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 2466-2542
이 연구는 국내 도서관 불안에 대한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연구동향을 살펴보고 향후 국내 도서관 불안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와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및 한국학술정보(KISS)에 2004년부터 2023년 5월까지 게재된 도서관 불안에 관한 국내 (우수)등재지 논문을 수집 및 검토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총 23편의 분석 논문을 채택하였다. 채택된 논문은 PRISMA의 체계적 문헌고찰 절차에 따라 발행 연도별, 연구 주제별, 연구 유형별, 연구 방법별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연구 주제에서는 집단별 도서관 불안 측정 연구가 12편(52.2%)으로 가장 많았으며, 연구 유형에서는 응용연구가 18편(78.0%)으로 가장 많았고 연구 방법에서는 양적연구가 18편(82.6%)으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분석 결과를 통해 국내 도서관 불안에 대한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for future library anxiety research in Korea that can contribute to resolving library anxiety by examining research trends on the Library Anxiety. For the purpose, a systematic review was selected to derive answers to research questions by examining and analyzing the trends of preceding researches, and the final 23 studies according to the PRISMA procedure were designated as analysis targets. As a result, in the research topics, there were 12 studies (52.2%) measured library anxiety by group, 18 studies (78.0%) were applied research in the type of research. and in the research methods, quantiative research was mainly used in 18 studies (82.6%). Through the analysis results, it suggests furthur research directions for domestic library anx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