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6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읍 내파수도 연안의 수하식 양식장에서 비단가리비 치패 (평균 각고 <TEX>$32.97{\pm}6.21mm$</TEX>, 전중량 <TEX>$5.63{\pm}3.86g$</TEX>) 를 채롱에 수용하여 밀도에 따른 성장과 생존을 연구하였다. 비단가리비는 주로 한국의 서해안과 중국의 북부 연안에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종이다. 조사해역의 표층 수온은 <TEX>$4.3-25.3^{\circ}C$</TEX>, 염분은 29.2-32.1 psu, 용존산소는 5.32-7.51 mg/L이었고, pH는 7.84-8.12로 나타났다. 실험을 시작할 때 채롱 당 수용밀도는 20, 30, 40, 50 개체로 하였다. 실험을 시작하여 16개월이 경과한 후의 평균 각고는 64.35-76.23 mm였고, 전중량은 41.53-64.85 g, 생존율은 82-100%로 나타났다. 비단가리비의 성장률은 수용밀도와 역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각고와 전 중량의 성장은 수온이 하강하면서 감소하였다. 비단가리비의 폐사는 대부분 3-4월과 9-10월에 나타났다. 밀도에 따른 생존율은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20마리 실험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02년 6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읍내파수도 연안의 수하식 양식장에서 비단가리비 치패 (평균 각고 32.97 ± 6.21 mm, 전중량 5.63 ± 3.86 g) 를 채롱에 수용하여 밀도에 따른 성장과 생존을 연구하였다. 비단가리비는주로 한국의 서해안과 중국의 북부 연안에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종이다. 조사해역의 표층 수온은 4.3-25.3℃, 염분은29.2-32.1 psu, 용존산소는 5.32-7.51 mg/L이었고, pH는7.84-8.12로 나타났다. 실험을 시작할 때 채롱 당 수용밀도는20, 30, 40, 50 개체로 하였다. 실험을 시작하여 16개월이 경과한 후의 평균 각고는64.35-76.23 mm였고, 전중량은 41.53-64.85 g, 생존율은82-100%로 나타났다. 비단가리비의 성장률은 수용밀도와 역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각고와 전 중량의 성장은 수온이하강하면서 감소하였다. 비단가리비의 폐사는 대부분 3-4월과9-10월에 나타났다. 밀도에 따른 생존율은 밀도가 증가함에따라 감소하였으며 20마리 실험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새조개의 효율적인 종묘생산을 위한 생물학적 기초자료를 얻고자 난발생 및 유생사육에 미치는 환경요인으로서 수온의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수정란은 산란유도하여 6개의 수온별 실험구 (14, 17, 20, 23, 26 및 <TEX>$29^{\circ}C$</TEX>)에 수용하여 발생과정을 관찰하였다. 유생사육의 각 단계에 이르기까지의 수온 (T, <TEX>$^{\circ}C$</TEX>) 에 따른 발생속도 (1/h, 시간) 는 수온이 높을수록 빨랐으며 그 관계식은 다음과 같다. 4-cell : 1/h = 0.0067T-0.0879 (<TEX>$r^2$</TEX> = 0.8760) 8-cell : 1/h = 0.0128T-0.1794 (<TEX>$r^2$</TEX> = 0.7589) M (상실기) : 1/h = 0.0234T-0.3274 (<TEX>$r^2$</TEX> = 0.9587) B (포배기) : 1/h = 0.0306T-0.4276 (<TEX>$r^2$</TEX> = 0.9236) T (담륜자기) : 1/h = 0.0442T-0.6224 (<TEX>$r^2$</TEX> = 0.9121) V (D형유생) : 1/h = 0.0864T-1.2850 (<TEX>$r^2$</TEX> = 0.8586) 유생사육시 수온과 난발생 속도와의 관계에서 추정된 D형 유생까지 난발생의 생물학적 영도 및 적산수온은 평균 <TEX>$0.1^{\circ}C$</TEX> 및 <TEX>$597.3^{\circ}C$</TEX>였다. D형유생까지 가장 적합한 수온은 <TEX>$23^{\circ}C$</TEX>였으며, 발생은 20시간으로 나타났다.
새조개의 효율적인 종묘생산을 위한 생물학적 기초자료를얻고자 난발생 및 유생사육에 미치는 환경요인으로서 수온의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수정란은 산란유도하여 6개의 수온별 실험구 (14, 17, 20, 23, 26 및 29℃) 에수용하여 발생과정을 관찰하였다. 유생사육의 각 단계에 이르기까지의 수온 (T, ℃) 에 따른 발생속도 (1/h, 시간) 는 수온이 높을수록 빨랐으며 그 관계식은 다음과 같다. 4-cell : 1/h = 0.0067T-0.0879 (r2 = 0.8760)8-cell : 1/h = 0.0128T-0.1794 (r2 = 0.7589)M (상실기) : 1/h = 0.0234T-0.3274 (r2 = 0.9587)B (포배기) : 1/h = 0.0306T-0.4276 (r2 = 0.9236)T (담륜자기) : 1/h = 0.0442T-0.6224 (r2 = 0.9121)V (D형유생) : 1/h = 0.0864T-1.2850 (r2 = 0.8586)유생사육시 수온과 난발생 속도와의 관계에서 추정된 D형유생까지 난발생의 생물학적 영도 및 적산수온은 평균 0.1℃및 597.3℃였다. D형유생까지 가장 적합한 수온은 23℃였으며, 발생은 20시간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한국산 연체동물의 감염 병원체의 실태와 한반도기후변화에 따른 질병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연구·보고된 문헌을 고찰하였다. 야생동물은 인체에 기생하는 인수공통전염병 기생충에 대한 중간숙주, 보유숙주 및 연체숙주로 제공되고있다. 흡충류는 연체동물의 흔한 기생충이며 거의 모든 흡충류는 그들의 생활사에서 1차숙주로서 패류에 감염되며, 대부분은 또 다른 숙주를 포함하는 복잡한 생활사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기생충의 생태학에 대한 보조숙주로서의 중요성은 논의된 바 없다. 최근에 기후변화의 관점에서 많은 기생성 질병이 역학적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한국산 연체동물을 대상으로연구·보고된 문헌을 중심으로 기생성 병원체를 가진 종들을 조사 한 결과 전체 21종의 패류가 매개 기생체를 가지며, 이들패류 21종이 가지고 있는 병원체는 모두 39종류로 확인되었다. 이 중 담수패류가 15종 그리고 해산패류에서 6종으로 나타났다. 담수패류 중 다슬기과의 다슬기 (Semisulcospira livertina) 에서 페흡충, 요코가와흡충, 가시입이형흡충 등 가장 많은 11종류의 기생성 병원체를 가지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쇠우렁이 (Parafossarulus manchouricus) 에서는 간흡충, 동양배반흡충, 메기장흡충, 오리오목흡충, 일본극구흡충 등11종류, 다슬기류 (Semisulcospira sp.) 에서는 폐흡충, 요코가와흡충, 가시입이형흡충 등 10종류, 염주알다슬기(Koreanomelania globus) 에서는 메기소식흡충 등 7종류,바지락 (Tapes philippinarum) 에서는 Cercariae tapidis 등 3 종류 그리고 나머지 패류에서 1-2 종류의 기생성 병원체를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앞으로 홍수나 가뭄과 같은 극심한 기후변화가 일어난다면 담수패류는 기생성 매개자로서의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To determine the status of Korean molluscs infection and relation with climate change of Korean peninsula, references were reviewed. Wild animals serve as intermediate, reservoirs and paratenic hosts to zoonotic parasites of human beings. Trematode are common parasites of molluscs and almost all trematodes infect mollusks as the first host in the life cycle, and most have a complex life cycle involving other hosts. The significance of auxiliary hosts to the ecology of the parasite has not been proper discussion. There is increasing concern as to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on the epidermiology of many parasitic diseases. A total of 21 species for snail transmitted parasites from Korean molluscs has been reviewed. Among them, 15 species was aquatic mollusks and 6 species for marine mollusks. Maximum infections belonged to Semisulcospira livertina had 11 kind of parasite pathogenic organisms, including Paragonimus westermani, Metagonimus yokogawai, Centrocestus armatus, Notocotylus magniovatus, Centrocestus formosanus, incerte cercaria, nipponensis cercaria, Yoshidae cercaria, cristata cercaria, innominatum cercaria and Metagonimus sp. And 11 in Parafossarulus manchouricus including Clonorchis sinensis, Asymphylodora japonica, Cyathocotyle orientalis, Exorchis oviformis, Notocotylus attenuatus, Echinochasmus japonicus, Loxogenes liberum, Cercariae of Loxogenes liberum Type I, Cercariae of Loxogenes liberum Type II, Furcocercus cercariae (Family Sanguincolidae) and Cercaria of Mucobucaris, 10 in Semisulcospira sp. including Paragonimus westermani, Metagonimus yokogawai, Centrocestus armatus, Echinochasmus redioduplicatus, Notocotylus magniovatus, Cercaria incerte, Cercaria nipponensis, Cercaria yoshidae, paludinarum cercaria and Metagonimus sp., 7 in Koreanomelania globus including Pseudexorchis major, Cercaria of parapleurolophocercous type, Metagonimus sp. (A & B), Cercaria nipponensis, Cercaria inserta and Cercaria yoshidae. Also, Tapes philippinarum have 3 pathogenic organisms including Cercariae tapidis, Cercariae furcocercus and Parvatrema sp. In particular, under climatic extremes such as floods and drought, aquatic molluscs may play a more prominent role in parasite transmission in the future.
채묘시험은 4구간의 수온구 20.0, 23.0, 26.0, <TEX>$29.0^{\circ}C$</TEX>에 염분을 20.0, 30.0, 40.0으로 조절하여 온도와 염분의 혼합구에 대한 참굴 부착기 유생의 채묘시험을 실시한 결과, 수온 <TEX>$29.0^{\circ}C$</TEX>에서 염분 20.0과 30.0으로 조절된 채묘구에서 평균 <TEX>$43.1{\pm}0.19%$</TEX>와 <TEX>$42.1{\pm}0.1%$</TEX>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채묘율을 보였고, 수온 <TEX>$23.0^{\circ}C$</TEX>염분 40.0에서 <TEX>$34.9{\pm}0.6%$</TEX> 가장 낮은 부착률을 보였다 (P < 0.05). 부착밀도는 수온 <TEX>$29.0^{\circ}C$</TEX>에서 유의적으로 높았고, 염분 40.0의 고염분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P < 0.05). 그러나 수온과 염분의 혼합효과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P > 0.05). 수온에 따른 염분별 채묘구의 부착 빈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부착빈도는 1.2-2.3 마리/<TEX>$cm^2$</TEX>을 보였고, 평균 부착밀도는 1.9-2.4마리/<TEX>$cm^2$</TEX>였다. 전체적으로 채묘율과 평균 부착밀도 그리고 부착빈도를 감안하면 본 실험 결과 효과적인 채묘관리를 위한 수온과 염분조건은 수온 <TEX>$29.0^{\circ}C$</TEX>, 염분 20.0-30.0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채묘시험은 4구간의 수온구 20.0, 23.0, 26.0, 29.0℃에 염분을 20.0, 30.0, 40.0으로 조절하여 온도와 염분의 혼합구에대한 참굴 부착기 유생의 채묘시험을 실시한 결과, 수온 29. 0℃에서 염분 20.0과 30.0으로 조절된 채묘구에서 평균 43.1± 0.19%와 42.1 ± 0.1%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채묘율을보였고, 수온 23.0℃염분 40.0에서 34.9 ± 0.6% 가장 낮은부착률을 보였다 (P < 0.05). 부착밀도는 수온 29.0℃에서유의적으로 높았고, 염분 40.0의 고염분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P < 0.05). 그러나 수온과 염분의 혼합효과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P > 0.05). 수온에 따른 염분별 채묘구의 부착빈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부착빈도는 1.2-2.3 마리/cm2 을 보였고, 평균 부착밀도는 1.9-2.4마리/cm2였다. 전체적으로채묘율과 평균 부착밀도 그리고 부착빈도를 감안하면 본 실험결과 효과적인 채묘관리를 위한 수온과 염분조건은 수온 29. 0℃, 염분 20.0-30.0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Growth patterns of the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in each tidal level were studied in the intertidal zone in Tae-an on the west coast of South Korea from April to August 2009. Environmental factors and the specimens of R. philippinarum were monthly collected at three intertidal locations: low intertidal zone, low-middle intertidal zone and middle intertidal zone. Temperature of sediment in low intertidal zone were lower than those in other intertidal locations. Concentrations of Chl-α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in each tidal level. Exposure hours in low intertidal zone were shorter than those in other intertidal locations. Density of each year class in low intertidal zone were higher than those in low-middle intertidal zone and middle intertidal zone. Growth factors of R. philippinarum in low intertidal zone were better than those in other intertidal locations. The growth rate of under one year class individuals of low intertidal zone were higher than those in low-middle intertidal zone and middle intertidal zone, before the main recruitment period of R. pilippinarum. Although the growth patterns of R. philippinarum may be affected by various environmental factors, we suggests that the exposure duration is the main affect in the growth patterns of R. philippinarum in intertidal zone.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의 3배체를 제온자극으로 유도하고 부화유생인 trochophore를 이용하여 염색체 표본을 만들었고, 유도된 3배체와 정상 2배체 북방전복은 실내 유수식의 동일 환경에서 51개월 동안 사육되었으며 채취된 혈구를 채취하여 DNA 함량 측정에 사용되었다. 2배체 및 유도된 3배체의 염색체 수를 조사한 결과, 2배체 염색체 수는 2n = 36으로 나타났고, 3배체의 경우에는 3n = 54로 나타나 3배체는 2배체에 비해 1.5배의 염색체 수를 나타내었다. Flow cytometry로 인간의 백혈구를 control로 하여 북방전복의 DNA 함량을 측정한 결과, 북방전복의 DNA 함량은 1.743 pg/cell이었으며 3배체 북방전복의 DNA함량은 2배체 전복의 1.49배의 DNA 함량을 나타내어 3배체 특성인 모계 2n DNA 함량과 부계 n DNA함량을 나타내었다.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을 저온자극으로 3배체를 유도하고 부화유생인 trochophore를 이용하여 염색체 표본을 만들었고, 유도된 3배체와 정상 2배체 북방전복은 실내유수식의 동일 환경에서 51개월 동안 사육하여 혈구를 채취하여 DNA 함량 측정에 사용하였다. 2배체 및 유도된 3배체의 염색체 수를 조사한 결과, 2배체염색체 수는 2n = 36으로 나타났고, 3배체의 경우에는 3n = 54로 나타나 3배체는 2배체에 비해 1.5배의 염색체 수를나타내었다. Flow cytometry로 인간의 백혈구를 control로 하여 북방전복의 DNA 함량을 측정한 결과, 북방전복의 DNA 함량은1.743 pg/cell이었으며 3배체 북방전복의 DNA함량은 2배체전복의 1.49배의 DNA 함량을 나타내 3배체 특성인 모계 2n DNA 함량과 부계 n DNA함량을 나타내었다.
한국 서해안 2개 지역에서 수평망식 갯벌 굴의 성장과 폐사에 미치는 갯벌 환경요인의 영향을 밝히기 위하여 갯벌 굴 양식장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갯벌 굴의 양식 적지는 주로 서해안에 산재되어 있으나 지역별 생육환경 및 성장특성은 아직까지 전혀 조사된 바가 없어 양식적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평망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는 충남 태안지역과 서산지역에 대한 갯벌 굴의 성장 및 수질, 저질등에 관한 기초 환경조사를 실시하였다. 하계 및 동계의 기온과 수온, 염분 등은 갯벌 굴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며, 양식여건은 서산에 비해 태안지역이 좀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갯벌 굴의 성장과 사망률을 측정한 결과태안지역이 서산지역에 비해 높은 성장률과 낮은 사망률을 보였다. 폐사율 역시 종료 시점인 2011년 6월에 서산지역의 폐사율이 높았다. 수평망식 갯벌 굴의 성장은 태안지역이 서산지역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갯벌 굴 종패의 성장 및 경제성 확보가 가능한 적정 수용밀도는 50 × 80 cm 크기의 플라스틱양성망의 경우 200개체 내외가 적절한 것으로 여겨진다. 갯벌굴의 양식적지 선정 및 우량종패의 입식과 적정 밀도로의 선별분산은 갯벌 굴의 성장과 폐사에 크게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양식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정부에서는 2012년부터 갯벌 굴을 수산물 10대 고부가가치 전략품목으로 선정하여 친환경 양식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We investigated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the mudflat oyster aquafarms to clarify effects of the mudflat environmental factors on growth and mortality of the mudflat oyster Crassostrea gigas by the Net Bag Rack Culture System in two districts in Western Korea. Although the suitable sites of the singe mudflat oyster aquafarms are mainly distributed in the west coast of Korea, we have much difficulties in selection because the investigations on the regional growth environment characteristics and growh charateristics have been still not carried out at all. In this study, we have carried out the basic environmental investigation on growth of the single mudflat, water quality and sediments, etc. in Taean and Seosan districts, Choongcheongnam-do, where the single mudflat oyster Aquaculture have been performed by the net bag rack culture system. In June 2011 when the final survey carried out at the two districts in western Korea, the mortality in Seosan district was higher than that in Tae-an district. In this study, the growths of the single mudflat oyster by the net bag rack culture system in Taean district were larger than those in Seosan district. It is assumed that air temperature, water temperature and salinity in the summer and winter seasons largely effected on survival of the single mudflat oyster. Aquaculture conditions in Taean district is more suitable than those in Seosan district. Judging from the results of growth and mortality of the single mudflat oysters investigated at two sites of Jinsan-ri in Taean and Chang-ri in Seosan districts, two results of Taean district showed higher growth and lower mortality than those of Seosan district. Therefore, Taean district appeared to be more suited for the inhabit conditions than those of Seosan district. It is assumed that the proper acceptable density possible for growth of the mudflat seeds and the secure of economics, in case of plastic cultivate net with the size of 50 x 80 cm, are about 200 individuals. In this study, It was clarified that selection of the suitable sites, the input into the net bag of high quality oyster seeds and selective dispersion in the optimal density of the single mudflat oyster have an effect on growth and mortality of the mudflat oyster. From 2012 year, Korean government selected the single mudflat oyster as one of the 10 big high value-added stretegic items, and has continued to promote as eco-friendly Aquaculture industry.
Ultrastructural studies of germ cell development during spermatogenesis and taxonomic values in mature sperm morphology of Argopecten irradians irradians were investigated by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ic observations. In the early stage of spermatid during spermiogenesis, a few granules and proacrosomal granules are formed by the Golgi complex. In the late stage of spermatid during spermiogenesis, a proacrosomal vesicle becomes an acrosomal vesicle in the acrosome through spermiogenesis. The sperm is approximately 45-48 μm in length including a jar-shaped sperm nucleus (about 1.45 μm long), an acrosome (about 0.34 μm long) and tail flagellum. The axoneme of the sperm tail shows a 9+2 structure. As one of common characteristics of mature sperm morphologies in Pectinidae species in subclass Pteriomorphia, mature spermatozoon consists of the cone-shaped acrosomal vesicle and subacrosomal material on the invaginated jar-shaped nucleus. The acrosomal vesicle of this species is composed of electron high dense opaque part (material) from the base to the tip, as have seen in the species in the subclass Pteriomorphia. Exceptionally, five mitochondria are found in the sperm midpiece of this species, unlike four in most species of Pectinidae in subclass Pteriomorphia. However, the acrosomal vesicle of spermatozoa of A. irradians irradians resemble to those of other investigated Pectinidae species in subclass Pteriomorphia. Therefore, we can use sperm morphology as a tool in the resolution of taxonomic relationships within the Pectinidae species. These morphological charateristics of acrosomal vesicle belong to the family Pectinidae in the subclass Pteriomorphia.
Perkinsus spp.는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에 걸쳐 수산업적으로 중요한 이매패류에 감염되어 대량폐사를 유발하는 대표적 기생충이다. 본 연구에서는 바지락에서 검출되는 P. olseni 의 유주자를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해 미세구조를 관찰한 결과 P. olseni의 유주자는 타원형의 몸체에 1개의장편모와 1개의 단편모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장편모에는 섬모털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섬모털은 편모의 한쪽 면에만 분포하고 있었다. 유주자의 평균 체장은 3.37 ± 0.33 μm, 체폭은 1.72 ± 0.22 μm 이었으며, 장편모는 16.34 ± 1.52 μ m, 단편모는 8.25 ± 1.39 μm으로 측정되었다. 이는 유럽과미국에서 보고된 Perkinsus spp.와 비교 하였을 때 몸체의크기는 작지만 편모의 길이는 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Protozoan parasites belonging to the genus Perkinsus elicit severe inflammatory responses and are associated with mass mortality of commercially important marine shellfish worldwide. In the present study, we examined the external features of P. olseni zoospores in detail using light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Our study showed that the zoospores have an oval body with a long anterior flagellum and a short posterior flagellum. The anterior flagellum has a unilateral array of mastigonemes. Mean body dimensions were 3.37 ± 0.33 μm × 1.72 ± 0.22 μm. The average length of the anterior and posterior flagella was 16.34 ± 1.52 μm and 8.25 ± 1.39 μm, respectively. Zoospores of P. olseni found in Korean waters have shorter and narrower bodies, longer anterior flagella, and shorter posterior flagella than zoospores of Perkinsus spp. found in the mollusks of North America and Europe.
전남 여수시 가막만에서 양식되고 있는 피조개를 대상으로 2008년 12월부터 2009년 11월 동안 근육, 내장낭 및 몸체의 생화학적 체성분의 변동과 생식주기간의 관계를 계절적인 변동과 관련하여 조사하였다. 피조개 양식장의 월별 평균 수온은 겨울에 <TEX>$7-12^{\circ}C$</TEX>, 여름에 <TEX>$20-25^{\circ}C$</TEX>였으며, 염분은 평균 30.1-33.8‰에서 변화하였다. 영양염의 계절적 변화는 9월에 최대 (<TEX>$13.04{\mu}g/L$</TEX>) 를 보였으며, 연 평균농도는 <TEX>$4.6{\mu}g/L$</TEX>였다. 피조개의 주산란기는 7-8월이었으며, 겨울동안 생식소는 불활성기를 나타내었다. 단백질함량은 내장낭에서 낮았다. 체성분 가운데 가장 큰 변화는 내장낭내 지질과 탄수화물이었으며, 기관별 단백질은 연중 비교적 일정하였다. 내장낭은 생식주기 동안 가장 큰 변화를 보였으며, 내장낭내 수분과 지방의 함량은 다소 역관계를 보였다. 지방함량의 최대시기인 불활성기에 수분이 최소였으며, 산란 직후 지방함항은 가장 낮았으며, 지방이 소모되면서 수분함량이 증가하였다. 내장낭내 단백질 량은 근육에 비해 낮았다. 내장낭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생식소 발달과정동안 에너지원으로서 주요한 역할을 하며, 먹이가 부족한 시기에 기초대사유지를 위해 이용될 것으로 여겨진다.
전남 여수시 가막만에서 양식되고 있는 피조개를 대상으로2008년 12월부터 2009년 11월 동안 근육, 내장낭 및 몸체의생화학적 체성분의 변동과 생식주기간의 관계를 계절적인 변동과 관련하여 조사하였다. 피조개 양식장의 월별 평균 수온은겨울에 7-12℃, 여름에 20-25℃였으며, 염분은 평균30.1-33.8‰에서 변화하였다. 영양염의 계절적 변화는 9월에최대 (13.04μg/L) 를 보였으며, 연 평균농도는 4.6μg/L였다. 피조개의 주산란기는 7-8월이었으며, 겨울동안 생식소는 불활성기를 나타내었다. 단백질함량은 내장낭에서 낮았다. 체성분가운데 가장 큰 변화는 내장낭내 지질과 탄수화물이었으며, 기관별 단백질은 연중 비교적 일정하였다. 내장낭은 생식주기 동안 가장 큰 변화를 보였으며, 내장낭내 수분과 지방의 함량은다소 역관계를 보였다. 지방함량의 최대시기인 불활성기에 수분이 최소였으며, 산란 직후 지방함항은 가장 낮았으며, 지방이 소모되면서 수분함량이 증가하였다. 내장낭내 단백질 량은근육에 비해 낮았다. 내장낭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생식소발달과정동안 에너지원으로서 주요한 역할을 하며, 먹이가 부족한 시기에 기초대사유지를 위해 이용될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