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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대중서사연구

전진(하지 못)했던 페미니즘—2000년대 문학 담론과 ‘젠더 패러독스’의 패러독스

(Mis)Fortunes of Feminism

대중서사연구 / 대중서사연구, (P)1738-3188; (E)27139964
2018, v.24 no.2, pp.69-96
https://doi.org/10.18856/jpn.2018.24.2.003
백지은 (고려대학교)

Abstract

It is important to look at the position and status of ‘feminism’ in the literary discourse of the 2000s as the pre-history of the recent “Feminism discourse”. What was the status of ‘feminism’ in the field of literature of the past? How do women writers and critics, who have been rapidly and quantitatively expanding through the 1990s and 2000s, connect with the recent debate on feminism? This article discusses the aspects of ‘femininity’ or ‘women’s literature in the literary discourse and literary criticism of the 2000s and feminism discussions related to other ‘Others’, and ‘sub-version’ in the study of literature. In the literary discourse of the 2000s, when thinking about or discussing ‘women’, the idea that it should not be reduced to the so-called ‘Women’ was strong. I think it was a certain paradox of ‘speaking gender to get rid of gender’, so-called “Gender-Paradox”. This will be reflected in the methods of identifying and utilizing the core meaning and power of the new feminist practice and movement that has begun.

keywords
페미니즘, 포스트페미니즘, 젠더 패러독스, 2000년대 문학담론, feminism, Post-feminism, Gender Paradox, literary criticism in the 200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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