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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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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진로 태도 성숙 정도에 대한 예언 변인으로서의 자기 - 효능감 효과 검증에 대한 연구

The Effects of Career Self-Efficacy in Predicting the Level of Career Attitude Maturity of College Students

초록

본 연구에서는 성별과 학년별로 총 370명의 대학생을 조사 대상자로, 개인의 진로 태도 성숙 청도를 예언할 수 있는 변인으로서의 진로 자기 - 효능감 수준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진로 자기 - 효능감 요인과 진로 태도 성숙 요인은 서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r=.63), 진로 태도 성숙의 하위 요인 중 결정성 차원(r=.57)과 확신성 차원(r=.61)이 매우 높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 태도 성숙 정도에 대한 예언 변인으로서의 진로 자기-효능감 점수, 성별, 학년별, 그리고 전공별 변인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진로 태도 총점과 5개 하위 요인 모두에 대해 진로 자기 - 효능감 점수가 전체의 약 40% 정도를 설명하는 가장 강력한 예언 변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개인이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결정을 내리는데 있어서 개인적인 확신감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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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was to verify the effects of the level of career self-efficacy in predicting career attitude maturity. Toward this end, 370 college students were administered Career Decision - Making Self - Efficacy Scale. The result of the study indicated that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the factors of career self-efficacy and the factors of career attitude maturity(r=.63). The subfactors of career attitude maturity, decisiveness(r=.57) and confidence(r=.63), had a very high correlation. The scores of career self-efficacy explained 40% of the subfactors of career attitude scores. This results suggests that personal confidence plays an important role in deciding one's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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