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 제 1대구치의 맹출장애
The eruption disturbance of lower first permanent molar: A case report
김영희
(한림대학교)
오소희
(한림대학교)
이상민
(한림대학교)
김현
(바른이갖기 김현치과의원)
김성곤
(강릉원주대학교)
대한치과의사협회지 / The Journal of the Korean Dental Association, (P)0376-4672; (E)2713-7961
2006, v.44 no.9, pp.588-592
김영희,
오소희,
이상민,
김현,
&
김성곤.
(2006). 하악 제 1대구치의 맹출장애. 대한치과의사협회지, 44(9), 588-592.
Abstract
치아는 악골내 발생위치에서 기능적인 위치인 교
합면까지 치축이동 혹은 교합면 이동을 한다1). 맹
출해야 할 제 시기에 악궁 내에 자리잡지 못한 경
우가 많은데 이러한 치아들은 국소적 또는 전신적
요소 그리고 치아낭에 결함이 있어 맹출에 실패할
수 있다2).
문헌상 하악 제1대구치의 맹출장애는 그 증례가
드물다. 제1대구치는 치열의 정상발육과 안면성장,
그리고 저작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맹출장
애의 원인을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히 치료하는 것
은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이에 저자는 미맹출된 하악 제1대구치를 간단한외과적 처치로 맹출을 유도한 증례가 있어서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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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th eruption,
lower first permanent mo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