-ISSN2586-2073
  • KCI
검색어: 도서관 이용, 검색결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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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대학소속 연구자들의 연구 분야가 다변화되면서 대학도서관에서는 서비스 운영을 위하여 학과별 주제 분야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 연구는 대학 학과 소속구성원들의 학술지 논문 서지사항을 분석하여 학과별 주제특성을 다차원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게재한 학술논문을 분석하여 1차적으로 해당 학과의 주제영역을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심층적으로 주제영역을 분석하기 위하여 해당 논문들이 인용한 학술지를 조사하여 확장된 주제영역을 조사하였다. 또한 상위 인용된 학술지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분석을 하여 학술지간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학과별 주제 분야별 학술지 이용현황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특정 주제 분야의 경우 학술지 종수와 논문 수에 따라 주제 분야의 중요도가 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특정분야의 경우 소수의 학술지에서 많은 논문이 인용되고 있는 현상이 있으며 게재하는 주제 분야와 인용하는 주제 분야의 중요도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As topics of researchers become diverse horizontally or vertically, academic libraries have difficulties to identify the dynamic change of researchers' needs for academic publications. This research aims to illustrate the topic areas of researchers in a department of university by analyzing bibliographies of their publications. First, researchers' publications were used to discover the topic areas where the researchers had published. Second, the cited publications in those papers were analysed to identify the expanded topic areas of these researchers. Finally, highly cited journals were analyzed by network analysis method. The major finding is that the importance of topic areas by the number of journals was not necessarily proportional to that by the number of papers. Researchers have a tendency to use many papers in a small number of journals in a certain topic area. Furthermore, the importance of topic areas discovered by researchers' publications was not the same as that discovered by researchers' ci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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