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brought forward from the question, why were too so many novels that made issues of the bad woman, against the novels on race, class, labor, ability were not in the novels of 1950s. Why the novels of 1950s, in particular way, was connected with narrative justice as ‘bad’ to the category of ‘gender’? Upon investigation, ‘bad woman frame’ was implicated in narrative justice as ‘bad’, and also the problemes of justification of inequality. Made an additional remark, this paper examined ‘bad woman frame’ was connected with the perpetuating state of exception and global Cold War system. The typical objects, pointed out ‘bad woman’ in the novels of 1950s, were madame freedom, foreigners’ whore, female agent, femme fatale. They had something in common, appropriated as gender among several categories about justification of inequalities. In these processes, the issues as the categories of freedom, labor, nation-state, salvation were eliminated. The ways of the Cold War-aesthetics were the easiest one which South Korean Novels selected. They proved some distinct characteristics of South Korean ways as ‘Cold War capitalism’ and ‘patriarchal society’ in 1950s.
정비석, 자유부인 상・하, 고려원, 1985.
최정희, 녹색의 문 , 삼중당, 1979.
최정희, 끝없는 낭만 , 동학출판사, 1958.
박경리, 성녀와 마녀 , 지식산업사, 1980.
강성현, 「한국의 국가 형성기 ‘예외상태 상례의 법적 구조」, 사회와 역사 94집, 한국사회사학회, 2012, 87~128쪽.
김덕호・원용진 엮음, 아메리카나이제이션 , 푸른역사, 2008.
김동춘 외, 안인경 외 옮김, 반공의 시대 , 돌베개, 2015.
김동춘, 「‘간첩 만들기’의 전쟁정치」, 민주사회와 정책연구 통권21, 민주사회정책연구원, 2012, 146~174쪽.
김복순, 「대중소설의 젠더정치학: 자유부인을 중심으로」, 대중서사연구 9호, 대중서사학회, 2003, 259~293쪽.
김복순, 「소녀의 탄생과 반공주의 서사의 계보」, 한국근대문학연구 18, 2008. 하반기, 한국근대문학회, 203~234쪽.
김복순, 「아프레 걸의 계보와 반공주의 서사의 자기구성 방식」, 어문연구 141호,2009, 한국어문교육연구회, 285~308쪽.
김복순, 「국민국가 패러다임으로서의 ‘여성의 죄’」, 여성문학연구 제34호, 한국여성문학학회, 2015, 7~37쪽.
김은경, 「한국전쟁 후 재건윤리로서의 ‘전통론’과 여성」, 아시아여성연구 제45집 2호, 숙명여대 아세아여성문제연구소, 2006, 7~48쪽.
김학재, 판문점 체제의 기원 , 후마니타스, 2015.
나병철, 은유로서의 네이션과 트랜스내셔널 연대 , 문예출판사, 2014.
나인호, 「팜므파탈과 새로운 남성성」, 개념사란 무엇인가 , 역사비평사, 2011, 272~285쪽.
박노자, 「또 하나의 회색분자, 간첩」, 근대에 맞서는 근대 , 현실문화, 2014, 79~88쪽.
심희기, 「한국법의 상위개념으로서의 안보이데올로기와 그 물질적 기초」, 창작과 비평 제59호, 창비사, 1988.3, 264~286쪽.
이택광, 마녀 프레임 , 자음과 모음, 2013.
마리아 미즈, 최재인 옮김,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 갈무리, 2014.
아감벤, 박진우 옮김, 호모 사케르 , 새물결, 2008.
악셀 호네트, 문성훈 외 옮김, 정의의 타자 , 나남, 2009.
요시미 슌야, 오석철 옮김, 왜 다시 친미냐 반미냐 , 산처럼, 2008.
우에노 지즈코, 나일등 옮김, 여성혐오를 혐오한다 , 은행나무, 2012.
웬디 맥엘로이, 서은경 옮김, 여성과 자유 , 나남출판, 2006.
이진경, 나병철 옮김, 서비스 이코노미 , 소명출판, 2015.
토마 피케티, 장경덕 옮김, 21세기 자본 , 글항아리, 2014.
피터 커스터스, 박소현‧ 장희은 옮김, 자본은 여성을 어떻게 이용하는가: 아시아의 자본 축적과 여성 노동 , 그린비, 2015.
三浦玲一・早坂靜, ジンダ-と「自由 , 彩流社, 2013.
湧井秀行, ポスト冷戰世界の 構造と動態 , 八朔社, 2013.
有賀美和子, フェミニズム正義論 , 勁草書房, 2011.
Marianne Hester, Patriarchal reconstruction and Witch-Hunting, London, 2002.
Marina grzinic・Sefik Tatlic, Necropolitics, Ratialization, And Global capitalism, Lexington Books,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