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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대중서사연구

1960~1970년대 과학소설에 대한 인식과 창작 경향 - <학생과학> 지면의 과학소설을 중심으로

Features of domestic science fiction in the 1960~1970's- concentrated on Science for Students

대중서사연구 / 대중서사연구, (P)1738-3188; (E)27139964
2017, v.23 no.1, pp.249-291
https://doi.org/10.18856/jpn.2017.23.1.009
최애순 (계명대학교)

Abstract

This paper tried to analyze the research tendency of domestic science fiction(SF) in the 1960~1970's. The subject of study is SF writers' club's work, particularly Seo Kwang-oon's science fiction. These works were published by the magazine of Science for Students. Therefore, SF writers' club's works were classified as science fiction for adolescents. The paper studied why the gap between SF writers and readers emerged. It explained this in that domestic SF in the 1960~1970's experienced and identity crisis between fiction and real science. Therefore, SF writers' club members described space wars in the context of war on Earth, for example in 6ㆍ25 or the war of Vietnam. SF writers of Science for Students also considered writings on telepathy or the supernatural as superstition and doubted that it would be science, as well as denying the therapy of neurosis, psychiatry. Science fictions include new scientific technique, but the new developments were often refused. Domestic SF was confused by the conflict between science and superstition.

keywords
fantasy, science fiction, fantasy & science fiction, a war novel, spy-thriller, technology, Seo Kwang-oon, superstition, telepathy, the universe, SF writers' club, Testimony of Polaris, Blow up the control tower, 공상, 과학소설, 공상과학소설, 전쟁소설, 방첩소설, 기술, 서광운, 미신, 텔레파시, 우주, SF작가 클럽, 북극성의 증언, 관제탑을 폭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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