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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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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의 작업성과에 관한 연구 - 대학도서관 사서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Performance of Librarians

한국비블리아학회지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P)1229-2435; (E)2799-4767
2000, v.11 no.1, pp.111-124
방준필 (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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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사서가 직무를 수행한 결과 갖게되는 정서적 반응이 작업 자체의 결과와 어떤 관계를 갖는지 분석한 글이다. 이를 위하여 대학도서관에서 자동화시스템을 관리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자료를 대상으로 SPSS로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정서적 반응을 전반적 직무만족, 내적 작업동기, 개인의 성장만족으로 구분하여 독립변인으로 설정하였으며, 작업자체의 결과를 양과 질을 포함하는 작업효율이라는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였다. 분석 결과 사서의 정서적 반응이 작업효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또한 개인의 성장만족이 중요한 정서적 반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는 기존에 이루어졌던 사서의 정서적 반응에 관한 연구가 작업 자체의 결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명제가 타당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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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relationships of affective outcomes and work itself performed by librarians. General job satisfaction, internal work motivation and growth satisfaction were set as independent variables in this study. Work effectiveness was set as a dependent variable. The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s by the data from 88 systems librarians who work at university libraries showed that affective outcomes affect work effectiveness, and growth satisfaction is important to affective out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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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블리아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