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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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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SN2466-2542
  • KCI
이미화(공주대학교 문헌정보교육과) pp.1-22 https://doi.org/10.16981/kliss.54.2.202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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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에서는 RDA의 LRM 수용방식을 분석하여 도서관 관련 다양한 표준 및 시스템에서 LRM 적용시 고려사항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LRM과 RDA 2020을 개체, 관계, 속성, 인코딩스킴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우선, 개체, 관계, 속성의 매핑을 위해 RDA의 개체별로 속성과 관계를 모두 추출하여, 각 속성과 관계별로 해당하는 LRM 요소를 찾아 매핑하였고, 추가적으로 인코딩스킴도 함께 비교하였다. 결과적으로 LRM을 적용하려는 표준 및 시스템에서 고려할 사항은 첫째, LRM의 계층구조를 고려한 개체 개발, 둘째, 새로운 관계나 지름길 관계 개발, 셋째, 계층구조를 고려하여 개체에 맞는 속성의 세분화, 넷째, 다양한 인코딩스킴의 개발이다. 본 연구는 LRM을 수용하려는 표준이나 시스템에서 자체적인 LRM 적용방안을 모색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In this study, we propose a plan to reflect LRM in various library-related standards or systems through analyzing the reflection of LRM in RDA. To this end, LRM and RDA 2020 were analyzed in terms of entities, relationships, attributes, and encoding schemes. First of all, for the mapping of entities, relationships, and attributes, all properties and relationships were extracted for each entity of RDA, LRM elements corresponding to each property and relationship were found and mapped, and encoding schemes were additionally compared. As a result, the things to consider in the standards and systems to which LRM is to be applied are: first, entities development considering the LRM hierarchy; second, new relation or shortcut path relation development; third, attributes expansion according to the entities considering the LRM hierarchical structure, and fourth, the development of various encoding scheme. Through this study, it will be possible to find an application plan using the application of RDA as a model in standards or systems to accept LRM.

이수현(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록관리학과) ; 김현수(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록관리학과) ; 백지원(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록관리학과) ; 오효정(전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pp.23-42 https://doi.org/10.16981/kliss.54.2.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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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은 J시가 처음 도입, 운영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여행자는 정해진 코스에 따라 관내 특화 도서관을 여행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본 연구는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도서관 여행에 참여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기존 고정된 단체여행 형태 외에 개별 참여하는 이용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코스 추천 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도서관 여행자의 특성을 유형화하여 여행자 페르소나를 설정하였으며, 그에 따른 도서관 평가 항목과 평가 기준을 수립하였다.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의 대상이 되는 도서관 22관을 선정, 실제 답사를 통해 도서관 데이터를 실측하였다.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행자의 특성에 적합한 도서관의 특징을 도출하였으며, 의사결정나무 알고리즘을 활용해 페르소나 기반의 도서관 여행 코스 추천 모델을 개발하였다. 나아가 추천 모델의 활용 가능성을 시연하기 위해 이를 적용한 모바일 앱 목업을 제작하였으며, 실제 J시 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사용자 평가를 진행해 개발한 모델의 만족도와 개선사항을 파악하였다.

Abstract

The library tour program is a new type of cultural program that was first introduced and operated by J City, and library tourists travel to specialized libraries in the city according to a set course and experience various experiences. This study aims to build a customized course recommendation model that considers the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 participants in addition to the existing fixed group travel format so that more users can enjoy the opportunity to participate in library tours. To this end, the characteristics of library travelers were categorized to establish traveler personas, and library evaluation items and evaluation criteria were established accordingly. We selected 22 libraries targeted by the library travel program and measured library data through actual visits. Based on the collected data, we derived the characteristics of suitable libraries and developed a persona-based library tour course recommendation model using a decision tree algorithm. To demonstrate the feasibility of the proposed recommendation model, we build a mobile application mockup, and conducted user evaluations with actual library users to identify satisfaction and improvements to the developed model.

윤희윤(대구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오선경(중부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문헌정보학전공) pp.43-65 https://doi.org/10.16981/kliss.54.2.2023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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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모든 공공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지적 및 독서 활동을 위한 지식정보서비스, 문화향유 및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서비스,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제3의 공간과 시설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충실한 인프라 구축을 전제로 사회적 요구가 적시에 반영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대구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인통계에 근거하여 핵심지표 중심의 현황을 분석한 후 설문조사와 연계하여 보완 또는 주력해야 할 정책적 과제를 제안하였다. 그 결과, 전국 대비 대구시의 핵심지표는 제3의 대도시에 부합하지 않을 정도로 취약할 뿐만 아니라 기초자치단체별 편차도 상당히 심하였다. 그리고 대구 시민은 일상생활에서 공공도서관을 중시한 반면에 교통 불편, 필요한 자료 및 희망 프로그램 부족, 각종 규제의 순으로 불만족률이 높았다. 따라서 대구시는 자료구입비 증액과 신간 장서개발 강화, 전문사서 확충, 기초자치단체별 서비스 격차해소를 위한 공공도서관 건립 확대, 접근편의성 제고, 이용 저해요인 개선 등에 주력해야 한다. 그 외에 2024년 대구도서관 건립․운영을 계기로 공공도서관 운영시스템 구축, 다른 지식문화기관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외연 확장 등을 통해 대구시 공공도서관을 발전시키고 시민을 위한 지식문화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

Abstract

The purpose of all public libraries is to provide knowledge and information services for the intellectual and reading activities of local residents, program services that provide opportunities for cultural enjoyment and lifelong learning, and third-party spaces and facilities that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he community. To this end, social needs must be reflected in a timely manner with the establishment of a sound infrastructure as a prerequisite. This study analyzed the current status centered on key indicators of the public libraries in Daegu City and presented policy issues that need to be improved through a survey. The key indicators in Daegu City, compared to the national average, were not only significantly weak for the 3rd largest city but also showed considerable variation among local governments. While Daegu citizens valued public libraries in their daily lives, the dissatisfaction rate was high in the order of transportation inconvenience, lack of necessary materials and desired programs, and various regulations. Therefore, Daegu City should focus on increasing the acquisition budget, strengthening the development of new book collections, expanding the number of librarians, expanding the construction of public libraries to address service disparities among local governments, improving accessibility, and addressing factors that hinder usage. In addition, with the establishment and operation of the Daegu Library in 2024, efforts should be made to establish an operational system for public libraries, expand the scope through collaborative partnerships with other knowledge and cultural institutions, and enhance knowledge and cultural services for the Daegu citizen.

김강선(서울청계초등학교) ; 노경국(수원여자대학교) ; 신순아(율곡중학교) ; 이민수(포곡중학교) ; 소병문(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문헌정보교육과) pp.67-88 https://doi.org/10.16981/kliss.54.2.2023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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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도서관과 정보생활’ 교육과정 기준이 교과서로 실현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추후 교과서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찾는 것이다. 󰡔도서관과 정보생활󰡕(2011)은 교육과정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개발된 인정 교과서로, 교육과정 기준과 교과서는 형식이든 내용이든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교육과정 기준의 ‘주제’와 교과서의 ‘중단원’의 개수 대응 수준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하나의 ‘주제’가 둘 안팎의 ‘중단원’으로 확산되는 ‘일대다’ 대응 수준을 맺는 반면, 고등학교는 둘 안팎의 ‘주제’가 하나의 ‘중단원’으로 수렴하는 ‘다대일’ 대응 수준을 맺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일 내용 체계인 초등학교 교육과정 기준은 학년급별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해 교과서로 개발되었다는 점을 참고할 때 초등학교급별을 고려한 교육과정 기준의 교육내용, 주제 명칭 등 일부 조정이 필요하다.

Abstract

The aim of this study is to survey the process in which the curriculum standards of ‘library and information life’ are implemented as textbooks and to find implications for improving of textbook publication. In the development process of accredited textbooks, it is essential for the curriculum standards and textbooks to align, both in form and content. 󰡔Library and Information Life󰡕(2011) are recognized textbooks systematically developed based on curriculum standards. To this end, the level of response to the numbers of ‘topic’ in the curriculum standard and the numbers of ‘midle unit’ in the textbook was identified. As a result,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textbooks exhibited a “one-to-many” response level, where one topic spanned approximately around two middle units, while high school textbook tended to have a “many-to-one” response level, converging two topics into one middle unit. In the case of elementary schools, the curriculum standard follows a single content-system, whereas textbooks are developed separately for lower and higher-grade levels. Therefore, some adjustments, such as curriculum content and subject titles, need to be considered for each elementary school level.

김주섭(전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pp.89-110 https://doi.org/10.16981/kliss.54.2.20230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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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연구데이터 공유 및 보존을 위한 도구로 데이터 리포지터리가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데이터 리포지터리 현황을 조사하고 Coretrustseal 인증 획득 방안을 제안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re3data.org에서 Geoscience 분야의 데이터 리포지터리 현황에 대해 조사하였고 해당 리포지터리 중 Coretrustseal 인증을 획득한 10개의 모범사례를 분석하였다. 먼저, 리포지터리 현황을 파악한 결과, 국가별로 미국, 독일, 캐나다가 전체 리포지터리 중 66%를 차지하고 있으며 CTS 인증 현황 경우 미국, 유럽 그리고 독일의 비중이 58%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CTS 인증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서 데이터 정책, 조직 인프라 그리고 기술 인프라 측면에서의 필요한 세부내용 및 요구사항을 제시하였다. 추후 본 연구 결과가 국내의 데이터 리포지터리 구축 및 운영 그리고 CTS 인증 획득에 도움이 되길 기대해본다.

Abstract

A data repository is being used as a tool for sharing and preserving research data.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urrent status of data repositories and to propose methods for obtaining Coretrustseal certification.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the current status of data repositories in the field of Geoscience was investigated at re3data.org, and 10 best practices that obtained Coretrustseal certification were analyzed among the repositories. First, as a result of identifying the current status of repositories, the United States, Germany, and Canada accounted for 66% of the total repositories by country, and in the case of CTS certification, the proportion of the United States, Europe, and Germany was 58%. Next, as a way to secure CTS certification, necessary details and requirements in terms of data policy, organizational infrastructure, and technical infrastructure were presented. It is hop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be helpful in establishing and operating domestic data repositories and obtaining CTS certification.

정민선(충남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록관리학과) ; 김순희(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 pp.111-130 https://doi.org/10.16981/kliss.54.2.20230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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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지식정보사회가 도래하며 점차 자산으로서의 기록이 중요시되었다. 자산으로서의 기록은 ISO 30300에서 기록을 정의하듯이 조직 경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이처럼 기록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록의 활용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영국, 뉴질랜드, 호주 등 해외에서 기록을 자산으로 인식한 기록 자산화 정책을 제시하고 있지만, 이론적인 방안만 제시할 뿐 구체적으로 기록을 자산으로 관리하는 방안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기록을 자산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고자 EU에서 공공 분야 정보를 대상으로 상업적 활용과 자유로운 정보 접근을 목적으로 제정한 Directive (EU) 2019/1024를 분석하였다. 분석을 통해 7가지 특징을 도출하였고 EU 지침의 규정에 따라 이를 반영한 이탈리아의 정책과 실제 정책 구현 사례를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또한 국내의 공공데이터법과 공공기록물법의 상호연관성을 밝히며 Directive (EU) 2019/1024를 국내에 반영 가능한 점들을 도출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공공데이터를 정보자산으로 다루며 기록의 정보자산화 정책 마련의 발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Abstract

With the arrival of the knowledge information society, records as assets have become increasingly important. As defined in ISO 30300, records must be actively utilized to contribute to organizational management and generate added value. To create added value through records, their utilization must be prioritized. While countries like the UK, New Zealand, and Australia recognize records as assets and propose record assetization policies, specific measures for managing records as assets have yet to be suggested. To address this gap, we analyze Directive (EU) 2019/1024, established by the EU, to facilitate commercial use and promote accessible public information. We derive seven characteristics from the analysis and extract insights from Italian policies and actual implementation cases that reflect them in accordance with the regulations of the EU guidelines. In addition, the correlation between the Public Data Act and the Public Records Act in Korea was revealed, and points that could reflect Directive (EU) 2019/1024 in Korea were derived. Through this study, it is expected that public data will be treated as information assets and serve as a stepping stone for preparing information assetization policies for records.

공정자(안성시 도서관) ; 조미아(경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 이부미(경기대학교 유아교육학과) pp.131-154 https://doi.org/10.16981/kliss.54.2.20230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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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경기도 A시 도서관 사례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시행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A시 도서관은 방문교사를 활용하여 어린이의 수준과 흥미에 맞는 책을 비대면으로 책만 배달하거나, 대면으로 책을 읽어주고 책 배달을 함께 하였다. 2022년 프로그램 참여자는 103가정 158명으로 이 중 책 배달은 67가정 103명, 책 읽어주기는 36가정 55명이다. 취약계층 어린이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사업 시작과 종료 시기에 독서 효과 측정지표를 설문으로 조사하여 비교 분석하였고, 방문교사와 인터뷰를 하였다. 분석결과 책 배달과 책 읽어주기 중 어린이의 수준과 흥미를 파악하고 상호작용이 큰 책 읽어주기의 효과가 높았다. 연령상으로 독서경험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유아가 초등학생보다 독서 효과가 더 좋았다. 계속 참여집단보다 신규 참여집단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약간 더 효과적이었다. 이외에 프로그램 시행 후 독서 흥미, 독서 태도, 독서환경, 독서 상호작용, 자아존중감, 사회성, 언어능력, 독서능력,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도서관 이용률 등에서 향상되었다.

Abstract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iveness of visiting reading programs for vulnerable children, focusing on the case of libraries in A-si, Gyeonggi-do. Library A utilized a visiting teacher to deliver books that matched the children’s levels and interests through non-face-to-face interactions, or to engage in face-to-face reading sessions and deliver books together. In 2022, a total of 158 individuals from 103 families participated in the program, with 103 individuals from 67 families delivering books and 55 individuals from 36 families engaging in book reading activities. Pre- and post-project surveys were conducted to assess the reading effects, and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the visiting teachers. The analysis revealed that the level and interest of the children during book delivery and reading sessions were identified, and the effects of reading books with high levels of interaction were significant. Infants who were able to easily acquire reading experiences according to their age exhibited better reading effects compared to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program aimed at the new participant group showed slightly greater effectiveness than the group of continuing participants. Furthermore, following the implementation of the program, improvements were observed in reading interest, reading attitude, reading environment, reading interaction, self-esteem, social skills, language ability, reading proficiency,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and library utilization rate.

이연옥(부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pp.155-178 https://doi.org/10.16981/kliss.54.2.20230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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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정보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독서환경의 변화로 인해 공공도서관의 독자상담은 도전과 기회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서비스의 도약을 위한 공공도서관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국내 공공도서관이 제공하는 온라인 독자상담 서비스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6개의 광역시(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울산)의 50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독서프로그램 및 신간 안내 등의 공지, 독자 요구 파악 및 개별 이용자를 위한 안내, 사서가 개발 제공하는 콘텐츠, 독자가 참여하여 생성하는 콘텐츠, 외부 기관의 독서 정보 안내, 외부의 전문 서평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웹사이트의 활용, SNS 서비스라는 7가지 항목에 기초하여 온라인 독자상담의 현황과 양상을 분석하였다. 이를 토대로 독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공공도서관의 온라인 독자상담 서비스가 개선되어야 할 점으로 개별 독자를 지원하는 사서의 도서 추천 서비스, 사서의 서평, 독자의 참여와 공유 및 상호작용 활동을 강화할 것을 제시하였다.

Abstract

Due to the rapid advance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and changes in the reading environment, the readers’ advisory services provided by public libraries are facing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Recognizing the need for public libraries to respond and propel their services forward, this study analyzed the current status of online readers’ advisory services offered by public libraries in Korea and discusses areas that require improvement. To achieve this, the study analyzed the online readers’ advisory services in 50 public libraries located in Seoul and six metropolitan cities (Incheon, Daejeon, Daegu, Gwangju, Busan, and Ulsan) across seven categories. These categories encompass various aspects, such as announcing reading programs and new books, identifying and addressing reader needs, developing content by librarians, generating content by readers, providing guidance on external reading information, connecting with professional book review databases and online websites, and utilizing social media services. Through this analysis, the study identified areas for improvement to enhance online readers’ advisory services in public libraries and ultimately improve reader satisfaction. It suggested enhancing activities such as librarians’ book recommendations and reviews for individual readers, reader participation, and interaction.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