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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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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SN2466-2542
  • KCI

대구부립도서관과 일제의 식민지정책

Taegu Burip Library and Japanese Colonial Policy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Journal of Korea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P)2466-2542;
2001, v.32 no.4, pp.1-23
김남석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초록

일제의 도서관정책은 한국인의 독립운동으로 전개된 민족 계몽을 위한 도서관활동을 저지 하고, 관 주도의 도서관을 통한 조선인에 대한 일본문화의 식 민화였다. 대구부립도서관은 일제 가 관 주도로 설립한 한국 최초의 부립도서관이라는 점에서 설립 배경과 활동을 식민지 정책 과 연계시켜 조사, 분석하여 일제의 도서관정책의 허구성과 조선에 대한 식민지 지배구조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 도서관사연구, 일제의 식민지정책연구 그리고 대구의 도서관사연 구에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keywords
공공도서관, 대구부립도서관, 일제식미지정책, 한국도서관사

Abstract

Japanese colonial library policy was to interfere with the library activities by Korean leaders to enlighten Korean people as a form of independence movement, and through the government library to colonize Korean people into Japanese culture. This study investigates and analyzes the background of foundation and activities of the Taegu Burip Library which was officially founded first in Korea by Japanese colonial government. It tries to find the hided intention of the Japanese colonists to establish the libraries in Korea as a part of their colonial policy.

keywords
공공도서관, 대구부립도서관, 일제식미지정책, 한국도서관사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