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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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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SN1013-0799
  • E-ISSN2586-2073
  • KCI
검색어: 도서관 이용, 검색결과: 5
남영준(중앙대학교) ; 양지안(중앙대학교) 2010, Vol.27, No.3, pp.307-323 https://doi.org/10.3743/KOSIM.2010.27.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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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정보환경의 변화에 따라 도서관과 웹 검색엔진의 차별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은 인터넷의 자원과 학술데이터베이스의 자원을 혼동하고 있다. 특히 구글스칼라와 같은 상업용 검색엔진의 검색속도와 조작 편의성이라는 상대적 장점 때문에 학술데이터베이스가 갖고 있는 학술적 가치와 신뢰성에도 불구하고 이용자는 구글스칼라를 선호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연구에서는 구글스칼라가 갖는 장점을 반영한 메타서치시스템의 특성과 가치를 인터페이스 측면과 전자정보원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또한 이러한 새로운 검색채널로서 메타서치시스템과 이와 연계된 링크리졸버를 이용하는 대학도서관의 이용통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구글스칼라와 차별화될 수 있는 도서관만의 특징인 이용자 이용행태 패턴과 주제별 전자정보 이용행태를 도출하여 전자정보 서비스의 방안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조사하였다.

Abstract

The amount of online scholarly information rapidly expands in numerous resources, while user behavior demands single search box interface like Google Scholar. Despite scholarly values of e-resources libraries provide, users consider Google Scholar as the most efficient research tool attracted by its speed, simplicity, ease of use, and convenience. Characteristics of Metasearch System compared with Google Scholar are analyzed from perspectives of the interface and e-resource. Based on usage statistics of Metasearch System along with a link resolver in one academic library, e-resource accessibility patterns and information seeking behaviors of subject-specific areas are investigated for electronic information services.

김에스더(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남영준(중앙대학교) 2015, Vol.32, No.3, pp.261-276 https://doi.org/10.3743/KOSIM.2015.32.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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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의학도서관 이용자의 대출기록을 이용하여 자료이용행태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이용자를 위한 효율적인 장서구성과 도서관서비스 개선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A 의학도서관에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최근 3년간 발생한 대출기록 90,420건의 신분별/주제별 대출 통계와 상위 대출빈도 도서, 상호대차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은 학부생과 대학원생, 교수직, 수련직, 일반직을 포함한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의학도서관 이용자들은 기술과학 분야의 자료와 문학자료, 사회과학 분야 자료를 집중적으로 대출하였다. 특히 장서구성대비 문학자료에 대한 요구가 상대적으로 다른 주제 영역에 비해 높았다.

Abstract

The aim of this study is supporting efficient development of library collection and improvement of library service for users by analyzing utilization patterns of library collection using circulation statistics of medical library users. With this purpose, circulation statistics were extracted from 90,420 cases of circulation records in A library for recent 3 years (from 2012 to 2014). Specifically, circulation data categorized according to status and subject, loan data of most popular books and use data of inter-library loan service were collected and analyzed. Subject groups of this study are undergraduate students, graduate students and incumbent hospital employees including faculty members, training members and nondoctor members. For the result, medical library users intensively lent materials of Technology (Applied Sciences), Literature and Social science areas. Especially, the demand of the materials of literature was higher than the demand of the other subject areas compared in the base of collection development.

남영준(중앙대학교) ; 장보성(중앙대학교) 2006, Vol.23, No.3, pp.241-264 https://doi.org/10.3743/KOSIM.2006.2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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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에서는 도서관에서 구독하는 전자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필수 전자자원 관리용 메타데이터를 제안하였다. 제안의 근거를 확보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DLF ERMI 권고안을 비롯하여 해당 권고안을 제안한 연구컨소시엄에 참여한 UCLA 대학도서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도서관, Boston 대학도서관의 전자자원 관리시스템의 메타데이터의 요소를 활용하였다. 이상의 기초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도출된 결과를 국내 전자자원관리담당자에 검증을 받았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이 전자자원 관리용 메타데이터를 요소를 제안하였다. 트라이얼 범주는 트라이얼 URL을 포함한 총 12개 요소, 컨소시엄 범주는 컨소시엄 명을 포함한 총 15개 요소, 수서정보 범주는 수서ID를 포함한 총 24개 요소, 라이선스 범주는 라이선서를 포함한 총 33개 요소, 전자자원 정보는 P-ISSN을 포함한 총 21개 요소, 접근/관리정보는 관리자ID를 포함한 총 20개 요소, 이용통계 범주는 이용통계 유형을 포함한 총 13개 요소, 워크플로우 범주는 워크플로우ID를 포함한 총 14개 요소, 연락정보 범주는 연락ID를 포함한 총 18개 요소 이다.

Abstract

This study suggested indispensable elements of metadata for electronic resource management and effectively manage of electronic resource in library. Therefore, this research analyzed into the data elements of DLF ERMI's ERMS data structure, foreign three universities. The Data elements are verified by domestic ERM specialist. As result of study, Trial categories are 12 elements, Consortium categories are 15 elements, License categories are 33 elements, Electronic resource information categories are 21 elements, Access/Administrative information categories are 20 elements, Usage statistics categories are 13 elements, Workflow categories are 14 elements, Contact information categories are 18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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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변화하는 지능 정보 사회에서 핵심 역량으로 대두되고 있는 AI 리터러시와 관련하여, 국내 대학도서관들의 이용자들 대상으로 한 AI 리터러시 교육의 현황과 대학도서관의 AI 리터러시 교육에 대한 인식과 당위성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AI 리터러시에 대한 개념의 변화 양상과 대학도서관 이용자인 학생들의 생성형 AI를 포함한 AI 리터러시의 자가 인식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대학도서관에서 AI 리터리시 교육 및 생성형 AI 리터러시 교육 진행 시 수강 의향의 경우 긍정적인 응답이 주로 확인되었으며, 본 연구는 대학도서관의 AI 리터러시 교육의 대학 필수 교육과정 내 AI 리터러시 함양 기초 교육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방향을 제안한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current status of AI literacy education for users of Korean university libraries and the perception and justification of AI literacy education in university libraries in relation to AI literacy, which is emerging as a key capability in the changing intelligent information society. To this end, this study analyzed the change in the concept of AI literacy and the self-awareness of AI literacy, including generative AI by students who are university library user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positive responses were mainly confirmed in the case of willingness to take AI literacy education and generative AI literacy education in university libraries, and this study suggests that AI literacy education in university essential curriculum is conducted in connection with essential basic education.

권소담(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사서) ; 남영준(중앙대학교) 2018, Vol.35, No.4, pp.263-284 https://doi.org/10.3743/KOSIM.2018.35.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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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대학도서관은 구성원이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는 데 있어 필요수적인 자료를 선정하여 구입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용자의 정보 요구를 장서 개발에 반영하는 방법으로 희망도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본 연구는 10년간의 장기적 관점에서 희망도서 신청 과정과 결과를 분석하였다. 희망도서는 단행본에 대한 강력한 정보 요구이기 때문에 주제 분야별 이용자의 정보 요구 패턴을 파악할 수 있었다. 대학 구성원으로서 이용자는 전공하는 학문 분야에 대해서는 전공 도서를 선정하면서도 다른 주제 분야의 교양 도서를 적절히 선정하여 장서 구성에 기여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희망도서는 소수의 이용자에 의해 선정이 이루어지지만 도서관 전체 이용자의 정보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어 효율적인 장서 개발 정책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Abstract

Academic libraries need to select and purchase essential collections to support students and faculty in education and research. Therefore, libraries reflect patrons’ information needs on collection development through patron purchase requests. This study analyzed the pattern and efficiency of patron purchase requests in a longer-term perspective; for over a decade. Patron purchase requests show different tendencies depending on academic characteristics, which enabled libraries to identify the users’ information needs in various subjects. Typically users contributed to collection development by expressing information needs in their fields of study through purchase requests. In the meantime, users in certain fields showed interest in other subject areas besides their own to select general books on various topics. Through this study, it became evident that a major portion of library collections were affected by active purchase requests from a small number of users. However those books were proven to be in demand in terms of effectiveness. Patron-driven acquisition is being implemented as an effective collection development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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