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ksaeng Gwahak, which stands for ‘the only science magazine for young adults’, was published in 1960’s. Science Fictions in the magazine are very important in the history of Korean literature. Park Chung-Hee administration made science policies including new national ideology. Space race overseas in 1960’s also inflated scientism. Haksaeng Gwahak followed policies of the administration very positively. Seo Kwang- oon, O Min-Young, Kang Sung-Chul and Yi Dong-Sung were main writers in the magazine. They reflected atmospheres of the time when they created novels. The new wave of scientism triggered ‘young soul’ and built a huge fantasy empire. In their science novels, heros emphasized scientific armament and never allowed science repression. There always was utopia in the end of stories instead of dystopia. The wave became more stronger when scientism was combined with patriotism. The idolization of General Yi Sun-Shin is one case of scientific patriotism in Park Chung-Hee administration. Novels continuously showed science-sociology applying to the space age. When a new type of novel, which allegorically attacked mindset of older generation, appeared in the end of 1970’s, Haksaeng Gwahak faced a turning point.
월간 학생과학 (1965.11-1984.4)에 수록된 한국 청소년과학소설
1. 이동성, 과학소설 「크로마뇽인의 비밀을 밝혀라」, 65.11. 창간호-66.5(미완성).
2. 서기로, 과학소설 「북극성의 증언」, 65.12-66.12(13회 완성).
3. 박석기, 과학단편소설 「기적」, 66.2.
4. 강성철, SF 「방랑하는 상대성인」, 66.8-11(4회 완성).
5. 오민영, SF 「지저인 오리거」, 66.12-67.3(4회 완성).
6. 서기로, 과학소설 「해류 시그마의 비밀」, 67.1-67.12(12회 완성).
7. 지영, SF 「이별」, 67.4.
8 오민영, 과학소설 「화성호는 어디로」, 67.6-68.4까지 확인.
9. 서광운, 과학소설 「관제탑을 폭파하라」, 68.1-68.12(완성).
10. 강성철, 과학소설 「우주에서의 약속」, 68.9-68.11(3회 완성).
11. 오민영, 과학소설 ‘해양소설’ 「바다밑 대륙을 찾아서」, 68.12-69.6(7회 완성).
12. 서광운, 과학소설 ‘우주소설’ 「우주함대의 최후」, 69.1-69.6까지 확인.
13. 김학수, 우주소설 「우주 조난」, 71.8-71.10(3회 완성).
14. 이동성, SF ‘과학추리소설’ 「악마박사」, 71.8-72.10(14회 완성).
15. 오민영, SF 「사건 2732년!」, 71.11-72.5(7회 완성).
16. 이동성, 과학소설 「지문의 비밀」, 72.11-73.6, 73.8-10(11회 완성).
17. 서광운, 우주소설 「절대시간 003으로!」, 74.1-6까지 확인.
18. 강성철, 「서기 2026년」, 74.11?-75.12(14회 완성).
19. 이형수, 「잠수함 유격대」, 76.1-8, 10-77.3(14회 완성).
20. 서광운, SF 「아공간의 밀사」, 77.5,7,9(미완).
21. 문홍기, 「코리아륨 254를 찾아라」, 79.6-8(3회 완성).
22. 주승원, 「사라진 원자력잠수함을 찾아라」, 79.9-11(3회 완성).
23. 문홍기, SF소설 「환상의 제국 곤드와나시티를 찾아라」, 79.12-80.6, 80.8-11 (11회 완성).
24. 신문성, SF 「SOS 안드로이드」, 81.1-12(11회까지 확인).
25. 김병일, 공상과학소설 「21세기의 인형극」, 81.3-81.5.
동아일보 , 1959.4.13-14., 1959.4.24-25., 1969.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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