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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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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mentation후 과민증 극복
성무경(목동부부 치과의원) pp.416-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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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치아 수복 후 hypersensitivity가 간혹 발생하여 환 자가 불편함을 호소합니다. 1-2주 사이에 자연 감소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간혹 증상이 계속되어 근관치료 까지 시행하게 되면 곤혹스럽습니다. hypersensitivity 는 다음의 원인들이 있겠습니다. 각각의 경우에 임 상에서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치부 수복 후의 연조직 문제점 극복 (치은의 염증과 크라운 컨쳐에 대하여)
이승규(미지 플러스 치과의원) pp.426-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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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뉴밀레니엄이 시작된 지도 벌써 6년이 지났습니 다. 21세기 들어“루키즘”이란 새로운 신조어가 생 겨났습니다. “루키즘”이란 소위“외모지상주의”를 일컫는 말로 인종이나 종교와 같이 외모가 차별요 소로 대두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치과에도 영향을 미쳐, 과거 치아 가 아파서만 치과에 오는 것에서 이젠 자신의 외모 개선을 위해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부쩍 들게 되었습니다. 환자의 높은 심미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해 마다 새로운 치과 재료들이 소개되고 있으며, 전치 부 수복 재료 또한 최근 CAD/CAM 등을 이용해 강도와 심미성을 동시에 겸비한 것들이 나오고 있 습니다. 이처럼 21세기 들어 전치부 심미 수복에 관해 새 로운 지평이 열리고 있는데, 우리가 항상 잊지 말 아야 하고 또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은 수복물의 영속성입니다. 처음에 아무리 예쁘고 깨끗하게 장착되었지만 몇 달이 지나 변색이나 염증 이 생긴다면 그 치료는 실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복물의 영속성에 관해 가장 중요한 인자는 수 복물 주변의 연조직입니다. 최신 수복 재료라는 “Hardware”만 업그레이드하고 연조직이라는 “Software”를 등한시한다면 언젠가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전치부 수복물 주변 연조직의 문제점에 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수복물 주변 연조직의 문제점을 1) Shadow 2) Black Triangle 3) Gingival Inflammation 4) Pontic design 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심미 수복의 성공이란 수복물 자체가 인 접 자연치와 얼마나 유사한 형태와 색조를 지니 고 있는가도 중요하지만, 주변 치은의 형태가 자연치와 유사하게 건강한 색조와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도 성공의 필수 요건이 됩니다이번 글에서는 전치부 수복물 주변 연조직의 문제점 중에서“Gingival Inflammation”에 대해서만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총의치 제작 후 문제점 극복
정재헌(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철학교실) pp.43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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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총의치 제공의 목적은 환자의 생리적, 정신적 요 구에 조화를 이루는 보철물을 제작해 내는 것으로 서 성공의 여부는 구강건강, 환자의 안락감, 기능회 복의 정도를 가지고 판정해야 한다. 의치 장착 후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의 근원으로 는 환자와 관련하여 구강, 전신 및 정신요소이며, 의치와 관련해선 적합성(fit), 교합(occlusion), 연마 면(polished surface)으로 넓게 범주를 나누어 볼 수 있다. 따라서 의치를 구성하는 조직면, 교합면, 연마면과 관련하여 의치 장착시의 조절 및 장착 후 조직 관찰을 통한 의치의 조절은 필수적인 서비스 이다. 본 내용에서는 장착 전에 의치의 준비 (preparation of the denture) 및 의치의 장착시 (insertion appointment)의 의치상과 관련된 조정, 유지 또는 안정의 검사, 교합의 검사 및 교합조정, 의치 장착 후 문제 발생시의 이를 해결하거나 예방 하기 위한 임상적 조치 등을 순서적으로 검토코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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