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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서사연구

  • P-ISSN1738-3188
  • E-ISSN2713-9964

Public sphere and 'Minority Report' -A serial story in a newspaper and Cheong, Bi-seok -

대중서사연구 / 대중서사연구, (P)1738-3188; (E)2713-9964
2011, v.0 no.26, pp.111-150
https://doi.org/10.18856/jpn.2011..26.004

Abstract

Cheong, Bi-seok had been famous for a serial story in a newspaper. In spite of his real fame, he was appraised by [seonwhangdang](short stort) in the history of Korean literature. Therefore, Cheong, Bi-seok literature could't be researched generally. Cheong, Bi-seok literature reached its peak in the 1950's, through the serial stories in the newspapers. It seems that the novels delt with the sexuality. As a result, the novels reflected the realities of society through the sexual culture. So many reders had the various opinion gathered in the newspapers. Consequently, the serial stories in the newspapers became the public sphere. Cheong, Bi-seok novel represented the social spirit and culture in the contemporary. And then, the social role of these novels could be evaluated as the democratic aspect. But it could'nt be said that these attributes had come from Cheong, Bi-seok. The newspapers in the 1950's were the antigovernment feature, and the readers gathered to investigate these news and opinions. Cheong, Bi-seok novels were sensitive at these aspect. Cheong, Bi-seok novels in the 1950's were result from the features of newspapers, the readers, and Jeong Bi-seok. As The features of newspapers in the 1960's changed, Cheong, Bi-seok novels in the newspaper didn't keep the public sphere. Consequently, the plural subject disappeared as the 'minority report'.

keywords
a serial story in a newspaper, Cheong, Bi-seok, publish sphere, plural subject, democracy, reader, minority report, sexuality, 공론장, 마이너리티 리포트, 정비석, 신문소설, 담론장, 민주주의, 독자, 소통, 성, 젠더, 사건적 서술방식, 사회비평, 희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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