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조개 (Pisidium (Neopisidium) coreanum)의 발생 및 산란시기에 관한 연구
Studies of Development and the Spawning Season of Pisidium (Neopisidium) coreanum (Bivalvia : Sphaeriidae)
박제철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권오길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한국패류학회지 / The Korean Journal of Malacology, (P)1225-3480;
1993, v.9 no.1, pp.33-38
박제철,
&
권오길.
(1993). 산골조개 (Pisidium (Neopisidium) coreanum)의 발생 및 산란시기에 관한 연구. 한국패류학회지, 9(1), 33-38.
초록
강원도 춘천군, 명주군, 평창군에서 채집한 산골조개(pisidium (Neopisidium) coreanum)의 발생형태 및 산란시기에 대한 조직학적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산골조개는 난태생이고 아가미를 보육장으로 이용하여 발생을 하였다. 유패는 한 개체의 성패내에서 최고 19마리까지의 유패를 보유하였으며 방출 즉시 독깁 생활을 하였지만 수관의 구별은 어려웠다. 산란은 일년내내 할 수 있으며 생식소내에서 난소와 정소의 배우자 발생 시기가 다른 것으로 보아 자가수정을 하지 않는것으로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