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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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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합학의 역사적 흐름과 Gnathology & PMS

Abstract

교합학의 시작이 어디부터일까, 하는 것은 논란 의 여지가 있지만, 문헌상으로 보면 1850년대 후반 즈음 Bonwill’s triangle을 발표한 Bonwill부터가 아 닐까 한다. 아직 학문으로서 체계를 갖추지도 못했 던 치과학에서 가장 먼저 나름의 과학적 체계를 가 지고 총의치를 제작해 보려 했던 사람이 바로 Bonwill이었다. 1925년에, 당시까지의 교합학의 발달 을 정리했던 Washburn의 문헌2)은 1850년-1890년 정도의 약 40여년을 Bonwill의 시대(Bonwill Era) 로 명명하고 있으니 그의 명성이 대단했다고 상상 이 된다. 그 당시 치과에서 보철이라 함은 denture에 다름 아니었고, 그래서 보철을 하는 모든 치과의사들의관심역시 denture에 있었다(그림 1). 조금더 좁혀 말하면, denture 제작시 도치를 어느위치에, 어느 평면에 심어야 할까라는 점이다. 그 이후에 발달을 거듭한 교합학 약 100여년의 역사를 몇 개의 Landmark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시대구분을 하여 정리하면 좀 더 쉽게교합학의 역 사를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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