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SSN1229-2435
- E-ISSN2799-4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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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총액인건비제에서 공공도서관 사서직 인력에 대한 고찰
A Study of the Librarian Personnel for Public Libraries on the Lump-sum Personnel Expenditure System
김선이 ( 정독도서관 )
김수정 ( 국립중앙도서관 )
송재술 ( 경기도사이버도서관 )
윤명희 ( 파주시청 도서관정책팀)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공무원 총액인건비제가 시행되는 시기에 새로 공공도서관을 개관한 기초자치단체의 사서직 공무원 정원 변화를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방법으로 2008년에서 2010년 사이에 공공도서관을 2개관 이상 개관한 전국의 15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이들 기초자치단체의 공무원 정원과 사서직 정원을 "자치법규정보시스템"과 해당 기초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총액인건비제가 실시된 시기에 조사대상의 15개 기초자치단체의 공무원 정원은 증가하였으나, 사서직 정원의 증가는 극히 미약하였다. 또한 복수직렬을 이용하여 행정직원 수를 증가시킨 결과를 보여주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총액인건비제 때문에 사서직 정원을 증가시킬 수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는 것이 밝혀졌다.
- keywords
- 공공도서관, 사서직 공무원, 총액인건비제, 공무원 정원, 기초자치단체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influence of the change on librarian number of local governments on the lump-sum personnel expenditure system. Data were collected and analyzed from the Enhanced local laws and regulations information system and local government home pages of 15 local governments where opened more than two public libraries from 2008 to 2010. Results show that the number of 15 government employees was increased but the number of librarian was slightly increased. Also, the number of administrative positions was increased using plural series position system. It shows that the number of librarian can be increased under the lump-sum personnel expenditure system.
- keywords
- 공공도서관, 사서직 공무원, 총액인건비제, 공무원 정원, 기초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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