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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본 연구는 피조개 양식 산업의 지속적인 생산을 위해 양식현장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기초 연구로서 인공치패를 대상으로 치패의 크기별, 저질 종류 및 입자 크기, 그리고 수온, 염분 및 공기노출에 따른 잠입 능력을 조사 하였다. 피조개 치패의 크기에 따른 잠입 실험 결과 실험 개시 후 300분 경과 후 각장 16.3 ± 1.2 mm에서 97.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각장 12.8 ± 0.8 mm에서 97.0%, 각장 9.2 ± 1 mm에서 96.7%, 각장 5.9 ± 0.7 mm에서 96.3%로 치패의 크기에는 상관없이 각장 약 6 mm 이상이면 잠입이 가능하였다. 저질종류에 따른 잠입 실험 결과 실험 개시 300분 경과 후에는 잠입률이 모래 (75%) + 뻘 (25%) 에서 98.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뻘 (100%) 에서 98.0%, 모래 (50%) + 뻘 (50%) 에서 97.3%, 모래 (25%) + 뻘 (75%) 에서 97.3%, 모래 (100%) 에서 86.3%순으로 나타났다. 입자크기에 따른 잠입 실험 결과는 실험 개시 300분 경과 후 잠입률이 1 mm 모래에서 85.0%로 가장 높았고, 12 μm 뻘에서 83.0%, 2 mm 모래에서 75.7%, 3 mm 모래에서 75.0%, 4 mm 모래에서 72.5%순으로 입자크기는 1 mm 및 12 μm 뻘이 잠입에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공기노출 시간에 따른 잠입 실험 결과는 실험 개시 300분 경과 후 1시간 노출구가 93.3%로 가장 높았고, 3시간 노출구 86.7%, 6시간 노출구 86.7%, 9시간 노출구 80.0%, 12시간 노출구 36.7%, 18시간 노출구 33.3% 및 24시간 노출구 30.0%로 노출시간이 길수록 잠입률이 낮았다. 수온에 따른 잠입 실험 결과는 실험 개시 300분 경과 후 30℃에서 96.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25℃에서 90.0%, 20℃에서 90.0%, 15℃에서 73.3%, 10℃에서 63.3% 및 5℃에서 56.7%로 수온이 30℃ 이내에서는 높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다. 염분에 따른 잠입 실험 결과는 실험 개시 300분 경과 후 염분 30 psu에서 93.3%로 가장 높았고, 35 psu에서 90.0%, 25 psu에서 83.3%, 20 psu에서 60.0%, 15 psu 이하에서는 거의 잠입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 따라서, 적정 살포를 위한 잠입률은 치패의 크기와 상관없이 저질종류는 모래 (75%) + 뻘 (25%), 입자크기는 1 mm 모래에서 높게 나타났다. 공기 중 노출시간은 짧을수록, 수온은 30℃ 이내에서 높을수록, 염분은 20-35 psu이내에서 높을수록 잠입률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The influence of individual size, sediment, gain size, water temperature, salinity and air exposure on burrowing rate was investigated in order to obtain the basic biological data on applying shellfish farm for sustainable production of ark shell, Scapharca broughtonii (Schrenck). The burrowing rate on Individual size was at its highest with 97.7% in shell length 16.3 ± 1.2 mm after passing 300 minutes from starting experiment, 97.0% in 12.8 ± 0.8 mm, 96.7% in 9.2 ± 1.0 mm and 96.3% in 5.9 ± 0.7 mm, the burrowing rate was more than shell length 6 mm and was not related to an individual size. The burrowing rate on the kind of grain at the bottom after 300 minutes, was the highest with 98.3% in the mixture of sand and silt with a ratio of 75:25 percent, and 98% in silt (100%), 97.3% in mixture sand and silt with a ratio of 50:50 percent, 97.3% in sand and silt ratio of 25:75 percent, and 86.3% in sand (100%) in this specific order. On grain size of the soil in the seafloor, the burrowing rates after 300 minutes was at its highest in the group of sand in pore size 1 mm with 85.0%, and the 12 μm to 1 mm in the grain size was fitted to burrowing of artificial seed. In the case of water temperature, the burrowing rates after 300 minutes was at its highest in 30℃ with 96.7% and 90.0% in 25℃ and 20℃, and decreased as water temperature was decreasing below 15℃. The burrowing rates on salinity were the highest in 30 psu with 93.3%, but there was no noticeable change in the burrowing rate at 15 psu or lower salinity. On air exposure, the burrowing rates after 300 minutes were the highest in 1 hour with 93.3%, and remarkably decreased as air exposure time is longer after 12 hours of air exposure.
Data obtained from field observation revealed that the degree of shell bioerosion of the scallop, Patinopecten (Mizuhopecten) yessoensis, by endolithic organisms significantly higher on the muddy sand than on the sand. At the area studied, the polychaete worm, Polydora brevipalpa (=Polydora ciliata brevipalpa, Polydora ciliata Okuda, Not Johnston, Polydora variegata), which is common symbiotic species for the scallop made 95-100% of total scallop shell bioerosion at the area studied. The muddy bottom sediments enriched by organic matter create favourable conditions for development of microphytobenthos and bacteria, which are predominantly consumed by P. brevipalpa. Linear regressions for the degree of shell bioerosion on the scallop shell height, total wet weight and adductor muscle wet weight revealed negative relationships between them for the scallops inhabiting both sand and muddy sand. The influence of polychaetes on scallops is complex. They may be food competitors. Polychaete can directly affect the host through their boreholes. Scallop expends energy for shell regeneration to prevent the polychaete penetration into its interior cavity. It was found that the degree of shell bioerosion increased considerably with scallop age.
2004년 10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전라북도 고창군 주진천에 서식하는 계화도조개의 서식지 환경과 성장을 조사하였다.서식지의 월별 수온은 4.6~29.3℃로 나타났으며, 1월에 가장 낮았고, 8월에 가장 높았다. 지온은 2.6~29.4℃로 나타났으며 수온과 비슷하게 1월과 2월에 낮았고 8월에 가장 높았다. 월별 염분은 2.3~20.2 PSU로 평균 8.21±4.77 PSU였다.계화도조개의 패각에 나타나는 윤문은 년 1회 형성되며, 주된 윤문 형성시기는 10~12월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륜의 형성 기간은 약 5개월 (0.42년) 으로 나타났으며, 각장(SL)과 각고(SH)간의 관계는 SH = 0.4352 SL + 0.5642 (R2 = 0.978)이고, 각장과 각폭(SW)간의 관계는 SW = 0.4352 SL - 0.5675 (R2 = 0.957)이며, 각장과 전중량(TW)간의 관계는 TW = 6.999 × 10-5 SL3.2542 (R2 = 0.975)로 나타났다. 연령 (t)에 대한 각장(SL)의 Bertalanffy 성장식은 SLt = 30.77(1-e-0.4572(t+0.7371))였으며, 전중량(TW)의 Bertalanffy 성장식은 TWt = 4.87(1-e-0.4572(t+7371))3.2542로 추정되었다.
Samples of Potamocorbula ustulata ustulata were collected monthly from October 2004 to November 2005 in the Jujin estuary of Gochang, Chollabuk-do, west coast of Korean peninsula. Age of P. ustulata ustulata was determined by the rings on the shell.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hell length and the ring diameter in each ring group was expressed as a regression line. Therefore, there is a correspondence in each ring formation. Based on the monthly variation of the marginal index (MI') of the shell, it is assumed that the ring of this species was formed once a year during October to December.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hell length (SL) and the shell height (SH; mm) was highly correlated with shell height as the following equation: SH = 0.6438 SL + 0.5642 (<TEX>$r^2\;=\;0.978$</TEX>). The shell length (SL) - shell width (SW) relation was also expressed by the following equation: SW = 0.4352 SL - 0.5675 (<TEX>$r^2\;=\;0.957$</TEX>). Shell length (SL; mm) and the total weight (TW; g) followed: <TEX>$TW\;=\;6.999\;{\times}\;10^{-5}\;SL^{3.2542}(r^2\;=\;0.975)$</TEX>. Growth curves for the shell length and the total weight fitted to the von Bertalanffy's growth curve were expressed respectively as: <TEX>$$SL_t=30.77[1-e^{-0.4572(t+0.7371)}],\;TW_t=4.87[1-e^{-0.4572(t+0.7371)}]^{3.2542}.$$</TEX>
양식생물의 최적생산을 위해서는 적극적 관리 외에도 환경개선과 지속적으로 최대생산을 위하여 수산자원학적 관리방안도 함께 강구되어야 한다. 따라서 양식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어느 시기에 어느 정도의 사이즈의 생물을 선택적으로 채취하여야 할 것인가는 양식생산 측면에서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를 위하여 통영시 한산면 진두연안의 바지락양식장의 양성중인 바지락자원의 자원학적 특성치로부터 가입당 생산량 모델을 구현하였고, 이 모델을 통해 현재의 양식생물 이용현황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현재의 어업형태에 따른 와 F를 적용하면, 가입당 생산량은 3.46 g에 해당하였지만, 의 경우 3.48세까지, F의 경우 0.9295/yr까지 증가시키면 약 5% (3.63 g) 의 생산증대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채취시기를 연장함에 따른 사육소요기간의 장기화 및 자연사망계수의 변동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현재의 어업행위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In order to estimate the ecological parameters of the population, the shortnecked clams Ruditapes philippinarum are collected from the Jindu coast of Hansan Island, from April to December in 2005. The growth of the clam was estimated by von Bertalanffy growth model and each parameters were obtained from a nonlinear regression as = 48.8 mm, = 0.28 and = -0.88 (r2 = 0.994). instantaneous coefficient of total mortality (Z) and fishing mortality (F) was calculated as 0.8614/yr. and 0.6122/yr. respectively. The age at first capture was estimated to be 2.88 year. Using the present parameter for clam fishing, the yield-per recruit (Y/R) was estimated to be 3.44 g. Although the maximum Y/R obtained under the parameters ( = 3.48 yr. and = 0.9295/yr), it is favorable to maintain the current fishing effort considering the annual fluctuation of the parameters.
본 연구에서는 남해안 개조개의 자원생태학적 특성치인 생잔율(S=0.5174), 순간자연사망계수(M=0.2012/년) 및 순간어획사망계수(F=0.4578/년), 어획개시연령(tc=2.7506세), 자원량(B=8.362톤)을 추정하였다. 갯장어 자원을 가입당생산량모델에 적용시킨 결과, 현재의 순간어획사망계수(F=0.4578/년), 어획개시연령(tc=2.7506세)에서의 가입당생산량은 80.89g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현재의 순간어획사망계수(F)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어획개시연령(tc)을 4세 이상으로 높여야 하고, 현재의 어획개시연령(tc)을 유지한다면 순간어획사망계수(F)를 0.2 보다 낮은 수준으로 낮추어야한다. F0.1의 경우, 2세에서 65.69g으로 가장 높은 가입당생산량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가입당산란자원량모델을 이용하여 생물학적 관리기준인 F40%의 값을 현재의 어획상태를 고려하여 추정하였다.
Population ecological parameters, including survival rate, instantaneous coefficient of nature and fishing mortalities, and age at first capture, and stock assessment of the purplish Washington clam, Saxidomus purpuratus (Sowerby) in the southern coastal waters of Korea were determined, based on fishery data from the Divers Fisheries Cooperatives and available biological data. Annual survival rate (S) was determined to be 0.5174, and the estimated instantaneous coefficients of Fishing mortality (F) was 0.4578/year. From the estimates of S and F, the instantaneous coefficients of nature mortality (M) was calculated as 0.2012/year. The age at first capture (tc) was estimated as 2.7506 year. An yield-per-recruit analysis showed that the current yield per recruit of 80.89g with F=0.4578/year, where the age at first capture (tc) is 2.7506. This age at first capture corresponded to the optimal length which was obtained from the F0.1 method. Yield- per-recruit and spawning biomass-per-recruit were estimated under various harvest strategies based on Fmax, F0.1, F30%, F35% and F40%. And also the acceptable biological catch (ABC) was estimated to about 1,230 mt.
우리나라 고성군 송지호의 기수역에서 채집된 2배체 일본재첩 (Corbicula japonica) 과 춘천 의암호 담수에서 채집된 3배체 재첩 (C. fluminea) 을 대상으로 핵형 및 번식특성의 차이점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하였다. 2배체인 일본재첩은 25개 세포들에서 세포당 38 개의 염색체가 관찰되었다. 이들의 핵형은 상동염색체 2 개가 19 쌍을 이루고 있다. 염색체는 11 쌍의 telocentric과 3 set의 subtelocentric 그리고 3 쌍의 submetacentric 그리고 1 쌍의 metacentric 염색체로 구성되어 있었다. 일본재첩은 난생이며 자웅이체로 내반새와 외반새를 갖는 두 쌍의 아가미를 가지나, 이들은 보육낭으로 기능을 하지는 않는다. 난들과 정자들은 기수역에서 체외수정을 한다. 3배체인 재첩은 세포당 54 개의 염색체가 관찰되었다. 이들의 핵형은 상동염색체 3 개가 18 set를 이루고 있었다. 이들 염색체 18 set는 1 개의 metacentric group과 5 개의 submetacentric group, 그리고 12 개의 subtelo 또는 telocentric group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재첩은 난태생이며 기능적 자웅동체이다. 3배체 조건은 자웅동체성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재첩의 경우는 주로 보육낭으로 기능을 하는 내반새 (inner-demibranch)를 갖는 2 쌍의 아가미를 가진다. 아가미의 내반새 구조에서는 임란기 중에는 완숙란들이 소모되고, 비임란기 중에는 완숙난들이 생식소의 자웅동체 소낭 내에서 생산되어 주기적 변화가 나타났다. 일본재첩과 재첩의 생식소발달 단계들은 조직학적 관찰에 의해 초기활성기, 후기활성기, 완숙기, 부분산란기, 퇴화 및 비활성기의 5 단계로 나눌 수 있었다.
We investigated to understand differences in the karyotypes and reproductive characteristics between the diploid clam, Corbicula japonica in the brackish water and the triploid clam, C. fluminea in the freshwater. The number of chromosomes of the diploid C. japonica were 38 chromosomes, which can be grouped into 19 pairs of two homologues. These can be divided into 11 pairs of telocentric, 4 pairs of subtelocentric, 3 pairs of submetacentric and 1 pair of metacentric chromosomes. C. japonica is oviparous and dioecious. The clam has two pairs of gills, with the inner and outer-demibranchs, however, they do not act mainly as marsupia. External fertilization occurs in the brackish water. The triploid marsh clam, C. fluminea has 54 chromosomes, which can be grouped into 18 sets of three homologues. These 18 sets can be divided into one metacentric group, five submetacentric groups and 12 subtelo- or telocentric groups. C. fluminea is ovoviviparous and functional hermaphrodites. The triploid condition may be closely related to hermaphroditism. This species has the inner-demibranchs acting mainly as marsupia. The depletion of ripe eggs occurred in the inner-demibranchs of the gill during the incubatory periods, and ripe eggs produced in the hermaphroditic follicles in the gonad during the non-incubatory periods. The gonad developmental stages of two marsh clams (C. japonica and C. fluminea) can be divided into five stages: early active stage, late active stage, ripe stage, partially spawned stages, and spent/inactive stage.
Isochrysis galbana의 냉동보존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해동 후 생존율을 관찰한 결과 각 동해방지제의 1.5 M과 2 M에서 80% 이상의 생존율을 보여 동해방지제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1 M, 2.5 M, 3 M 실험구에서 60%이상의 생존율을 보여 I. galbana의 경우 동해방지제 농도에 따라 생존율의 차이를 보였다. 냉동보존 후 세포 증식을 조사한 결과 dimethyl sulfoxide의 경우 1.5 M에서 실험개시시 30 × 104 cell/ml이던 것이 3 일 후 107 × 104 cell/ml였고, 실험종료시인 5 일 후에는 365 × 104 cell/ml로 증식되어 가장 높은 증식률을 보였다. Ethylene glycol의 경우 1.5 M에서 실험개시시 30 × 104 cell/ml이던 것이 3 일 후 96 × 104 cell/ml였고, 실험종료시인 5 일 후에는 298 × 104 cell/ml로 증식되어 가장 높은 증식률을 보였다. Glycerol은 1.5 M에서 실험개시시 30 × 104 cell/ml이던 것이 3 일 후 190 × 104 cell/ml, 실험종료시인 5일 후에는 512 × 104 cell/ml로 증식되어 전 실험구 중에서 가장 높은 생존율 및 증식률을 보였다. 1.2-propanedial의 경우 1.5 M에서 실험개시시 30 × 104 cell/ml이던 것이 3 일 후 138 × 104 cell/ml였고, 실험종료시인 5 일 후에는 385 × 104 cell/ml로 증식되어 가장 높은 증식률을 보였다. 참굴 D상 유생을 대상으로 먹이효과를 조사한 결과 실험구와 대조구간 유생의 성장 및 생존율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This study was examined the possibility on the dietary value and cryopreservation of the marine microalga, Isochrysis galbana. Four cryoprotectants (CPAs), dimethyl sulfoxide (DMSO), ethylene glycol (EG), glycerol (Gly) and 1.2-propanedial (PD) were tested at the concentrations of 1.0, 1.5, 2.0, 2.5 and 3.0 M. The highest survival rates were obtained with 1.5 and 2.0 M four cryoprotectants yielding a survival rate of 80%. The result showed that cell reproduction was 30 × 104 cell/ml at the initial point of the experiment and 365 × 104 cell/ml after 5 days in 1.5 M of dimethyl sulfoxide, as well as cell reproduction was 30 × 104 cell/ml at the initial point of the experiment and 298 × 104 cell/ml after 5 days in 1.5 M of ethylene glycol. In addition, cell reproduction was 30 × 104 cell/ml at the initial point of the experiment and 512 × 104 cell/ml after 5 days in 1.5 M of glycerol, as well as cell reproduction was 30 × 104 cell/ml at the initial point of the experiment and 385 × 104 cell/ml after 5 days in 1.5 M of 1.2-propanedial. In dietary value experiment, survival rate and growth, that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The chromosome numbers and karyotype of Euphaedusa fusaniana of Korean land snail are investigated here. From E. fusaniana, chromosome numbers of 28 (n) and 56 (2n) were counted. Euphaedusa fusaniana has 15 pairs of metacentric chromosomes and 13 pairs of submetacentric chromosomes. The mean total length of all chromosomes was 128.7 ± 9.93 m. The maximum length of chromosomes No. 1 was 9.6 ± 0.21 m.
This catalogue is the result of a four-year survey of the mollusks of Jeju Island, the southernmost island in the Republic of Korea. Forty-eight survey stations were visited, with a total of 82 specific localities being sampled. Literature records were also obtained. Local and world distribution of each species is included. This survey reports a total of 1,072 mollusk species and subspecies; 1,015 marine and 57 land and freshwater. There are 812 gastropods, of which 755 are either entirely marine or have marine affinities. The best represented of the marine families are the Pyramidellidae, Trochidae, and Ovulidae. There are 225 bivalves, none being freshwater species, with the Veneridae, Mytilidae, and Arcidae having the largest number of species. Among the smaller classes there are sixteen Cephalopoda, eleven Polyplacophora, and eight Scaphopoda. Compared to mainland Korea, Jeju Island has a rather small terrestrial mollusk fauna and a depauperate freshwater one, with mainly Palearctic connections. The Helixarionidae and Bradybaenidae are the largest terrestrial families. The marine faunal affinities with the neighboring Japonic and Indo-West Pacific provinces are also discussed, revealing that this island’s mollusk fauna is a blend of warm-temperate and subtropical-tropical species.
We have investigated introduced foreign molluscs into Korea since 1993. A total of 2,338 species of 157 families were investigated. Among them, 2,013 species of 106 families were gastropods, 307 species of 44 families were bivalves, nine species of two families were scaphopods, and nine species of four families in cephalopods. 2,128 species were newly given Korean 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