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조직몰입의 선행변수들이 조직몰입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으며, 그 영향력은 어떠한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사서들의 개인적 특성, 직무특성, 조직특성 및 작업경험을 독립변수로 하고 가치몰입과 근속몰입을 종속변수로 선정하였다. 데이터는 부산지역 17개 공공도서관 사서 1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행하였다. 연구결과 1)남자보다는 여자가, 직급이 높을수록 몰입도는 더 높게 나타났다. 2)집권화는 조직몰입과 부(-)의 관계이다. 3)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력은 작업경험이 가장 크고, 그 다음은 조직특성, 직무특성의 순으로 나타났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represent the relationship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its antecedent variable and show the influence of them in the libraries. For this, We selected librarian\`s personal characteristics, job characteristics,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and work experiences as an independent variables and value commitment, commitment to stay as a dependent variables. Collected data was derived from questionnaire of the 128 librarians of 17 public libraries at susan. 1)The women\`s level of commitment was higher than man. 2)Centralization was negative to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7)The rank that influence on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work experience first, and then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and job characteristics was the last.
ASEM기간동안 김대중 대통령과 프랑스 시라크 대통령은 1998년 미테랑 대통령이 반환하기로 약속한 외규장각도서의 반환에 관한 문제에 관해 회의를 가졌다. 회의의 결과는 뜻밖에도 우리측이 원하는 무조건적인 반환이 아닌 등가등량 교환 원칙이었다. 이 결과를 놓고 우리나라 학계와 시민들의 반발이 만만치가 않다. 문화재반환이란 고대 역사 이래로 정치적 경제적, 역사적, 문화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뒤엉킨 풀리지 않은 미묘한 문제중의 하나다. 독일이 통일되고 소련연방이 해체된 후 독일과 러시아는 우리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세계 2차 대전 중에 서로 빼앗아간 문화재반환, 그 중에서도 도서관장서의 반환에 관한 협상을 시작했다. 독일과 러시아가 정부와 도서관전문가 차원에서 여러 차례의 협상을 했지만 소련연방에서 독립한 리투아니아와 게오르기아의 사례를 제외하고는 확실한 결과를 내놓지 못한 상태이다. 물론 우리나라와 프랑스의 도서반환협상문제는 독일과 러시아의 협상과는 그 역사적 배경이 분명히 다르지만 도서반환이란 주제는 동일하기 때문에 이들 두 나라가 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는가는 우리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During the ASEM(Asian-Europe Meeting) the president Kim Dae-jung have a conference with France president Jacques Chirac about the Waikyujanggak book restitution which the president Mitterand promised in 1993. The results of conference, equivalence of quality and quantity, have stirred up Korean public sentiment. The restitution of cultural asset is a very subtile problem in all of the country. The united Germany and from the Soviet Union dismantled Russia also have begun to discuss the library book restitution. These two countries had plundered library books each other during the World War II. To resolve the issue Germany and Russia are having several Round Table at governmental level and library expert level. However except Lituania and Georgia three are not many successful outcomes. This study based on the process of the book restitution the Germany and Russia being under way. Though our historical background is different from these two countries, we have a same problem.
UN기탁도서관제도는 아직 우리에게 많이 생소하다. 국제연합(UN)은 다양한 문화, 민족, 정치, 경제적 환경을 가진 국가연합체로서 창설 초기부터 활동과 정책들을 문서화하고 있으며, 각 기구의 활동에서 생산된 각종 법률과 수천 종의 정기간행물과 단행본 등은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어서 문헌정보학 자료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자료는 UN회원국은 물론 전세계의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UN은 기탁 도서관제도를 통해서 이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으며 전세계 지정기탁도서관에 자료를 배포하고 있다. 우리 나라는 1990년대부터 다량의 UN자료가 국내 기탁도서관으로 입수되고 이다. 그러나 국내의 학계나 관련 단테는 UN자료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 시점에서 본 연구는 이용자에게 UN자료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이용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United Nations Depository Library Systems is not yet well known to the Public. United Nations as an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unded on the basis of various cultures, ethnic groups and political & economical backgrounds, have complied all its policies and activities into various type of materials in written form from the beginning. These materials including laws, periodicals and monographs produced from UN\`s various activities have a great vale as library materials containing useful information. UN has distributed them throughout the designated libraries called UN Depository Libraries for the world users. So UN materials are available to users not only from the member countries but from the world. I the Republic of Korea several depository libraries have received a large quantity of UN materials since the 1990\`s. However, these materials have not been utilized well. Under thee circumstances, this study tries to present the ways to promote user\`s understanding of UN material and encourage them to use the valuable information more effectivity.
본 논문은 디지털 도서관이 학교의 교수 학습에서 활용되는 방법과 디지털 도서관의 설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우선 한국의 교육 정보화 계획과 학교도서관의 개괄적인 검토를 하여 문제점을 분석하고, 학교도서관이 정보화 사회에서 자율적, 창의적 학습 능력을 배양하는 효수학습 과정 운영의 지원 체제임을 규명하고 학교교육 정보화의 지원 체제를 위한 디지털 도서관 시스템의 모형을 제시하였다.
There were two purpose of this study. One was to develope a digital library as a way of facilitating students\` learning. The other was to design a model of a digital library for school. For this, current Korean educational information network plan and the problems of school libraries were analyzed first. Second, the role of school library was identified: to build a self-motivated learning environment in an information society and to help students developing creative learning abilities. Finally, a model of digital school library was suggested.
정보경제학의 탄생과 개념정의 및 연구분야를 간략히 살펴본 후, 정보경제학의 논의와 이해를 위해 반드시 검토되어야 하는 주요개념인 정보경제, 자원, 불확실성과 정보의 가치를 비교적 상세히 고찰하였다. 아울러 모델의 간략한 역사와 모델을 에워싸고 있는 문제점을 검토해 보고, 특히 문헌정보학의 실제와 이론연구의 진단과 실험도구로서 대단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사회과학에 관련된 약간의 모델적용을 규명해 보았다.
The origins, definition and research area of information economics are outlined in brief. For the better understanding and discussion of information economics, some important concept that require examination, such as information economy, resources, uncertainty and information value are reviewed in detail. Furthermore, a brief history of model and issues surrounding models are examined. In particular, some applications of models related to social sciences have been investigated since these models hold tremendous potential as diagnostic and test tools in the practical and theoretical work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본 연구는 우리 나라 대학도서관의 정보기술 이용현황을 조사하고 정보기술활용과 조직문화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35개 대학도서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서 118명이며, 도구는 문헌조사를 통해 개발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학도서관 사서의 정보기술활용과 조직문화와의 상관관계 검증에서 정보기술 활용은 생산중심문화와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간관계문화와는 정적(+)관계를, 개방체계문화와는 부적(-)관계를, 위계질서문화와는 정적(+)관계를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This study attempts to identify use of information technology In university libraries an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utilization of information technology and organizational culture of university libraries. A questionnaire developed through literature review is used to survey staff in university libraries. In conclusion, utilization of information technology by librarian and rational goal model of culture have negative relation and two variables are correlated at .05 significant level.
교육학의 학습이론이 웹기반 도서관 이용자 교육에 응용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10개 대학 도서관 웹사이트를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한 평가요소는 수업관련 교육, 협동학습, 학습평가 등 9개 항목이었다. 양적인 평가에서는 수업관련 교육, 정보검색 및 이용자 교육의 실시, 사서와 이용자간의 상호작용, 내용구성도, 탐색보조도구의 사용, 동화상정 보의 제공 등에서는 대체로 만족할 만한 수준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질적인 면에서는 사이트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웹기반 이용자 교육 모델설계는 학습 설계에서 4가지, 인터페이스 설계에서 10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이루어 졌다.
This study measured whether web-based library user education represent web-based instruction theories in education. 9 criteria used were course-related instruction, collaborative learning, evaluation of tutorials, education of information retrieval, contents tables, multimedia interaction between users and librarians, navigational aids, variation of menus. The result showed that both contents and design of web sites were important for good web-based library user education.
지식과 정보는 오늘날 무한한 경제적, 사회적, 개인적 가치를 지닌 자원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정보사회의 다양한 개념과 정보의 경제적 관점을 고찰하여 보고, 이를 토대로 정보주의와 정보 공유론의 정보 관점을 살펴본다. 정보의 공유를 통한 정보유통의 활성화를 보다 확대시키기 위해 정보 정책과 정보본연의 가치회복, 정보격차의 해소 및 정보공유를 위한 사회운동 등의 대안이 제시된다.
Recently, knowledge and information are recognized as resources which contain important economic, social and individual values. This study investigates a concept of information society, an economic viewpoint of information and informationalism sharing of information. As a result, various plans are suggested such as information policy, recovery of inherent value of information dissolution of information gap and social movement for information sharing.
전자자료의 조직에 기초가 되는 목록을 위해서는 서지기술의 준거가 되는 목록규칙과 자동화목록을 위한 MARC형식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이 연구는 전자자료의 특성 및 종류를 조사하고, AACR2R, NCR1994, ISBD(ER), KORMARC기술규칙 등의 목록규칙과 MARC21 ,OCLC-MARC, KORMARC 등의 MARC형식의 분석을 바탕으로 전자자료의 목록을 위한 KCR과 KORMARC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This paper aims to improve the KCR and KORMARC for the cataloging electronic resources. In this study, therefore, at first the characteristics and kinds of electronic resources were examined as the backgrounds. Then the cataloging rules (AACR2R NCR1994, ISBD(ER) and KORMARC Descriptive Rule) and the MARC formats (MARC21, OCLC-MARC and KORMARC) were analyzed. Finally, the improvements of KCR and KORMARC for the cataloging electronic resources were suggested.
독서지도자와 지도대상자간의 상호 독서활동을 전개하는 독서캠프 프로그램을 2000년도에 네 번 실시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독서지도자와 지도대상자간의 독서활동에 관한 반응은 다음과 같다. <TEX>$\circled1$</TEX> 독서지도자와 지도대상자들은 모두 독서캠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지도대상자들이 더 적었으며, 자신의 생활관이나 독서관을 확립하는 계기는 독서지도자가 더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독서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독서지도자나 지도대상자 모두 자신의 독서생활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얻었는데, 특히 독서지도자가 더 많은 것을 터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reading camp program for mutual reading activities between reader`s advisers and readers which has been played four times in 2000 shows the reaction to reading activities among them as follows. <TEX>$\circled1$</TEX> All of reader`s advisers and readers took an active part in the reading camp program and reader's advisers were more active. <TEX>$\circled2$</TEX> All of participants of the reading camp was satisfied by all of the reading program and especially leaders were affected by daily life of reader`s advisers. <TEX>$\circled3$</TEX> All of participants had an opportunity of reflections on his reading activities and leader`s advisers established their sense of life and sense of values in more affirmative. The reading camp program helped participant to enhance his reading life very much and yet reader`s advisers acquired something more than readers did especially.
문헌정보학의 발전과정을 살펴보면 문헌정보학 연구가 사회과학의 전반적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일례로 다른 사회과학분야의 다양한 방법론적 실험에 대하여, 우리 분야에서는 여전히 실증주의적 연구경향이 지배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지적할 수 있다. 이 글은 문헌정보학 연구가 우리사회에서 문헌정보학적 설명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여러 가지 키워들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여야 한다는 점을 밝힌다. 그 한 예로 최근에 우리 분야에서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담론분석의 응용가능성과 유용성을 논증한다. 이를 위하여 우리 분야에 있어서 연구의 성격을 결정지은 역사적 배경을 고찰하고, 담론분석의 간략한 전개양상과 담론분석의 일반적인 원칙들을 살펴본 후, 문헌정보학에 있어서 이러한 관점의 적용가능성을 가늠한다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LIS) research, as reflected in its own disciplinary and professional history, has been ignorant of the transitions and developments of other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 disciplines. For instance, the positivistic perspectives in research have been maintained in the field while other disciplines have been experimenting wide variety of research methods and aspects. This paper attempts to articulate that LIS research should play an appropriate role in analyzing and investigating various key-words in modern knowledge society. In this regard it scrutinizes the applicability and implications of discourse analysis. It specifically surveys the historical background of the development of LIS research; then it explains the dimensions of discourse analysis and some principles; and, finally it shows some examples of research projects that emp1oy these perspectives.
이 글은 법률 제5709호로 공포된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및 동 시행령에 의거하여 설치하게 되어 있는 "자료관(Archives)"의 개념 및 등장배경을 알아봄으로써 그 직접적인 설치 대상의 하나인 대학 Archives에 대하여 알아보고, 도서관과의 관계를 간략히 언급하고자 한다. 법률의 제정으로 자료관을 설치할 준거는 마련되었으나 구체적이고 기본적인 자료관의 형태나 구조, 운영 방침, 내용물 등에 대하여는 참조할만한 지침서는 물론이고 아카이브즈에 대한 이해조차 미흡한 실정이다. 때문에 자료관의 개념과 의미, 필요성 등 기본적인 이해로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다. 유럽에서는 기타 아카이브즈 설립이 보편화된 1830년대 이후부터, 미국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지속된 급속한 경제성장과 고등교육의 보급에 힘입어 팽창한 대학이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투자의 일환으로 대학아카이브즈를 설립하기 시작하였다. 대학의 발달과정에서 생산된 기록을 수집·보존함으로써 대학의 존재를 증거하고, 지속적인 존재가치를 입증하기 위해서였다. 대학아카이브즈는 대학기록의 기능적 목적과 타 기관 또는 기록과의 관계 및 기록의 내용을 연구하여 대학의 존재가치를 제고하기 위하여, 대학기록 생산자에 봉사하기 위해서 받는 기관(receiving agency)이다. 이것이 수집기관(collecting agency)인 도서관과 다른 점이다. 그러나 정보화의 추세는 대학이 일상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각종 정보 위에 존립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양 기관은 행정적 전산 기록에 대한 정책 및 그것을 보존, 접근하는데 함께 함으로써 각기 그 기능과 위상을 제고하는데 협조적으로 기여할 여지가 많다. 대학의 각 기관은 다양한 이유로 기록물을 필요로 하고, 특히 기록의 신뢰성을 보증하기 위하여 역사적 증거 기록물을 보존·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도서관의 기능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학정보화의 센터로서의 도서관과 공공기록물 전문 담당자로서의 대학아카이브즈가 함께 하여 대학의 공식적인 직무 관련 업무를 원활하게 지원하고, 그럼으로써 양 기관의 위상을 높이는 상승효과를 낼 수 있다.
This paper seeks to know a out the 'University and College Archives', which are to be established under the provision of 'the Law on the Management of the Institutions', and briefly mention the relation with the library, looking into the concept and backgrounds of archives. The enactment of the law became the ground to establish but there is no practical guidelines on the structure, formation, management, and contents of archives, even worse, people do not know well what the archives is. Therefore, I think so know about academic archives should start understanding basic concept, meaning, and necessities of the archives. In Europe, university archives have been established from 1830s, after the other archives had been established. In America, universities, which had been grown owe to the rapid economic development and the increasing of high educated people, began to establish their archives as a way to invest to improve their being and promote continuing growth. This is to prove their being and value in the society by collecting and preserving records and documents produced in the development of universities. Therefore, university archives can be said that it is the receiving agency for the producers of the university records, researching functional purpose, contents of university records, and relation with other institutions or records. This is the very difference from university libraries as collecting agencies. Nevertheless, university libraries and archives can help each other to activate their functions and improve their positions in universities through cooperating for the policy of digital records preserving and approaching them because the tendency of informationization forces universities to stand on various information resources to serve for routine university works. Each institutions of universities needs archival records due to various reasons. It is especially necessary to preserve and manage archival records to prove the confidence of record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and which meta tags are used, which meta tags are used frequently, and what relationships there are between retrieval of WWW documents and meta tags. For the study, 1,000 WWW documents were selected and examined from OCLC NetFirst. The total of 92 meta tags was discovered and "description" and "keywords"meta tags were analyzed intensively. In addition, analysis of WWW documents showed that there are no significant relationships in meta tag usages between documents retrieved at the beginning and documents retrieved at the end. Comparative study between general internet search engines and commercial DBs such as NetFirst is suggested as a further study.
이 연구는 군사학 분야의 인터넷 학술정보자원을 효율적으로 조직, 활용하기 위한 청문서 분류체계의 모형을 제시하기 위해 시도된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일반문헌분류표 가운데 군사정보에 관한 항목을 상세하게 전개하고 있는 LCC의 Class U(Military Science)와 Class V(Naval Class)를 상세히 분석하고, 웹 문서 분류체계 중 체계적 분류방식을 도입하고 있는 Yahoo!의 분류항목(처음/정부/군사)을 비교 분석하였다. 아울러 웹 문서 분류체계의 새로운 설계를 위해 기존의 Yahoo! Korea와 심마니, Yahoo! US를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이와 같은 비교 분석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분류체계의 모형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s to suggest a classification system to classify the military information resources on the internet. In the first part, it compares LCC\`s Class U(military Science) and Class V(Naval Science) with Yahoo! Korea\`s web site classification system(Home/Government/Military). The second part compares the classes of Yahoo! Korea with those of Simmani search engine and Yahoo! US. Based on this comparative analysis, it proposes a classificatory system for the military information resources on the internet.
정보제공 행위는 의사소통행위의 일반적인 구조를 전제로 한다. 즉 정보제공자와 정보 수신자간의 의사소통과정이다. 이러한 기존의 의사소통과정에서 사용자는 정보의 사용이나 대상에 대해 간접적이고 제한적인 권한만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디지털과 네트워크의 발전은 이러한 수동적인 정보 소비자를 적극적인 정보 사용자로 이끌었다.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과 네트워크의 발전에 따른 정보 이용환경의 변화에서 사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한 정보조사과정 모델을 제시하였고, 정보내용으로서의 텍스트의 변화내지는 확장으로 인한 정보해석의 다양성을 논의하였으며, 이러한 논의를 가능케한 가상공간에서의 정보제공을 현실공간에서와 비교 논의하였고, 면담의 구체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The study suggests information processing model and discusses variety of information due to change and expansion of text, comparies information service in cyberspace and reality and presents reference interview in on - line service.
본 연구에서는 컨텐츠의 개념적 정의와 특성을 살펴보고 컨텐츠 관리시스템 구축과정을 컨텐츠 생성, 저장, 서비스를 기준으로 살펴보았다. 현재 컨텐츠 관리 업체를 국내.외로 구분해서 분석하였으며 효율적인 컨텐츠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효율적인 웹컨텐츠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써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examines the concept of contents and contents management. This study, then, analyses contents management systems in terms of contents creation, storage and service. Finally, it suggests some recommendations for implementing contents management systems. The suggestions of the study can be used for implementing effective Web content management in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