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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ISSN : 1225-3480
바윗굴의 산란유발 및 종묘생산을 위한 생물학적 기초자료를 얻고자 자극방법별 효과와 난발생 및 유생사육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에 관하여 실험한 결과, 자극방법별 산란유발은 정자현탁액 첨가구에서 가장 많은 산란량과 높은 수정률을 나타냈고, 난발생 및 유생사육의 각 단계에 이르기까지의 수온(T, <TEX>$^{\circ}C$</TEX>)에 따른 발생속도(h, 시간)는 수온이 높을 수록 빨랐으며, 그 관계식은 다음과 같다. 담륜자기 :1/h= 0.0069T - 0.0950(r=0.9447)D형 유생 :1/h= 0.0006T - 0.0045(r=0.9288)초기 각정기 유생:1/h= 0.0002T - 0.0019(r=0.9358)후기 각정기 유생:1/h= 0.0002T - 0.0022(r=0.9868)부착기 유생:1/h= 0.0001T - 0.0013(r=0.9897)또한 바윗굴의 수온과 난발생 속도와의 관계에서 추정된 난발생의 생물학적 영도는 평균 10.96<TEX>$^{\circ}C$</TEX>였으며, 수온별 유생사육시 바윗굴의 생존율은 24<TEX>$^{\circ}C$</TEX>에서 6.8%로 가장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