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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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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진료에서의 간염과 후천성 면역결핍증

Abstract

혈액이나 체액에는 병원체(pathogens:주로 미 생물)가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혈액이나 체액의 접촉에 의해 질환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다. 어떤 질환이 혈액에 의해 전파될 때 이를 혈인성 질환(bloodborne disease)이라고 한다. 혈인성 병원 체들은 혈액뿐만 아니라 정액, 질 분비액, 장 분비 액, 눈물, 모유, 활액, 심낭액, 양수 및 타액 등과 같 은 체액으로도 분비되고 있으므로 치과진료 시는 모든 환자들과 관련된 혈액과 체액을 잠정적으로 감염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치과진료에 서 대표적인 혈인성 질환에 바이러스성 간염 (hepatitis)과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에이즈) 이 있다. 그러나 간염과 에이즈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대해서는 내과(소화기내과, 감염내과)의 영 역이고, 다른 전신질환과 마찬가지로 치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들의 임상적 평가(evaluation)를 통해 내과의와 상의(consult)해 치과적 관리를 적절히 시행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본 원고에서는 치과의 사로서 유의할 사항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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