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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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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목록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전문의 진료 영역 명확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 추진 방향
이수구(대한치과의사협회) pp.91-94 https://doi.org/10.22974/jkda.2010.48.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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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2008년 제1차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 실시를 기점으로 치과의사전문의가 배출되기 시작하였으나, 현재 국내에서는 치과의원인 1차 의료기관과 치과병원인 2차 의료기관의 역할 구분이 전혀 이루어져 있지아니한 상태이며, 이러한 상황은 전문의 제도자체의왜곡은 물론 이로 인하여 국민들에 대한 적정한 진료환경 조성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국민 구강 보건 증진에 커다란 문제점으로 작용할 것이며, 국민의 의료비 중복지출의 문제발생 등 보건의료산업의 발전의주요한 저해요소로 작용할 것이 자명하다. 이는 의료전달체계의 미확립 상황에서 실시된 의사 전문의가 보여준 사례만 참고하더라도 충분히 예견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국민들에 대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며 적정한 치과의료서비스의 제공과 의료비 절감, 그리고치과의사전문의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통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제도화를 통해 치과의료전달체계가 반드시 확립되어야 할 것이다.

Abstract

Regarding the improvement of the dental specialist program, two related issues were reviewed extensively: (a) bill amending portions of the Medical Service Act as proposed by national assemblywomen Choi Yeong-hui (Democratic Party) and Chung Migyeong (Grand National Party), and; (b) plans to supplement the submitted bill. Although the existing bill’s prospects in the assembly are unclear at this point, both the existing and planned supplementary bills zero in on two points: (a) specialists must focus on providing care only in their respective expertise, and; (b) a distinction between the roles played by the primary,secondary, and tertiary medical institutions must be made to help establish clearly the country’s overall health care system. In addition, proposals were made for medical license renewal among specialists so that professionals can offer better health care to customers.

티타늄 임플란트의 골융합 증진을 위한 최신 표면처리 기술
송호준(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pp.96-105 https://doi.org/10.22974/jkda.2010.48.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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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Abstract

1952년 스웨덴의 과학자 Brånemark에 의하여 최초로 기계적 가공된 나사산 형의 티타늄 임플란트가개발된 이후로 현재 상실된 치아를 수복하는 가장 각광받는 임플란트 술식으로 정착되었다. 티타늄 금속은 무게에 비하여 높은 강도를 갖는 기계적 특성과 높은 부식저항성 우수한 생체적합성 및 골과 직접 결합하는 골융합(osseointegration) 성질등 임플란트재료로서의 적합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티타늄 금속은 생체불활성(bioinert) 재료로서 골형성을직접적으로 유도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골융합이 이루어지기까지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하며 더불어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들을 통하여 티타늄 표면의 생체활성도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왔다. 이러한 연구들을 바탕으로 최근에 시판되는 대부분의 임플란트들은 건강한 골질을 갖는 환자의 경우 거의 실패가 없는 임상적 성공률을 보이고 있고, 치료기간을대폭적으로 단축시키는 진보를 가져왔다. 그림 1은 지금까지 임플란트의 표면처리 기술의진보 과정을 간략하게 기술한 것이다. 티타늄 임플란트 표면개질 방법은 초기 단순 기계 절삭한 표면에서 거칠기를 부여하거나 다공성 박막 형성과 같은표면 미세 형상의 변화, 보다 생체 활성화된 표면을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부여 하는 방법들로 발전해 왔다1~3). 향후 티타늄 임플란트표면처리 기술은 골성장 인자들 또는 특수한 약물들을 임플란트 표면에 부착시키는 생화학적 표면처리방법들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이루어져 온 대표적인 임플란트 표면처리 방법들의 특징과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표면처리 기술들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티타늄 임플란트 표면처리에서의 나노테크놀로지
오승한(원광대학교) pp.106-112 https://doi.org/10.22974/jkda.2010.48.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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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Abstract

나노 구조는 마이크로 구조에 비하여 높은 비표면적과 우수한 생물학적 응용력으로 인하여 최근에 각광받고 있다. 생체재료 및 임플란트 개발과 관련하여, 세포는 주변의 지형에 의해 상당히 영향을 받고, 이러한세포들이 나노구조에 세포 부착, 증식 및 기능 형성 면에 있어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여러 연구결과들이 발표되었다. 뿐만 아니라, 생체 내 및 생체 외 실험 결과를 통하여 나노 구조에서 배양된 다양한 종류의 세포들이 기존과는 다른 형태임을 최근 연구 결과들에서 나타나고 있다1~13). 세포와 나노 구조간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는 생체재료 연구에 있어서 최근에 가장 각광받고 있는 연구 분야 중의 하나로서, 이는 생체재료 표면에 세포와 거의 같거나 이보다 작은 크기의 정형화된 구조를가지는 나노크기의 구조를 제조하여, 기존의 매크로 및마이크로 구조에서 보였던 세포와 표면 간의 상호 작용과는 다른 새로운 세포의 거동 및 진화를 탐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나노구조를 이용한 생체재료 연구 중에서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분야는 TiO2 (티타니아) 나노튜브이다. 티타늄과 티타늄 합금이 뛰어한 기계적 물성및 우수한 생체친화성 및 내부식성으로 인하여 임플란트 재료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재료 중의 하나라는 것은 이미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티타니아 나노튜브는이러한 티타늄 임플란트 재료 표면에 제조가 용이하며,제조 조건에 따라 수-수백 나노미터의 직경과 수십나노-수백 마이크로 미터의 길이를 가진 나노튜브를 제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티타늄 임플란트의 항균코팅 동향
김우현(연세대학교 치과대학) ; 김경남(연세대학교 치과대학) pp.113-118 https://doi.org/10.22974/jkda.2010.48.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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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티타늄 및 티타늄 합금은 우수한 기계적 성질과 생체적합성, 그리고 골유착(osseointegration) 특성으로 인해 치과와 정형외과의 임플란트 재료로서 성공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임상적으로도 높은 성공률을 나타내고 있다1). 또한 최근에는 골유착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임플란트 표면에 조골세포(osteoblast)의초기 부착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표면처리들이 연구, 개발되고 있다2~4). 하지만 임플란트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따른 감염으로 인한 임플란트 실패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실패를 줄이기 위하여 현재 임플란트의 항균능력을 증진시키려는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5~7).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티타늄 임플란트의 항균코팅의 동향에 대해서 살펴보고 각각의 특징들을 설명하고자 한다.

Abstract

Titanium and titanium alloys are the most common materials used for dental and biomedical implants, owing to their biocompatibility and favourable mechanical properties. However infection of the region surrounding a dental implant by pathogenic microorganisms is a significant factor in implant failure. Prevention and control of microbial colonization of implant surfaces is considerable interest to the biomedical community. One important strategy is to render the implant surface antibacterial by impeding the formation of biofilm. A number of approaches have been proposed for this purpose. Therefore, we reviewed the researches of antibacterial coatings on titanium implants in this articles.

즉시 혹은 조기하중 임프란트에 관한 후향적 연구
이승연(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 김영균(서울대학교) ; 윤필영(분당 서울대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 이양진(분당서울대병원 치과보철과) ; 여인성(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보철과) pp.119-126 https://doi.org/10.22974/jkda.2010.48.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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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Abstract

임프란트 식립 후 골유착을 얻기 위해서는 하중이가해지지 않는 상태에서 일정 치유기간을 부여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다. 즉 조기에 하중이 가해질 경우임프란트-골 계면에 섬유성 조직이 개입하면서 골유착을 얻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또한 여러 문헌에서 임프란트 식립 후의 과도한 하중이 가해질 경우, 방사선학적으로 수평 및 수직 변연골 흡수를 보였다는 보고가 있다2). 전통적으로 machined-surface 임프란트에서는식립 이후 성공적인 임프란트 골유착을 위해서 통상상악 6개월, 하악 3개월 정도의 치유 기간이 추천되어왔다3). 특히 Albrektsson 등은 임프란트 식립 후 처음 1개월이 가장 중요하며 이 기간 중에 과도한 하중을 가하면 골생성과 골흡수 간의 균형이 파괴되어 결국 섬유성 결합조직이 생기면서 골유착 실패로 이어질수 있다고 하였다4). 그러나 최근 들어 특별히 설계된micro-tophographic 임프란트에서는 치유 기간을 단축했을 때 골·임프란트 접촉 면적이 증가하는결과를 보이는 조직학적 연구들이 발표되었다. 임프란트의 표면 디자인, 시간이 절약되는 수술 기법 및 보철적인 기술 등의 활용으로 환자들은 이전보다 무치악으로 지내는 기간을 단축하고 보다 빨리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가능해졌다3). 저자 등은 임프란트 식립 후 임시 수복물 장착을 통해 즉시 혹은 조기 하중을 가한 증례들을 대상으로 하중 기간 및 부위, 상부 보철물의 종류에 따른 치조정수직 골흡수 및 합병증의 발생을 조사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치과병의원 안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마케팅연구 -치과의사와 직원간의 기대와 만족을 중심으로-
김용태(경희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 김양균(경희대학교 의료경영학과) pp.127-139 https://doi.org/10.22974/jkda.2010.48.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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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Abstract

최근 치과 병의원은 네트워크 탈퇴, 공동개원의 실패, 수익저조로 인한 도산, 규제의 증가, 비용절감압력 등 경영란을 경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의료상식이 높아지고 치과 병의원들 간의 선의의 경쟁이심화되어 이중고를 격고 있다. 이러한 경쟁은 의료의질적향상과 고객만족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고객의태도와 성향을 명백히 변화시켰다. 이처럼 고객의 변화는 치과의사로 하여금 정확한 의료지식의 전달과 전략적인 계획, 그리고 치과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이러한 변화는 치과에 존재하는 치과의사와 직원 그리고 고객에 의해 발생한다. 이에 내·외부 관계자들의 관계를 강조하는 관계마케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치과병의원에서는 치과의사와 고객과의관계를 외부 관계마케팅으로 나타낼 수 있고, 치과의사와 직원과의 관계를 내부 관계마케팅으로 볼 수 있다. 치과병의원의 성공요인은 내·외부 고객의 만족도 향상과 합리적인 운영방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통해 내·외부관계자와 하드웨어적인 구성요소들간의 유기적인 관계형성을 유지함으로서 효율성2), 효과성3) 그리고 유연성4)을 발휘할 수 있다. 치과병의원은 합리적인 운영방식을 수행하기 위해체계적인 규정과 절차, 그리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전략방안과 전술활동들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조직 내부의 운영능력이 아무리 효과적일지라도 내부 관리 중 가장 중요한 직원이 이것에 대한 몰입이나 충성심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조직의 활력은 떨어진다. 또한 이것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는 직원이 상대하는 고객에게도 영향을 줄 것이다. 이들과 대면하는고객은 이들과의 관계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은 치과병의원에 대한 자긍심과 만족도는 느낄 수 없을 것이다. Fleming 외(2005)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직원이조직에 만족하고 몰입한 경우에 조직의 성과는 직원및 고객의 몰입이 없는 경우에 비해 1.7배 증가하고,고객만이 만족한 경우에도 비교집단에 비해 조직의 성과가 1.7배 증가한 반면, 직원과 고객 모두 만족도와몰입이 증가 한 경우에는 비교집단에 비해 조직의 성과가 3.4배 높아진다는 보고를 하였다. 이는 직원들의 역할에 따라 치과 병·의원의 성공의 여부가 달려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전략방안과 전술활동을 본 연구에 비추어 유추해 보면, 기대감과 만족도로 표현 할 수있다. 왜냐하면 치과의사와 직원이 병원생활을 하면서 서로 간에 가지게 되는 기대감과 그에 따른 만족도그리고 충족율이 높고, 낮음에 따라 고객에게 나타날서비스의 강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치과경영에 있어서 중요한 전략적인 방안이 된다고할 수 있다. 즉, 치과의사와 직원의 욕구 및 기대를 충족시키는 경영능력에 따라 최종적으로 고객의 욕구 및기대를 충족시키는 능력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욕구나 기대의 충족은 가치와 만족으로 연결되며, 가치라는 개념은 기대도에 따른 만족도의 충족률에 의해 좌우된다. 이러한 만족도는 기대라는 전략을 수행 하기위해 전술적인 부분에 속한다. 종합적으로 판단해 볼 때, 치과 병의원에서 구강보건의 실제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치과의사와 직원들은 진료의 직접적인 행위자로서 당사자들 간의기대와 만족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는고객에게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국민 구강보건의 목표 달성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진료의 효과는 치과의사에게 달려 있지만,고객의 관리는 치과의사와 직원 모두에 의해 행해진다는 중요한 의미를 부여한다. 결국 내부고객관리의목표는 직원의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치과의사의 만족도 향상도 포함된다. 주지한 바와 같이“직원 만족없이 고객만족은 없다”라는 말은 치과 병의원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상과 같이 치과의사와 직원이 서로 기대에 미치지못한다면, 직원채용에 대한 만족도와 병원에 대한 충성심이 떨어질 것이다. 이것은 진료 생산성의 증진방향 및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이 서로 다르게 표출 되는요인으로 작용한다. 양자간에 일치된 목표의식이 아닌 서로간의 다른 목표를 가지고 진료행위와 보조행위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반면에 서로간의 기대도가 일치한다면 관심과 배려, 업무에 대한 추진력 등 병원에서의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나타날 것이다. 본 연구는 치과의사와 직원간의 내부관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고객만족을 지향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최종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실제 치과병의원에 종사하는 치과의사와 직원들이 생각하는 기대도와 만족도를 조사하고, 이에 따른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에 대해 개선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첫째, 치과의사의 입장에서 자신의 기대도와 만족도를 살펴보고, 직원에 대한 기대도와 만족도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둘째, 직원의입장에서 치과의사와 병원에 대한 기대도와 만족도를알아보고자 한다. 따라서 치과병의원에서 가장 중요한 치과의사와 직원간에 기대와 만족도를 향상시키기위한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분석은SPSS 12.0을 이용한 단일모집단 평균검증 방법을통해 이루어졌다.

피로 치근파절 치아의 분석
이학철(목동예치과병원) ; 류인철(서울대학교) pp.140-145 https://doi.org/10.22974/jkda.2010.48.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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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Abstract

수직 치근파절 (vertical root fracture; 이하VRF)은 치근이 근관과 주변 치주조직으로 연장되어수직 방향으로 부러진 양상 (longitudinally oriented fracture)을 말한다1~4). 이들 파절의 대부분은 근관치료가 된 치아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나간혹 근관치료 되지 않은 치아에서도 일어나고 있으며(그림 1), 90년대 중반부터 중국인에서의 증례가 보고되고 있다5~8). Yang 등은 12 증례를 보고하였고, 중국인 성인 남성의 하악 제일대구치에서 호발하였다5). Yeh의 연구에서도 근관치료 받지 않은 치근파절 51증례 중 80%가 VRF였으며6), 최근의 Chan 등도 중국인 315명의 VRF 중 근관치료 받지 않은 치아에서40%가 발생하였고, 평균 연령이 55세로 장년층의 대구치에서 호발함을 보고하였다8). 이러한 근관치료를 받지 않은 치아에서의 VRF의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Yang 등은 이러한 환자들 대부분 특이한 음식 취향이나 저작 습관을 가지고 있고, 발육성 (developmental) 또는 해부학적 결함으로 인해 두 근관을 갖는 편평한 치근에서 종종 파절이 나타난다고 하였다5). Yeh는 과도하게 강한 저작력이 반복적으로 가해질 때 근관치료를받지 않은 치근에서도 VRF가 생길 수 있고 이러한 치근파절에 피로 치근파절 (fatigue root fracture;이하 FRF)이란 용어를 사용하였다6). 이 연구의 목적은 본 치주과에서 진단된 피로 치근파절 (그림 2)을 분석하고 이의 발생 양상과 임상적특징을 알아 보고자 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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