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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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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 조기실패에 관한 임상적 연구

Clinical study on early failure of dental implant

Abstract

임프란트 실패는 식립 후 초기 치유 기간 혹은 초기 하중 기간 중에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여전 히 임프란트 시술과 연관된 합병증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특히 보철 전단계에서 골유착이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기능 후 1년 내에 골유착이 파괴되면서 실패하는 경우엔 원인에 상관없이 시 술한 임상의에게 책임이 부여되는 경향이 많고 환 자와 심각한 의료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임프란트 진료에 임하는 임상의들은 아무리 유능 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고 적절한 외과적 술식에 입 각하여 진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임프란트 조기 실 패를 경험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누구에게나 발 생할 가능성이 있다. 임프란트의 조기 및 중장기 실패에 관여할 수 있 는 위험요소들은 매우 많으며 임상의들은 이런 위 험요소들을 충분히 숙지하고 가능하면 피할 수 있 도록 노력하거나 실패 혹은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환자들에게 충분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여러 문헌들을 통해 소개된 임프란트 실패에 관여할 수 있는 위험요소들은 불량한 골질(poor bone quality), 골량(bone quantity) 부족, 골다공증 (osteoporosis), 노화(aging), 흡연(smoking), 방사 선(radiation), 전신질환(systemic disease), 약물 (drug), 짧은 임프란트(short implant), 굵은 임프 란트(wide diameter implant), 임프란트 디자인 (implant design), 임프란트 표면 오염(implant surface contamination), 상 악 동 점 막 천 공 (perforation of sinus membrane), 외과적 외상 (surgical trauma), ,창상열개(wound dehiscence), 초기고정 불량(poor primary stability), 염증 및 감 염(inflammation and infection), 구강위생 불량 (poor oral hygiene), 임프란트 주변의 유동성 조직 (peri-implant movable tissue), 과부하 (overload), 구강악습관(parafunctional habit), 임프란트 식립 오류(error of implant placement), 심미적 위험요 소(esthetic risk factor), 수용부의 혈행장애(poor blood supply in recipient site), 부식(corrosion), 마 모 (wear), 유 전 자 (gene), 면역반응(immune reaction), 정신적 요인(psychologic factor), 환자와 의료진들의 협조불량(poor cooperation) 등 다양한 요소들이 언급되었다1, 2). 저자는 2000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 지 1인의 구강악안면외과의사에 의해 임프란트가 식립되었고 4명의 보철의사에 의해 보철치료가 진 행되었던 증례들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지, 방사선 사진 및 최종 경과관찰지를 기준으로 임프란트 조 기실패율과 관련 원인들을 분석해 보고자 본 연구 를 시행하게 되었다.

keywords
early implant failure, cau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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