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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대중서사연구

  • P-ISSN1738-3188
  • E-ISSN2713-9964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시대, 21세기 한국 소설의 새로운 지형도

A New Topography of Korean Novels in the 21st Century, the Era of Digital Technology

대중서사연구 / 대중서사연구, (P)1738-3188; (E)2713-9964
2018, v.24 no.4, pp.203-236
https://doi.org/10.18856/jpn.2018.24.4.007
김소륜 (이화여자대학교)

Abstract

Contemporary Korean modern novels take an ambiguous position. In the academic area, scholars still emphasize the research on novels published before and after the liberation of Korea. But the general public is reading various genres of novels based on web novels. This paper starts with a question concerning the gap between the scholars and the public.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study the influence of the development of modern digital technology to literature, with particular focus on the effects on modern novels. I therefore focus on the changes brought about by the combination of new media and traditional novels and study the various problems posed by them. Furthermore, through the various types of novels such as screen-sellers, media sellers, internet serial novels, web novels, short stories, smart novels, and light novels, various aspects of contemporary novels concerning contemporary Korean literature are analyzed in detail. We are currently facing the need for a new definition of the novel, which has a totally different value from the past. In this sense, this paper has questions concerning not only the new concepts of writers and readers based on the combination of digital technology and traditional novels but also the value of new novels.

keywords
디지털 테크놀로지, 스크린셀러, 미디어셀러, 인터넷 연재소설, 웹소설, 초단편소설, 스마트소설, 라이트노벨, Digital technology, Screen-sellers, Media sellers, Internet serial novels, Web novels, Short short stories, Smart novels, Light no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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