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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 P-ISSN1225-0163
  • E-ISSN2288-8985
  • SCOPUS, ESCI, KCI

논문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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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SN 1225-0163
  • E-ISSN 2288-8985

천연 및 가교 키토산에 의한 희토류 원소의 흡착과 회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dsorption of Rare Earth Elements by Raq and Crosslinked Chiosan.

분석과학 / Analytical Science and Technology, (P)1225-0163; (E)2288-8985
2004, v.17 no.2, pp.108-116
이석근 (한국화학연구원)
최종문 (한중대학교)
김영상 (고려대학교)
조성일 (한국화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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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에서는 천연 키토산과 glutaraldehyde을 이용하여 가교한 가교 키토산을 사용하여 희토류 금속과의 흡착특성을 조사하였다. 최대 흡착량을 나타내는 최적 pH 영역은 Nd3+과 Tm3+ 금속이온의 경우, 천연 및 가교 키토산에 대해 4.5∼5.5 영역이었으며, La3+과 Ce3+ 금속이온의 경우, 가교 키토산은 pH 4.0∼5.5 영역, 천연 키토산은 pH 2.0에서 최대 흡착량을 보였다. 단일상 (pH 4.0)에서 희토류 금속의 최대 흡착량은 Er3+>Gd3+>Yb3+>Nd3+>Lu3+>Eu3+>Tm3+>Ho3+>Dy3+>La3+>Ce3+>Y3+>Pr3+ 같은 순서로, 혼합상에서는 Lu3+>Yb3+>Tm3+>Dy3+>Ho3+>Er3+>Eu3+>Gd3+>Nd3+>Y3+>La3+=Ce3+=Pr3+의 순서로 경쟁적 흡착반응을 나타내었다. 혼합상에서 희토류 금속의 경쟁반응은 원자번호가 증가할수록, 그리고 이온반지름이 작을수록 높은 흡착량을 나타내었다. 최대 흡착량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흡착평형시간은 이전 금속이온과의 연구에서와 상이하게 5시간 이상 소요되었다. 키토산에 대한 희토류 금속이온의 회수율은 Nd3+ 이온의 경우, 83∼95%이고, Tm3+ 이온의 경우, 90∼106%을 나타내었다.

keywords
Adsorption, Raw chitosan, Crosslinked chitosan, Rare earth elements

Abstract

The adsorption characteristics of raw and crosslinked chitosan for rare earth elements (REEs) have been studied. The range of optimum pH for the maximum adsorption was observed: pH 4.5∼5.5 for Nd3+, Tm3+ on raw and crosslinked chitosan; pH 4.0∼5.5 for La3+ and Ce3+ on crosslinked chitosan and pH 2.0 for those on raw chitosan. The adsorption rate of REE at pH 4.0 has been found in the order of Er3+>Gd3+>Yb3+>Nd3+>Lu3+>Eu3+>Tm3+>Ho3+>Dy3+>La3+>Ce3+>Y3+>Pr3+ in single metal system and that of Lu3+>Yb3+>Tm3+>Dy3+>Ho3+>Er3+>Eu3+>Gd3+>Nd3+>Y3+>La3+=Ce3+=Pr3+ in multi metal system. In the competitive adsorption of multi metal system, the amount of metal adsorption generally increased with increasing atomic number and with decreasing ionic radius. On the adsorption studies of metal ions on chitosan, the time of equilibrium adsorption which was reached at the maximum adsorption was about 5 hours. 83~95 % for Nd3+ ion and 90~106 % for Tm3+ ion, were recovered from the crosslinked chitosan.

keywords
Adsorption, Raw chitosan, Crosslinked chitosan, Rare earth elements


참고문헌

1

(1994) Anal. Sci. & Tech.,

2

(1977.) Chitin,

3

(1973) Natural chelating poly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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