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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대중서사연구

  • P-ISSN1738-3188
  • E-ISSN2713-9964

1990년대 중반 이후 한국영화에서의 근과거 재현

The Representation of the Modern Era in Korean Movies after late 1990s

대중서사연구 / 대중서사연구, (P)1738-3188; (E)2713-9964
2016, v.22 no.4, pp.187-233
https://doi.org/10.18856/jpn.2016.22.4.006
이호걸 (부산외국어대학교)

Abstract

The aim of this essay is to research and criticize the representation of the modern era in Korean movies after late 1990s. I focus on popular vision of history which is articulated in the movies of that period. I take the Neo-liberalist context of Korea into special consideration in that work. In 1990s, just a few movies represent with strict historical view. In 2000s, many movies dealt with the past times. The feature of them was deconstruction of old political attitude, which was anti-communism of cold war, nationalism of colony and radicalism of people. They are all pluralistic and can be said post modern. In 2010s, the restoration of anti-communism, nationalism, and radicalism happened. It seems to be a reaction to the old modern. But actually it’s rather a deadlock of Neo-liberalism and post-modernism of Korean society after late 1990s.

keywords
past, history, representation, 97's system, 21th century's Korean movies, post-modern, 과거, 역사, 재현, 97년 체제, 21세기 한국영화, 포스트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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