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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대중서사연구

별학(別學)의 탄생과 다원적 시민사회의 구상-『별건곤』을 중심으로

Establishment of Byul-Hak and the Plan of Plulalistic Civil Society : focusing on 『Byeolgeongon(別乾坤)』

대중서사연구 / 대중서사연구, (P)1738-3188; (E)27139964
2014, v.20 no.1, pp.7-50
https://doi.org/10.18856/jpn.2014.20.1.001
김복순 (명지대학교)

Abstract

『Byeolgeongon』showedestablishmentofByul-Hakthatmeansabberational knowledge and academic system. Byul-Hak is a knowledge and discourse systems of a new perspective of keyword of people, popularity, citizenship, individuality, culture and private life. By thought of Byul-Hak, “national” subject of colonial Korea was converted to subject of “Homo-Tastekus”. Private life is a new “social” ares, was created by 『Byeolgeongon』. It means “birth of a new public sphere”, which was a great achievement of 『Byeolgeongon』. The way of 『Byeolgeongon』 to make “private life” was a way in which positioned in the category of knowledge as “private life”, and was located in the ‘new society’. Hybrid realities by borrowing the swapping of viewing were created by the thoughts of Byul-Hak. And the round-table discussion was a format that corresponds to this.

keywords
별학, 잡학, 취미인간, 사생활, 시선의 스와핑, 좌담회, 혼종적 리얼리티, 상호주체성, 파트너십, 천도교 청년당, Byul-Hak(別學), Jap-Hak(雜學), Homo-Tastekus, Private life, swapping of viewing, round-table discussion, hybrid reality, mutual subjectness, partnership, Youth Party of Cheondoism(天道敎 靑年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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