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회색문헌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회색문헌이 학술적으로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갖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 이를 위해 기존 선행 연구결과를 재해석하여 회색문헌의 표준적 정의를 도출하였다. 또한 회색문헌의 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선행 연구의 이용자 설문을 재해석하였으며, 정보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회색문헌 활성화를 위한 집중관리기관 설립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아직도 국내에서는 이용자와 정보관리담당자들은 회색문헌의 경계와 인식이 명확하지 않았다. 또한 회색문헌의 활용도는 이용자의 인지여부와 정보관리 담당자의 인지여부에 크게 좌우되었다. 회색문헌의 수집과 관리, 배포를 위해서는 회색문헌집중관리기관이 필요하다.
Despite of the importances, grey literatures are often overlooked as a resource in libraries because they have always had the reputation of being obscure and difficult to locate. Thus, an information system and network for the management of grey literature is essential to the improvement of Korean R&D in science and technology. The Result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 Declare the clear definitions and types of grey literatures- Suggest the utilizing methods of grey literatures- Identify the major functions or requirements of National Information Center on Grey Liter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