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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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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의 언어반응과 내담자의 친애욕구가 상담의 과정변인에 미치는 영향
김수현(서울대학교 심리학과) ; 이장호(서울대학교 심리학과) pp.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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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상담자 및 내담자 요인이 상담의 과정변인 (내담자의 상담자에 대한 호감도, 내담과의 자기탐색 및 감정 표현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밝혀보고자 했다. 상담자 요인으로서 상담자의 언어반응유형(사실기술적 또는 자기관여적)과 반응내용(긍정적 또는 부정적), 그리고 내담자 요인으로는 내담자의 친애욕구 수준을 선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피험자를 대상으로 모의상담 대본을 사용한 실험방법과 실비 내담자를 대상으로 한 단일사례 연구방법을 병행하였다. 본실험연구는 2(자기관여적/사실기술적 언어반응유형)×2(긍정적/부정적 반응내용)×2(친애욕구의 고/저) 완전무선 요인설계를 사용하였다. 모의상담 실험연구의 결과에서 밝혀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친애욕구가 높은 피험자는 상담자의 반응내용이 긍정적일 때는 사실기술 조건보다 자기관여 조건에서 상담자에 대해 더 높은 호감을 느끼나, 내용이 부정적일 때는 자기관여 조건보다 사실기술 조건에서 더 높은 호감을 느꼈다. 반면 친애욕구가 낮은 피험자는 내용이 긍정적일 때는 자기관여 조건보다 사실기술 조건에서 호감이 더 높았으나 내용이 부정적일 때는 반응유형에 따른 호감도 지각의 차이가 없었다. 또한 언어반응 유형과 내용은 상호작용하여 피험자의 반응에 영향을 미치지만, 일반적으로 반응내용은 호감도 지각에, 그리고 반응유형은 전문성 지각에 일차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정서적 탐색수준은 호감도 수준과 관계가 깊어서 호감도가 높아지는 조건에서 정서적 탐색수준도 깊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인지적 탐색반응은 친애욕구 수준에 관계없이 자기관여 조건보다 사실기술 조건에서 더 많았다.

Abstract

Recent trends in empirical research on counseling tend to place stress on process research on close analysis of interaction between counselor and client. In the same vein, special significance is given to process goals, namely, client's attraction to counselor, client's self-exploration and understanding, and feeling expression. This study has attempted to see how the interaction between counselor's variables-type self-involving/descriptive and valence positive/negative of counselor's statement-and client variable-level of need affiliation-affects client's responses. To understand the effect of independent variables on dependent variables, two research methods were adopted : experimental method as applied to undergraduate subjects using analogue counseling script, and single case experimental method as applied to clients. The results of this experimental study indicated that subjects whose need affiliation is high showed more attraction in the self-involving group than in the descriptive group in the case of positive valence but showed more attraction in the descriptive group than in the self-involving group in the case of negative valence. In the meantime, subjects whose need affiliation is low,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attraction irrespective of the type of the statement in the case of negative valence, but showed more attraction in the descriptive group than in the self-involing group in the case of positive valence.

지각된 스트레스, 인지세트 및 대처방식의 우울에 대한 작용 - 대학신입생의 스트레스 경험을 중심으로 -
김정희(서울대학교 심리학과) ; 이장호(서울대학교 심리학과) pp.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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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의 先行 嫌件에 관심을 갖는 두 이론적 입장-과정론적 입장과 구조론적 입장-을 비교, 통합하여 지각된 스트레스, 인지 세트 및 대처 방식과 우울의 관계에 대한 還論的 漢理을 제시하고 이모형의 타당성을 반복적 조사 연구와 면접 연구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입학 시점의 스트레스에 관심을 둔 연구I에서는 서울과 기타 지역에서 사회 문화적 배경을 고려하여 선정된 6개 대학의 남ㆍ여 신입생 803명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통로 분석에서 선행 변인들이 우울을 설명하는 변량은 42%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인지 세트의 두 변인이 우울을 설명하는 변량은(32.2%),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처 방식이 함께 고려되었을 때보다(18%) 더 커서, 과정적 변인들보다 구조적변인들의 우울에 대한 예언력이 더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 연구II는 시험 스트레스 상황에서 現場實驗的 방법을 통해 모형의 타당성을 재검증하기 위한 것이었다. 연구I의 첫 조사 시점에서의 인지 세트 수준에 따라 선정한 371명을 시험 전 주일에 개별 면접하였다. 그 결과 부정적 인지 세트를 가진 사람들이 긍정적 인지 세트를 가진 사람들보다 시험 스트레스 상황에서 더 우울하였으며, 스트레스를 더 많이 느끼고, 적극적 대처와 소극적 대처를 더 많이 사용하였다. 연구I의 첫 조사 시점에서의 우울을 사전 우울 수준으로 통제하여 각 변인들이 우울을 설명하는 정도를 분석한 결과는 연구I의 경과를 지지하는 것이었다. 이 연구 결과는 우울을 연구하는 데 있어서 안정적 요인인 개인의 인지적 특성과 상황적 특성, 그리고 과정적 요소인 대처 행동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점과 사전 우울 수준을 고려할 필요성을 시사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validity of a newly integrated model to explain how stress influences depression. The model was established theoretically by comparing and integrating two approaches : The cognitive approach to depression and the cognitive phenomenological approach to stress. The suggested model is assumed to deal with cognitive set (self - perception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perceived stress (type and importance) and coping behavior (active and passive coping) as mediating variables and depression as the outcome variable. The appropriateness of the model was examined through two studies. For Study I, the most stressful event or situation which freshmen might experience was surveyed twice with two - week intervals right after entrance. The subjects twice with two —week intervals right after entrance. The subjects were 803 freshmen from six universities selected in Seoul and other cities in consideration of the socio-cultural environment. The collected data of respondents analyzed by the path analysis method, and the variables (perceived stress, cognitive set, and coping behavior) explained 42 percent of the total variance of depression. The cognitive set (self - perception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was directly and significantly related to depression. It explaind more variance of depression than perceived stressfulness and coping strategies. Perceived stressfulness was directly related to depression and coping behavior. Types of the most steressful experience were not significantly related to depression, however, they had a significant relationship to coping behaviors. Finally, active coping behavior was negatively related to depression while passive coping was positively* related to depression. Study II was performed for the purpose of retestifying appropriateness of the model under another stressful situation … mid-term examination, and specifying the results of Study I in detail. From the sample of Study I, 371 students were selected according to the level of the cognitive set. The students were interviewed individually one week prior to the mid-term examinations. The results were reconfirmed mostly as those of Study I. Additionally, interaction between types of stressful experiences and coping behaviors influenced the level of depression and its changed amount. Also, the group of positive cognitive set used both active and passive coping more than the group of negative cognitive set did.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hat the study proposed and newly integrated model based on two representative approaches to depression and testified how perceived stressful experiences resulted in depression within the frame of this model. On the basis of the results, it is implied that personal cognitive characteristics, situational factors and coping behaviors have to be considered together for research concerned with depression. The research should be planned to prevent the possibility that the previous depression level might be confused with the mediating process. The study imposes practical meaning that effective and efficient strategies could be developed to change a client's cognitive structure and coping behaviors in a professional setting in therapy and counseling for depression.

상담자의 반응의도와 상담회기의 효율성에 관한 분석적 연구
최윤미(이화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 pp.4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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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반응의도라는 상담자 반응의 내현적 과정을 중심으로 상담 과정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또한 상담자의 반응의도가 매 상담회기의 효율성과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 목적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제기하였다. 첫째, 상담 과정에서 상담자의 반응의도는 상담자가 보고한 바와 내담자가 지각한 바가 어떠한 양상으로 나타나는가? 양자의 상담자 반응의도 지각은 어느정도 일치하는가? 양자의 각 반응의도 지각 빈도가 의의있게 차이를 보이는 것은 어떤 의도들인가? 상담자 반응의도 지각 양상은 초기, 중기, 종결기로 회기가 진행됨에 따라 어떻게 체계적 변화를 보이는가? 둘째, 상담 과정에서 지각된 상담자 반응의도의 지각양상과 그 상담 회기의 효율성간에는 어떠한 관제가 있는가? 이 관계는 초기, 중기, 종결기로 구분했을 때 시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가?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 문제를 검토하기 위하여 한국어로 된 상담회기평가질문지와 상담자 반응의도 유목 척도를 제작하고 그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그리고 26명의 남여 대학생 및 대학원생 내담자와 5명의 현직 대학 상담실의 여성 상담자가 상담한 실제 상담사례에 이 도구를 사용하여 자료를 구하고 그 경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상담 과정에서 내담자의 지각과 상담자의 보고에서 공통적으로 많이 지각되는 상담자의 반응의도가 "정보수집"과 "지지", "명료화", "감정인식", "통찰"의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양자의 지각 양상은 이들 의도가 상담 과정에 중요하계 작용하는 상담자의 반응의도임을 시사한다. 둘째, 내 담자는 상담자에 비하여 일반적으로 "정보제공"과 '변화에의 희망격려", "자재격려"의도를 의의있게 많이 지각하는 반면 "명료화"와 "통찰", "저항극복"의도는 의의있게 적게 지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회기에 따라 내담자에게 주로 지각되는 상담자의 반응의도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지지"는 어느 회기에나 전반적으로 많이 지각되며 이외에 초기에는 "정보수집"과 "명료화"의도가 많다가 중기에 들어서연 "감정인식"과 "통찰", "의문유도"가 주로 지각되며 종결기에는 "감정인식"과 "의문유도"가 주로 지각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넷째, 회기에 따라 상담자가 보고한 반응의도를 살펴보면 "지지"와 "명료화"의도는 어느 회기에나 많이 사용되고 이 이외에 초기에는 "정보수집" 과 "감정인식"의도가 주로 사용되다가 중기에는 "통찰"과 "변화유도" 그리고 종결기에는 "통찰"과 "감정인식"의도가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회기의 효율성과 상담자 반응의도 지각간의 관계에 있어 내담자에게는 "지지"와 "자제격려"의도 지각이 회기의 효율성 평가에 중요하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담자의 효율성 평가에는 "감정정화"와 "감정인식", "의문유도"의도의 지각이 중요하게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섯째, 회기의 효율성과 회기별 상담자의 반응의도간의 관계에 있어 내담자에게는 중기에 "지지"와 "자제격려"의도 지각이, 종결기에는 "감정정화"와 "저항극복"의도 지각이 회기의 효율성 평가에 중요하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담자에게는 초기에 "지지"와 "명료화", "감정정화", "감정인식"의도 사용이, 그리고 중기에는 "감정정화"와 "통찰"이, 그리고 종결기에는 "감정인식"의도 사용이 회기의 효율성 평가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The present study is to examine the counseling process in relation to counseling session outcome. The first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several possible session process variables that could be correlated with session outcome: (a) counselor intentions, (b) client perceptions of counselor intentions, and (c)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what the counselor intended and what the client perceived as the counselor intention. The second purpose was to examine the correlations between participants' preception of counselor intentions and session outcome. The purposes were achieved in two ways: one, without discriminating session, and two, across session divided into initial, progressed and near termination. For the purposes the Session Evaluation Ouestionnaire for Koreans and the List of Counselor Intentions for Koreans were developed and modified by the author and tested for their reliablility and validit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actual counseling case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twenty six college and. graduate students as clients with an equal ratio between male and female. Five female counselors working at university in student guidance center as counselor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 First, the most frequently perceived counselor intentions for both clients and counselors were- "get information", "support", "clarify", "feeling" and "insight," Second, "get information", "hope"and "self-control" were perceived more by the clients, while "clarify", "insight" and "resistance" were more frequently mentioned by the counselors. Third. intention varied systematically across counseling sessions: (a) during the initial session, the most frequently perceived intentions by the clients were "get information" and "clarify" ; (b) in progressed sessions, "feeling", "insight" and "challenge" ; (c) in near termination, "feeling" and ·challenge": and (d) ·support" was perceived frequently by the clients all across the sessions. Fourth, most frequently reported intentions by the counselors were; (a) in initial sessions, ·get information" and "feeling" ; (b) in progressed sessions, "insight" and "change" ; (c) in near termination. "insight· and "feeling" ; and (d) "support" and "clarify" were mentioned frequently all across the session by the counselors. Fifth, session outcome is correlated with client perception of "support" and "self-control" in all session evaluation factors while session outcome is correlated with counselor perception of "cathart, " "feeling" and "challenge." sixth, intentions related with session outcome varied across sessions: session outcome was correlated with client perception of "support" and "self-control" in progressed session; while "cathart" and "resistance" was identified in near termination. On the other hand. session outcome was correlated with counselor report of "support" and "insight" in progressed sessions; and "feeling" in initial sessions; while "cathart" and "insight" in progressed sessions; and "feeling" in near termination. The most significant finding of this study was session outcome. However, it should be noted that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investigate how the variables effect session outcome. It is feit by the author that this study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counselor education and training and to improve counseling effectiveness.

상담자와 내담자의 언어적 상호작용과 상담의 효율성과의 관계
유성경(서울대학교 교육학과) pp.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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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초기상담에서 일어나는 상담자와 내담자의 상호작용의 일반적인 경향을 파악하고,각각의 상호작용 유형이 상담의 효율성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때 상호작용은 언어반응양식을 준거로 분속하고, 상담의 효율성은 순조로움과 깊이라는 두 차원으로 나누어, 이 둘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상담 진행단계는 초기상담으로 국한시켰으며, 상담의 효율성은 내담자가평가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0명의 내담자와 7명의 상담자가 1에서 3회동안 진행시킨 상담 가운데 총 24사례의 축어록을 분석하였다. 상담과정은 각 반응이 지속된 5초를 단위로 분석하였으며, 평정도구로는 반응형태를 중심으로 유목하된 Hill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평정결과는 상호작용 분석모델로 제시된 Flanders외 행렬표로 정리하였으며, 행렬표에 표시된 반응빈도를 사용하여 상담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상호작용비를 산출하였다. 상담의 효율성은 상담회기가 끝날 때마다 내담자가 평정한 상담회기 평가 질문지의 결과를 근거로 순조로움 점수와 깊이 점수를 측정하였다. 산출된 상담의 순조로움 점수 및 깊이 점수와 다양한 상호작용비의 단순상판제수를 산출하여 이 들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내담자의 경험반응을 유발시키거나 수용해 주는 상호작용은 상담의 순조로움 및 깊이와 모두 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험반응을 수용할 뿐만 아니라 더 깊은 탐색을 촉진하도록 하는 상호작용은 상담의 깊이와 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상담자의 개별적 언어반응은 내담자반응의 맥락에 따라 각기 다른 효과를 지닌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개별적 언어반응 분석보다는 상호작용의 분석이 보다 요청된다는 사실이 논의되었다.

Abstract

The main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 between oounselor-client verbal interacion and effectiveness of counseling in initial phase. An attempt is also made to analyge the sequential patterns of verbal behaviors that occur between counselor and client in initial sessions. The clients were-ten college and graduated students. The counselors were working at the Student Guidance Cegter, Seoul National University. The counselors were asked to audiotape the 1st, 2nd and 3rd session with their assigned clients. Immediately following each session the client evaluated the session impact by completing the SEQ (Session Evaluation Questionaire). The SEQ consists of ten 7 bipolar items intended to measure two independent evaluative dimensions of participant's perceptions of their sessions, called "depth" and "Smoothness". The modes of verbal interaction were analyzed on the basis of the recorded verbatims of 24cases. All the verbal responses were coded by trained raters using Hill's Counselor (client) Verbal Response Category System and Flander's Interaction Analysis Categories. The results of the study was as follows; The counselor's responses of supporting, accepting, and eliciting client's experiences were evaluated as "smooth". The counselor's responses of eliciting and exploring client's experiences were evaluated as "deep". In addition, client's silences were related with the evaluation of both "smooth" and "deep". The effects of counselor's verbal responses are varied in the context of counselor-client verbal interaction. This study implies that study on counselor's verbal behavior must be studied in the context of interaction and not in the separate single response.

적응장애 (부적응) 분류 및 상담자를 위한 진단검사제작연구
鄭永潤(韓國外國語大學) pp.9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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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研究에서는 相坡者가 遵想行動을 馀断ㆍ分顦하고 效果的인 相拔이나 精神治療環境을 提供할 수 있는 意思決定을 돕는데 적절한 尺度을 開發하는데 있다. 後董를 製作하는데 있어 經驗的 裱近方式을 灞하였으며 缴備 精董給果를 問項別로 想比率, 正常및 障碍 集團間 差異分析잇 要因分析을 通하여 本 愴董間項을 遘定하였다. 本 搶査는 不遒行動을 量的으로 記述可能하고 心理的 連纘蠊上 에서 理解될 수 있으며 比較的 恒常性이 있다는 前提하에 精神症(男, 女), 轉經症(男, 女), 注格障碍의 沴断尺度와 詐痛 및 拃势의 妥富性 尺度등 모두 7個尺度로 中立間項 15個를 포함하여 160儷 問項으로 編成하였다. 各 尺實别로 正常集團과 障碍巢의 反應牢을 포함하여 蚬準表를 作成하였으며 正常과 赚碍의 區分에 참고할 수 있는 基準點을 제시하였다. 基準點은 대체로 尺度別로 正常巢圊의 5%內外가 障碍集團으로 分頮되고 障碍巢團의 70%內外를 選別 할 수 있는 위치로 定하였다. 本 檢査를 鵰成하고 있는 下位尺度閜외 相關은 .01부터 .78까지 다양하나 대체로 낮은편이어서 尺度間의 獨立性이 어느정도 인정된다. 本檢査는 相拔者가 精神的障碍의 有無와 捏度에 대한 一次珍断과 遘別에 有 用하게 便用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e present research was to make a criteria to classify maladjusted behavior and to make a scale which is proper in discriminating maiadjusted behavior. For this purpose, researcher tried to make the group psychological test which can be used under the present situation of colleges. In this research, obtained the following results. 1. This test consists of 7 scales such as psychosis scales for male and female, neurosis scales for male and females, personality disorder scale, faking bad (malingering) scale, and faking good scale. 2. Psychosis scale for male has 28 items. when we classify the person who obtained above 8 points in this scale into psychosis group, the 69.5% of psychosis group can be discriminated, but the 2.9% of normal persons may be classified into psychosis group. 3. And same way, we classify the person who obtained a certain points in other scale into a certain abnormal group or normal group. Scales and discriminating points were revealed as follows. scale Number of items Point of discrimination Pescentage of sorting Percentage of misjudgement Psychosis male 28 8 69.5 2.9 female 30 11 67.8 3.7 Neurosis male 31 14 96.2 2.9 female 29 16 67.3 2.2 Personality disorder 30 15 75.9 4.4 Faking bad (malingering; 26 9 69.7 2.9 Faking good 22 15 65.3 1.5 4. The test-retest correlation of each scale were .75~.89 respectively, making the high reliability and the correlation between scales were low. But this test has the following limitation ① The predictive validity of this test is insufficient. ② Faking bad group and faking good group were normal boy students with the exception of girl students and operated by examiner with the instruction. ③ Used the juvenile delinquent boys in the reformatory as personality disorder group, they were in the service again and not able to include female group. The above problems should be examined in the further research and follow up research using the other students and maiadjusted groups inorder to elevate the validity this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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