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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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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목록

2011년도 학술지 계속평가 패널평가 설명자료 및 관련 규정
김세영(김세영치과) pp.1-39 https://doi.org/10.22974/jkda.2011.49.8.001
QLF의 원리와 임상적 활용
김백일(연세대학교) pp.443-450 https://doi.org/10.22974/jkda.2011.49.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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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치아우식증은 미생물이 분비하는 산에 의해서 치아 표면의 무기질이 용해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표면의 미세한 변화부터 와동이 형성되는 단계까지 연속된 과정으로 설명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육안을 통한 임상적 진단의 편의성 때문에 와동(cavity)이 형성되었는지 여부를 통해서 질병의 유무를 판단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 방식은 여러 가지 외부 상황의 급격한 변화를 통해서 도전받고 있다.

Abstract

The leading paradigm of dentistry had been focused on the rehabilitation treatment that identifies active caries, manages them surgically, and restores their original functions. However, changes in the external environment including the current disease prevalence require dentistry to have a paradigm shift. The new paradigm suggests the detection of caries in their earlier stages over the visual diagnosis of cavities, and the reversal of the incipient caries by non-surgical approach. For this to be achieved, a hightechnology detection device recognizing changes in the earlier stages which can not be visually observed is needed. Development of early caries detection device has recently become a major issue in preventive dentistry on account of this need, and QLF(Quantitified Light induced Fluorescence) conspicuously stands out among the newly released devices. In this study, the fundamental concept of QLF(Quantitified Light induced Fluorescence) and the possible clinical applications of the earlier intraoral camera model as well as the recently designed digital camera model will be discussed.

최신 치아우식 진단기준: International Caries Detection and Assessment System (ICDAS)
최연희(경북대학교) pp.451-460 https://doi.org/10.22974/jkda.2011.49.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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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Abstract

치아우식증은 치주질환과 더불어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대표적인 구강병이다. 2010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12세 아동의 영구치우식경험자율은 60.5%로 나타났고, 아동에서의 이러한 높은 유병률은 연령의 증가와 함께 누적되어 성인인구에서도 상당수가 경험하게 되는 질환임을 알 수 있다. 초기 단계의 치아우식증은 정지되거나 되돌릴 수 있고, 간단한 처치만으로도 쉽게 회복될 수 있지만, 질환이 심화될수록 복잡한 처치가 필요하며 치료비용도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치과의사에 의한 치아우식증의 정확한 진단은 향후 치료의 예후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치과의사는 교육과정을 통해 충분한 훈련을 거친 후 환자를 진료하게 되지만 치아우식증의 진단 과정에서 명확한 병소가 존재하는 치아우식증을 제외하고는 미세한 표면 병소들을 초기 단계에서 평가하는 것은 개인적인 경험과 시각에 따라 차이를 나타낼 수 있다.

레이저 우식진단기기 ‘DIAGNODent®’의 활용
이병진(조선대학교) pp.461-471 https://doi.org/10.22974/jkda.2011.49.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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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구강 내에 존재하는 치아의 표면은 항상 탈회와 재광화의 가역적인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동적과정에 불균형이 생기게 되면 우리가 잘 아는 치아우식증으로 진행하게 된다. 즉 치아우식증은 넓게 보면 법랑질 표면에서 발생한 미세한 구조의 파괴를 시작으로 해서 법랑질, 상아질로 진행하여 와동을 형성(cavitation)하는 과정까지 연속적으로 길게 이어져있다. 임상적으로는 와동이 형성되고 불소와 같은 재광화 물질로는 원상회복이 되지 않으며 현저한 구조의 파괴가 일어나는 시점을 치아우식증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나, 지금부터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여야 할 현상은 바로 와동 형성단계 이전의 초기우식증이다.

Abstract

The detection of carious lesions is a key point to apply appropriate preventive measures or operative treatment of dental caries. A laser fluorescence device DIAGNOdent® (KaVo, Biberach, Germany) has also been shown to be of additional clinical value in the detection of initial caries. This report focus on the DIAGNOdent® for caries detection. DIAGNOdent® irradiate visible red light at a wavelength of 655 nm to elicit near-infrared fluorescence from caries lesion. This device is known as a reproducible method for caries detection, with good sensitivity and specificity especially for caries detection on occlusal and accessible smooth surfaces. DIAGNOdent® tended to be more sensitive method of detecting occlusal dentinal caries, however, showed more false-positive diagnoses than the visual inspection. So Clinician should not use the device as a clinician’s primary diagnostic method and it is recommended that the device should be used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in relation to the diagnosis of caries as a second opinion in cases of doubt after visual inspection. The trend of modern dentistry would be a preventive approach rather than invasive treatment of the disease. This is possible only with early detection and respective preventive measures, DIAGNOdent® can help the changes.

구강저에 발생한 거대한 유피낭종
김철환(단국대학교) ; 박성민(단국대학교) ; 이철원(단국대학교) pp.472-477 https://doi.org/10.22974/jkda.2011.49.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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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일반적으로 구강 내에 발생하는 유피낭종은 드문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1778년 Jourdain이 그의 저술에서 가장 처음 발표하였으며, New등이 1495명의 전신에 발생한 유피낭종 환자에서 두경부에 발생한 예는 103명, 구강저에 발생한 예는 24명(1.6%)으로 보고한 바가 있다. 유피낭종은 피지선 분비물과 유사한 물질로 채워져 있으며 배자의 발육부진으로 인한 피부부속물 등을 함유하는 낭종으로서, 1859년 Roger에 의해 설하부에 발생한 증례들이 하마종 혹은 피지선낭종과 혼돈되어 보고되었으나, 1891년 Cham가 이들 중 태생기에 상피세포의 함몰에 의해 발생된 경우를 보고한 이래 유피낭종이 별도의 질환으로 인식되면서 많은 증례들이 발표되었다.

Abstract

Dermoid cyst is a benign neoplasm, so called by teratoma that is derived from both ectoderm and mesoderm during embryonic period. The majority of dermoid cysts are found in the ovaries and approximately only 7% of dermoid cysts are found in the head and neck. The growth of dermoid cysts in the floor of the mouth is considered a rare condition. We report one case of huge dermoid cyst in the floor of mouth suffered with double chin appearance and difficulty in pronunciation and respiration. The cyst was excised successfully only intra-oral incision. Clinical progress was uneventful and postoperative recovery excellent without recur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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