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 사육 시스템에서 고착성 무척추동물 특히 연체동물의부착용 재료로서 이용되고 있는 dead rock과 live rock이 수질에 부가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인도네시아로부터수입된 dead rock과 live rock을 인공해수를 이용한 실험수조에 투입 한 후 수질변화를 관찰하였다. 두 종류의 rock들은모두 pH 안정에 영향을 주었으며 질소화합물의 분해에도 일정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dead rock의 경우 사용전 충분한 안정화 기간을 거침으로써 부착용 도구로서 뿐만 아니라 훌륭한 보조여과 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live rock의 경우에는 이미 부착되어 서식하고 있는 조류나 박테리아에 의해 dead rock에 비해 더욱 높은 질소화합물분해 능력을 나타냈으며 초기 투입 시 부착되어 있는 생물의폐사나 해적생물의 유입에 따른 위험성을 제거 할 경우 사육시 스템 내에서 단순한 부착용 재료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목적에 이용가능 할 것으로 사료된다.
Recently, for the purpose of constructing artificial ecosystem, the public aquarium and experimental mesocosm systems are receiving attention. To design and establish an aquarium and mesocosm system, there is need of several materials for simulating the environment, such as sediments, rocks, and plants. Expecially for sessile mollusks, there must be proper materials to which sessile invertebrates can adhere. Nowadays, many aquariums and mesocosm systems are using dead coral skeletons for sessile mollusks. This study was proceeded to have data on the effect of dead coral skeletons on water qualities with the experiment on the environmental factors. For this purpose, I made glass tank for experiment, chose two types of dead coral skeletons imported from the Indonesia and observed the change of water qualities and decomposition efficiency of TAN (total ammonia-nitrogen), nitrite (NO2-) and nitrate (NO3-). As a result, the lager the surface area was, the more TAN, nitrite and nitrate decomposition rate increased. In addition, coral skeletons covered with crustose algae and bacteria in the tank showed faster TAN, nitrite and nitrate removal rate and stabilization. Accordingly, this experiment suggested that dead coral skeletons could be used as a sub filter for the closed system as well as an adhering plate
제주도 남부연안 사질대 해역에서 2011년 7월부터 11월까지 16개 정점에 대해 해양환경특성 및 저서 무척추동물의 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평균 수온과 염분은 각각 <TEX>$20.2-22.7^{\circ}C$</TEX>, 33.7-34.9 psu로써 비교적 안정된 수괴를 형성하고 있었다. 식물플랑크톤의 Chlorophyll a 분포는 0.71-1.71 mg/L (평균 1.11 mg/L)의 범위로써 9월과 11월에 비해 7월에 높게 나타났다. 조사기간 중 총 37종의 저서동물이 채집되었으며, 연체동물이 29종 (78.4%) 이였으며, 이 중 이매패류가 17종 (45.9%)로 가장 우점 하였고, 극피동물 5종 (13.5%), 절지동물 3종(8.1%) 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해역의 개체밀도와 생물량은 각각 550 개체/<TEX>$m^2$</TEX>, 20,951.8 gwwt/<TEX>$m^2$</TEX>로 연체동물 중 이매패류 (481 ind./<TEX>$m^2$</TEX>, 16,647.6 gwwt/<TEX>$m^2$</TEX>) 가 개체수와 생체량에서 우점 하였다. 주요 우점종은 소쿠리조개, 흰바탕무늬조개, 흰점분홍무늬조개, 갈색점줄떡조개, 밭고랑행달조개, 해가리비, 속갈색조개, 구멍연잎성게로 주로 이매패류에서 높은 우점율을 나타냈다. 정점별 종다양도 (H'), 균등도 (E') 및 풍부도 (R) 지수의 범위는 각각 1.56-2.50, 0.49-0.80, 4.12-4.67 로 9월에 가장 낮고, 11월에 높게 나타났다.
제주도 남부연안 사질대 해역에서 2011년 7월부터 11월까지 16개 정점에 대해 해양환경특성 및 저서 무척추동물의 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평균 수온과 염분은 각각 20.2-22.7℃, 33.7-34.9 psu로써비교적 안정된 수괴를 형성하고 있었다. 식물플랑크톤의Chlorophyll a 분포는 0.71-1.71 mg/L (평균 1.11 mg/L)의 범위로써 9월과 11월에 비해 7월에 높게 나타났다. 조사기간 중 총 37종의 저서동물이 채집되었으며, 연체동물이 29종 (78.4%) 이였으며, 이 중 이매패류가 17종 (45.9%)로 가장 우점 하였고, 극피동물 5종 (13.5%), 절지동물 3종(8.1%) 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해역의 개체밀도와 생물량은각각 550 개체/m2, 20,951.8 gwwt/m2로 연체동물 중 이매패류 (481 ind./m2, 16,647.6 gwwt/m2) 가 개체수와 생체량에서 우점 하였다. 주요 우점종은 소쿠리조개, 흰바탕무늬조개, 흰점분홍무늬조개, 갈색점줄떡조개, 밭고랑행달조개, 해가리비, 속갈색조개,구멍연잎성게로 주로 이매패류에서 높은 우점율을 나타냈다. 정점별 종다양도 (H'), 균등도 (E') 및 풍부도 (R) 지수의 범위는 각각 1.56-2.50, 0.49-0.80, 4.12-4.67 로 9월에 가장 낮고, 11월에 높게 나타났다.
한국 서해안 해역에서 2011년 9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수평망식으로 양성한 굴의 산란기 이후 생태 생리학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조사 지역은 충남 태안 연안의 의항, 신두리, 이원의 두 곳을 선정하여 생식소지수, 조직학적 분석, 생식소와 폐각근 내의 RNA/DNA의 양과 비, condition index (CI), 연체부지수 등을 분석하여 건강도를 판정하였다. 연구결과 의항에서 수평망식으로 양식한 굴은 다른 지역의 굴과 생리학적 차이를 보였다. 즉, 폐각근 내 RNA/DNA의 양 및 비가 조사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가장 낮은 CI와 연체부지수를 보였다. 이원지역의 St. 1과 2에서 양식한 굴은 산란기 이후 빠른 회복력을 보여 RNN/DNA가 증가하였고, 연체부지수와 CI 또한 10월까지 급격히 증가한 이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두리 지역의 굴은 연체부지수와 CI가 10월까지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건강도 판정요소와는 다르게 폐각근 내 RNA/DNA 비는 단백질의 증가 양상처럼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이한 점은 신두리와 이원의 St. 1에서는 12월까지도 부분방출기의 개체가 관찰이 되었다. 모든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본 연구에서 사용된 RNA/DNA 양과 비의 변화, 연체부지수, CI 등의 간단한 지표만으로도 양식 굴의 건강상태, 산란 후 회복과정에 관한 정보 취득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이와 같은 자료를 통하여 우량종패 생산을 위한 굴 어미관리가 가능하고, 또한 소비자들이 선호할 수 있는 양질의 굴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향후에도 다년간 연구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 서해안 해역에서 2011년 9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수평망식으로 양성한 굴의 산란기 이후 생태․생리학적 변화를조사하였다. 조사 지역은 충남 태안 연안의 의항, 신두리, 이원의 두 곳을 선정하여 생식소지수, 조직학적 분석, 생식소와 폐각근 내의 RNA/DNA의 양과 비, condition index (CI), 연체부지수 등을 분석하여 건강도를 판정하였다. 연구결과 의항에서 수평망식으로 양식한 굴은 다른 지역의굴과 생리학적 차이를 보였다. 즉, 폐각근 내 RNA/DNA의 양및 비가 조사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가장 낮은 CI 와 연체부지수를 보였다. 이원지역의 St. 1과 2에서 양식한 굴은 산란기 이후 빠른 회복력을 보여 RNN/DNA가 증가하였고, 연체부지수와 CI 또한 10월까지 급격히 증가한 이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두리 지역의 굴은 연체부지수와 CI 가 10월까지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건강도 판정요소와는 다르게 폐각근 내 RNA/DNA 비는 단백질의 증가양상처럼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이한 점은 신두리와 이원의 St. 1에서는 12월까지도 부분방출기의 개체가 관찰이 되었다. 모든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본 연구에서 사용된RNA/DNA 양과 비의 변화, 연체부지수, CI 등의 간단한 지표만으로도 양식 굴의 건강상태, 산란 후 회복과정에 관한 정보 취득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이와 같은 자료를 통하여 우량종패 생산을 위한 굴 어미관리가 가능하고, 또한 소비자들이선호할 수 있는 양질의 굴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므로향후에도 다년간 연구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갯벌어장에 서식하는 패류의 성분원소 함량 및 연안 생태계의 퇴적물의 지화학적 특성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서해연안을 연구지역으로 선정하였다. 연구지역내 갯벌어장 표층퇴적물의 COD, AVS, IL의 지화학적특성은 다소 오염된 지역이 나타나지만 대부분 양식장 오염니 기준에 비하여 매우 낮은 농도를 보이며 패류의 성장에 영향이 적은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중금속에 대한 농축비(Ef) 와 농집지수 (Igeo) 의 결과는 연구지역이 오염원이 적은 자연적인 상태를 유지하여 서식하는 패류에 대한 오염이 적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연구지역내에 서식하는 패류의 성분원소 함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퇴적물과 패류의 원소함유량의 상관관계는 연관성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패류의 무기원소 및 중금속의 농축은 Mn, Zn에 대해서만 상관관계가 반영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갯벌어장의 패류 및 저서생물들이 서식하기에 좋은 조간대 퇴적물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어장관리를 위한 중금속 오염에 대한 기준설정이 필요하며, 오염경로와 퇴적물의 오염원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정책이 요구된다.
갯벌어장에 서식하는 패류의 성분원소 함량 및 연안 생태계의 퇴적물의 지화학적 특성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서해연안을 연구지역으로 선정하였다. 연구지역내 갯벌어장 표층퇴적물의 COD, AVS, IL의 지화학적특성은 다소 오염된 지역이 나타나지만 대부분 양식장 오염니 기준에 비하여 매우 낮은 농도를 보이며 패류의 성장에영향이 적은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중금속에 대한 농축비(Ef) 와 농집지수 (Igeo) 의 결과는 연구지역이 오염원이 적은자연적인 상태를 유지하여 서식하는 패류에 대한 오염이 적은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연구지역내에 서식하는 패류의 성분원소 함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퇴적물과 패류의 원소함유량의 상관관계는 연관성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패류의 무기원소 및 중금속의 농축은 Mn, Zn에 대해서만 상관관계가 반영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갯벌어장의 패류 및 저서생물들이 서식하기에 좋은 조간대 퇴적물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어장관리를 위한 중금속 오염에 대한 기준설정이 필요하며, 오염경로와 퇴적물의 오염원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정책이 요구된다.
고성만의 표층퇴적물에 대한 지화학적 특성과 중금속 오염을 평가하기 위하여 26개 조사정점에 대한 퇴적학적, 지화학적 분석을 하였다. 표층퇴적물의 입도분포는 니질퇴적물로 90% 이상이 세립질 (silt) 로 나타났다. 사질퇴적물은 병산천, 월평천 그리고 대독천 영향을 받는 곳에서 국부적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표층퇴적물의 유기물 함량은 고성만 입구에서 1.6%로 낮게 나타났고, 고성읍에 영향을 받는 만의 북쪽에서는 2.8%로 높게 나타났다. C/N비에 근거한다면 현장에서 형성된 유기물과 인근 주변 대륙에서 유입된 유기물이 혼재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탄산염 함량은 0.52%에서 최대 4.29%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굴 양식장이 위치한 조사정점들에서 탄산염 함량이 높았다. 이는 퇴적물 중에 혼재된 패각편의 영향이 큰 것으로 생각된다. 황화수소 함량은 일본수산자원보호협회에서 제시한 기준값의 이하로 고성만의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생각된다. 중금속 오염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부화지수 및 농집지수는 조사정점 15에서 Cu농도가 다른 조사정점들에 비해 아주 높게 나타났다. 이는 구리 폐광산 영향인 것으로 생각된다. Hg의 경우 고성만 북쪽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는 농약, 화학비료 및 고성읍에 의한 영향인 것으로 생각된다. 중금속 원소들의 주성분 분석결과 요인 부하량은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졌다. 요인 1그룹 (Al, As, Cd, Cr, Ni, Pb, V)은 육지에 의한 오염이 아닌 암석의 물리적, 화화적 풍화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요인 2그룹 (Cu, Zn, Hg) 은 육지에 의한 오염인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Cu의 경우 병산천에 위치한 폐광산의 영향 및 화학비료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생각되며, Hg는 화학비료 및 농약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고성만의 표층퇴적물 내에 함유된 금속원소들의 분포 경향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해 본 결과 유기물 함량을 나타내는 감열감량과 황화수소 함량이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황화수소 함량이 1%미만으로 낮고, 유기물 함량은 2%미만으로 낮게 나타나 고성만의 표층퇴적물 저서환경이 건강하다고 생각된다. 보존성 원소인 Al과 As, Cd, Cr, Ni, Pb, V과 강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고성만의 표층퇴적물에 대한 지화학적 특성과 중금속 오염을 평가하기 위하여 26개 조사정점에 대한 퇴적학적, 지화학적 분석을 하였다. 표층퇴적물의 입도분포는 니질퇴적물로 90% 이상이 세립질(silt) 로 나타났다. 사질퇴적물은 병산천, 월평천 그리고 대독천 영향을 받는 곳에서 국부적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표층퇴적물의 유기물 함량은 고성만 입구에서 1.6%로 낮게 나타났고 고성읍에 영향을 받는 만의 북쪽에서는 2.8%로 높게 나타났다. C/N비에 근거한다면 현장에서 형성된 유기물과 인근 주변대륙에서 유입된 유기물이 혼재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탄산염 함량은 0.52%에서 최대 4.29%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굴양식장이 위치한 조사정점들에서 탄산염 함량이 높았다. 이는퇴적물 중에 혼재된 패각편의 영향이 큰 것으로 생각된다. 황화수소 함량은 일본수산자원보호협회에서 제시한 기준값의 이하로 고성만의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생각된다. 중금속 오염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부화지수 및 농집지수는 조사정점 15에서 Cu농도가 다른 조사정점들에 비해 아주 높게 나타났다. 이는 구리 폐광산 영향인 것으로 생각된다. Hg의 경우 고성만 북쪽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는 농약,화학비료 및 고성읍에 의한 영향인 것으로 생각된다. 중금속 원소들의 주성분 분석결과 요인 부하량은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졌다. 요인 1그룹 (Al, As, Cd, Cr, Ni, Pb, V)은 육지에 의한 오염이 아닌 암석의 물리적, 화화적 풍화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요인 2그룹 (Cu, Zn, Hg) 은 육지에 의한 오염인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Cu의 경우 병산천에 위치한폐광산의 영향 및 화학비료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생각되며,Hg는 화학비료 및 농약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고성만의 표층퇴적물 내에 함유된 금속원소들의 분포 경향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해 본 결과 유기물 함량을 나타내는 감열감량과 황화수소 함량이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황화수소 함량이 1%미만으로 낮고, 유기물 함량은 2%미만으로 낮게 나타나 고성만의 표층퇴적물 저서환경이 건강하다고 생각된다. 보존성 원소인 Al과 As, Cd,Cr, Ni, Pb, V과 강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 연구는 경남 통영시 도산면에서 진주조개 (Pinctada fucata) 를 1년간 양성한 시료에서 원주를 2005년 11월에 구입하여 전문가의 육안에 의해 품질.등급별로 White 컬러, Natural blue 컬러, Yellow gold 컬러로 구별하였다. 원주의 일반성분 특성은 저급의 원주일수록 Protein 함량이 높았다. 중금속의 경우, 모든 시료에서 Cr, Cu, Fe, K, Mn, Pb, Zn 등이 검출되었다. White계 원주에서 Cr, Mg, Zn, Mn 등이 낮은 등급에서 높았고, K, Fe 등은 높은 등급 원주에서 높은 경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Zn의 경우 Natural blue와 Yellow gold 컬러에서는 높은 등급에서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원주의 진주층 결정의 길이는 컬러에 상관없이 3-4 <TEX>${\mu}m$</TEX>였고, 두께 범위는 0.28-0.34 <TEX>${\mu}m$</TEX>이었다.
fucata) 를 1년간 양성한 시료에서 원주를 2005년 11월에 구입하여 전문가의 육안에 의해 품질․등급별로 White 컬러,Natural blue 컬러, Yellow gold 컬러로 구별하였다. 원주의 일반성분 특성은 저급의 원주일수록 Protein 함량이 높았다. 중금속의 경우, 모든 시료에서 Cr, Cu, Fe, K,Mn, Pb, Zn 등이 검출되었다. White계 원주에서 Cr, Mg,Zn, Mn 등이 낮은 등급에서 높았고, K, Fe 등은 높은 등급원주에서 높은 경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Zn의 경우Natural blue와 Yellow gold 컬러에서는 높은 등급에서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원주의 진주층 결정의 길이는 컬러에 상관없이 3-4 μm였고, 두께 범위는 0.28-0.34 μm이었다.
표본은 2012년 3월 경상북도 독도주변해역에서 자망에 의해 어획된 것이다. 화살꼴뚜기는 몸통길이 (ML) 22.5-34.2cm (평균 <TEX>$27.1cm{\pm}2.8$</TEX>) 이다. 지느러미길이 (FL) 는 몸통길이 (ML) 의 2/3정도인 60%를 차지하였다. 지느러미폭(FW) 은 몸통길이 (ML) 의 약 1/2정도이다. 팔은 몸통길이(ML) 에 비해 짧고 굵으며, 팔길이식은 III>II>IV>I 이었다. 왼쪽 4번째 팔의 말단부 약 30%가 교접기로 되어 있다. 교접기는 아주 작은 흡반 및 거의 흔적적인 흡반이 나열되어있다. 표본 44개체 중 암컷 (♀) 은 23개체, 수컷 (♂) 21개체이었다. 생식소 발달단계는 암컷 (♀) 완숙단계, 수컷 (♂) 방정단계였다.
표본은 2012년 3월 경상북도 독도주변해역에서 자망에 의해 어획된 것이다. 화살꼴뚜기 (H. bleekeri) 는 몸통길이(ML) 22.5-34.2 cm (평균 27.1 cm ± 2.8) 이다. 지느러미길이 (FL) 는 몸통길이 (ML) 의 2/3정도인 60%를 차지하였다. 지느러미폭 (FW) 은 몸통길이 (ML) 의 약 1/2정도이다. 팔은 몸통길이 (ML) 에 비해 짧고 굵으며, 팔길이식은 Ⅲ>Ⅱ>Ⅳ>Ⅰ 이었다. 왼쪽 4번째 팔의 말단부 약 30%가 교접기로 되어 있다. 교접기는 아주 작은 흡반 및 거의 흔적적인 흡반이 나열되어 있다. 표본 44개체 중 암컷 (♀) 은 23개체, 수컷 (♂) 21개체이었다. 생식소 발달단계는 암컷 (♀) 완숙단계(Ripe stage), 수컷 (♂) 방정단계 (Spawning stage) 였다.
Due to the oil spill incident in December 2007, every facility of oyster culture was removed in western coast especially in Taean and Seosan. To restore oyster resources in Taean and Seosan, we brought oyster seeds from southern area and monitored their growth. In addition we monitored the culture environment throughout the year, and observed the number of oyster larvae and attached spats on collectors during summer. The factors of water environment were appropriate for oyster culture in both study area. The growth of shell height was larger in Uihang-ri, Taean than Jungwang-ri, Seosan. Spawning was more intensive in a short time in Jungwang-ri, Seosan than Uihang-ri, Taean. The number of oyster larvae and spats of collectors were much more in Jungwang-ri, Seosan than Uihang-ri, Taean. This study showed that transplantation of healthy oyster seeds from southern area can be a way of restoration of oyster resources in western coast. In addition, systematic approaches are necessary by building a better understanding of regional characteristics to restore and enlarge the oyster culture farms in western coast. In summary Uihang-ri, Taean will be appropriate for cultivation farms and Jungwang-ri, Seosan for seedling grounds to increase oyster culture productivity.
우리나라 피조개 집단의 유전적 다양성을 분석하기 위해 남해안 5개 지역의 피조개 443마리를 수집하여 6개의 다형성이 높은 microsatellite 마커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5개 집단의 유전자좌당 대립유전자는 10-28개의 범위였으며, 각 지역별 microsatellite 마커의 평균 대립유전자 수는 JHH (진해 양식집단) 이 15.5로 가장 적었고, GJ (강진 자연집단) 이 20.3으로 가장 많았다. 평균 기대 이형접합률은 SR (사량자연집단) 이 0.817로 가장 낮았고, GJ (강진자연집단)이 0.831로 가장 높았으며 JHH (진해양식집단) 은 0.822로 자연집단에 비교해 의미적인 차이는 없었다. 집단 간 <TEX>$F_{ST}$</TEX> 값은 GJ (강진 자연집단) 이 다른 집단과 분화적 차이를 보여 다른 집단과 유전적으로 차이를 나타내었다. JH (진해 자연집단), SR (사량 자연집단) 및 JHH (진해 양식집단) 사이의 <TEX>$F_{ST}$</TEX> 값은 매우 낮게 나타나 집단 간 유전자 교류 (gene flow)가 일어났음을 암시하고 있다. 특히 JH (진해자연집단) 과 SR (사량 자연집단) 은 <TEX>$F_{ST}$</TEX> 값이 0.0001로 가장 낮았으며 집단 간 유전적 거리 (0.0386) 도 가장 가까웠고 집단 간 유전적 유연관계도 가장 가까운 것으로 나타나 유전적으로 같은 집단이라고 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피조개 집단의 유전적 다양성을 분석하기 위해 남해안 5개 지역의 피조개 443마리를 수집하여 6개의 다형성이높은 microsatellite 마커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5개 집단의 유전자좌당 대립유전자는 10-28개의 범위였으며, 각 지역별 microsatellite 마커의 평균 대립유전자 수는JHH (진해 양식집단) 이 15.5로 가장 적었고, GJ (강진 자연집단) 이 20.3으로 가장 많았다. 평균 기대 이형접합률은 SR (사량자연집단) 이 0.817로 가장 낮았고, GJ (강진자연집단) 이 0.831로 가장 높았으며 JHH (진해양식집단) 은 0.822로자연집단에 비교해 의미적인 차이는 없었다. 집단 간 FST 값은 GJ (강진 자연집단) 이 다른 집단과 분화적 차이를 보여 다른 집단과 유전적으로 차이를 나타내었다. JH (진해 자연집단), SR (사량 자연집단) 및 JHH (진해 양식집단) 사이의 FST 값은 매우 낮게 나타나 집단 간 유전자 교류 (gene flow)가 일어났음을 암시하고 있다. 특히 JH (진해자연집단) 과 SR (사량 자연집단) 은 FST 값이 0.0001로 가장 낮았으며 집단 간 유전적 거리 (0.0386) 도 가장 가까웠고집단 간 유전적 유연관계도 가장 가까운 것으로 나타나 유전적으로 같은 집단이라고 할 수 있었다.
The specimens of triphorid snail, Bouchetriphora consfera were collected from Jeju-do Korea and diagnostic characters were analysed. As a result, the genus Bouchetriphora is reported for the first time in Korean fauna and the family Triphoridae in Korea turned out to be 15 species of 10 genera.
Aquaculture is challenged by a number of constraints with future efforts towards sustainable production. Global climate change has a potential damage to the sustainability by changing environmental surroundings unfavorably. The damaging parameters identified are water temperature, sea level, surface physical energy, precipitation, solar radiation, ocean acidification, and so on. Of them, temperature, mostly temperature elevation, occupies significant concern among marine ecologists and aquaculturists. Ocean acidification particularly draws shellfish aquaculturists’ attention as it alters the marine chemistry, shifting the equilibrium towards more dissolved CO2 and hydrogen ions (H+) and thus influencing signaling pathways on shell formation, immune system, and other biological processes. Temperature elevation by climate change is of double-sidedness: it can be an opportunistic parameter besides being a generally known damaging parameter in aquaculture. It can provide better environments for faster and longer growth for aquaculture species. It is also somehow advantageous for alleviation of aquaculture expansion pressure in a given location by opening a gate for new species and aquaculture zone expansion northward in the northern hemisphere, otherwise unavailable due to temperature limit. But in the science of climate change, the ways of influence on aquaculture are complex and ambiguous, and hence are still hard to identify and quantify. At the same time considerable parts of our knowledge on climate change effects on aquaculture are from the estimates from data of fisheries and agriculture. The consequences may be different from what they really are, particularly in the temperature region. In reality, bivalves and tunicates hung or caged in the longline system are often exposed to temperatures higher than those they encounter in Nature, locally driving the farmed shellfish into an upper tolerable temperature extreme. We review recent climate change and following environment changes which can be factors or potential factors affecting shellfish aquaculture production in the temperate reg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