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여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여고생 시절까지 성장하면서 각 시기별로 읽는 도서의 양 사이에는 어느 정도의 상관관계가 있는지, 또 각 자료유형별 상관관계는 어떠한지에 대하여 밝히고 이 결과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내용과 비교하여 신뢰성 있는 이론을 창출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설문지를 활용한 서베이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성장시기별 자료유형별 독서량 등을 조사하고 통계처리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특정 시기에 특정 매체(일반도서, 만화, 잡지)를 많이 이용하면 다른 시기에도 동일 매체를 많이 이용할 가능성이 높고 어린 시절 만화의 독서량이 많은 학생들은 상급학교에서 일반도서를 읽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orrelation of reading quantities in various media (magazines, books, comic books) and different developmental phases of women high school students. I surveyed reading quantities in developmental periods, by questionnaires. As a methodology of empirical study, data was collected from 198 students at the Jeonju Girls' High School. Statistical techniques of a Pearson Correlation Test were employed according to my hypotheses. The results of this survey are as follows: 1) Reading quantities of specific media of specific period is correlated with reading quantities of same media of other period 2) Reading quantities of books is correlated with reading quantities of comic books.
김강일, (2004) 평생성적 초등학교 4학년에 결정된다, 예담출판사
이승채, (2008) 성장시기별, 자료별 독서량 간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문화관광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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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성, (1993) 여성근로자들의 독서실태조사,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사회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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