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 1013-0799
‘국가 연구데이터플랫폼’과 ‘바이오 연구데이터플랫폼’은 비교적 최근 구축되어 활발하게 각각의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따라서 다른 메타데이터 표준을 기반으로 독립적으로 구축되어 향후 상호운용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각 플랫폼의 메타데이터 요소를 매핑하고, 이를 검증하여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반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각 플랫폼의 메타데이터 표준을 분석하고 크로스워크 대상을 선정하여 매핑한 후, 바이오 분야 전문가를 통해 매핑된 요소의 적합성을 검증하고 더 적절한 매핑 요소를 추천받아 데이터셋 및 파일에 대한 메타데이터 요소를 도출하였다. 이를 통해 각 플랫폼의 메타데이터가 의미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과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한 기반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National Research Data Platform’ and the ‘Bio Research Data Platform’ were recently built and each is actively creating an ecosystem. It is built independently based on other metadata standards, which may cause future interoperability issu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a basis for metadata interoperability between the two platforms. To this end, the metadata standards of each platform were analyzed, crosswork targets were selected and mapped, and the suitability of the mapped elements was verified through experts in the bio field. And more appropriate mapping elements were recommended to derive metadata elements for datasets and files. Through this, it was possible to confirm the possibility that the metadata of each platform could be semantically linked and the basis for securing interoper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