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 1229-0688
本 調査는 JSDQ를 통한 韓國 中ㆍ高生들의 自己表出 煩向을 알아보는데 目的이 있다. 自己表出의 정도를 適切表出,不振表出, 過表出로 나누어 分折하였다. 서울 市內 中ㆍ高生 166名에게 JSDQ를 실시한 결과 첫째,不振表出을 하는 學生數는 男學生의 어머니에 대한 表出을 除外하고는 適切表出을 하는 學生數보다 현저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不振表出을 하는 學生의 數를 男女별로 살펴보면 어머니 경우에 48%, 52%, 同性친구의 경우에 58%, 55%, 아버지 경우에 男女모두 68%, 異性친구의 경우에 77%, 78%로 나타나고 있다. 둘째,適切表出을 하는 學生들의 數는 어머니와 同性친구의 경우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를 男女별로 살펴보면 어머니 경우에 49%, 42%로, 同性친구의 경우에 38%, 42%로 나타나고 있다. 아버지와 異性친구의 경우에는 어머니, 同性친구 경우의 약 半으로 감소되고 있다. 男女별로 살펴보면 아버지 경우에 27%, 21%로,異性친구 경우에 22%, 21%로 나타나고 있다. 셋째, 過表出을 하는 學生들의 數는 男女 모두 극소수로 밝혀지고 있다. 男學生의 경우 表出對象에 따라 0.88%~3.58%로, 女學生의 경우는 4개 表出對象에서 모두 1.26% 미만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It is important to know whether the clients past Self-disclosure is moderate. If counselors or pychotherapists know the degree of clients past Self-disclosure, they can consider how the client's problem is going on. In this survey Jourards Self-disclosure Questionnaire was given to the 166 students of Korean junior and senior high school. The results of this survey are as fallows. First, the students of underdisclosure are more than the students of moderate disclosure except the male students disclosure to mother. The male students and female students of underdisclosure are 48% and 52% in case of mother, 58% and 55% in case of same sex friend, 68% and 68% in case of father, 77% and 78% in case of opposite sex friend respectively. Second, the male students and female students of moderate disclosure are 49% and 42% in case of mother, 38% and 42% in case of same sex friend, 27% and 21% in case of father, 22% and 21% in case of opposite sex friend. Third, there are a few students of overdisclosure. The male Students of overdislosure are less than 2.58 % and the female students of overdisclosure are less than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