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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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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이식한 부위의 임프란트 보철 실패 줄이기 -상악 구치부 수복을 중심으로-

Abstract

부분 무치악 또는 완전 무치악 환자에 대한 임플 란트 치료는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보철물을 위한 고정원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제한적인 해부학 구조나, 발치 후 치조골의 퇴축이 심하여 충분한 길이의 임플란트나 적절한 위치의 임플란트 를 식립하기 어려운 환자에 있어 다양한 골 이식술 즉, guided bone regeneration을 동반한 또는 동반 하지 않는 골 증대술 (Gher 등, 1994), sinus lifting (Kent 와 Block, 1989), onlay grafting (Sutter 등, 1994), onlay/inlay grafting (Lekholm 등, 1999), Le Fort I osteotomy grafting (Knabe & Hoffmeister, 1998)을 시행한다. 특히, 상악 구치부 는 발치 후 치조골의 흡수가 빠르게 진행되며 또한 상악동 기저부의 하방 이동으로 임플란트의 식립에 필요한 골양의 부족으로 이 부위의 골양을 증가시 키기 위해 온레이 골이식이나 상악동저 거상술을 많이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식립 된 임플란트에 상부 보철물을 연결 할 때 다른 부위보다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 임 플란트 보철은 최소한의 교합력 전달로 임플란트 주위골의 보호와 각 구성품들의 파절 등의 기계적 인 문제를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이에 골 이식한 부위 특히, 상악 구치부에 임플란 트를 이용하여 심미적이고 기능적으로 수복하고자 할 때 나타나는 여러 보철적인 실패를 줄이는 방법 에 대해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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