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logo

메뉴

주체성-대상성 자기관과 주관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 유형별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Coping Strategi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construal and Subjective Well-being

초록

본 연구에서는 문화적 자기관과 주관적 안녕감 간의 관계에서 문제해결중심, 사회적지지 추구, 회피 중심 대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서 235명(남 83명, 여 147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체성-대상성 자기 척도, 한국판 스트레스대처 전략검사지, 삶의 만족 척도, 정서측정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 변인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주관적 안녕감은 주체성 자기와 정적, 대상성 자기와는 부적상관을 나타냈다. 또한, 주체성 자기는 문제해결중심, 사회적지지 추구와는 정적, 회피 중심 대처와는 부적 상관이 나타났으며, 대상성 자기는 문제해결중심과 부적, 회피와는 정적 상관이 나타났으나 사회적지지 추구와는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사회적지지 추구가 주체성 자기관과 안녕감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회피중심 대처가 대상성 자기관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문화적 자기관과 주관적 안녕감 간의 관계는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활용의 차이가 반영되어 있으며, 문화와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를 스트레스 대처 맥락에서 연구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의의, 한계, 후속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keywords
cultural self-construal, subjective self, objective self, stress coping strategies, subjective well-being, 문화적 자기관, 주체성 자기, 대상성 자기, 스트레스 대처방식, 주관적 안녕감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stress coping strategies (problem-solving, social support seeking, avoida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construal (subjective, objective) and subjective well-being (SWB). Participants were 235 (83 males, 147 females) Korean undergraduates administered measures including a survey of the main factors, the K-CSI, SWLS, ITAS and Cultural Self-construal Scale. The bootstrapping method was used to test for mediation effects.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self-construal and SWB was fully mediated by social support seeking only. Additionally, avoidance coping fu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objective self-construal and SWB.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coping strategies are affected by personal cultural factors, and that their relationship to SWB should be studied in the stress coping context. Implications for counseling, limitations, and recommenda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presented.

keywords
cultural self-construal, subjective self, objective self, stress coping strategies, subjective well-being, 문화적 자기관, 주체성 자기, 대상성 자기, 스트레스 대처방식, 주관적 안녕감

참고문헌

1.

강하나 (2018).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

강진령 (2005). 한국 상담의 비교 문화적 고찰을 통한 상담의 활성화 방안 연구. 학습자중심교고과교육연구, 9, 23-42.

3.

강혜자 (2012). 대학생의 지연행동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주관적 안녕감-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담론 201, 15(1), 67-92.

4.

공수자, 이은희 (2006). 여자대학생들의 생활스트레스와 우울간의 관계에서 대처방식의 매개효과. 한국심리학회지: 여성, 11(1), 21-40.

5.

구재선, 서은국 (2011). 한국인, 누가 언제 행복한가?.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25(2), 143-166.

6.

기현정 (2010).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마음 챙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7.

김광은 (2004). 성인 애착 유형과 요인에 따른 성격 특성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16(1), 53-69.

8.

김광웅 (2007). 자아존중감 및 자기수용과 스트레스 대처행동과의 관계.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19(4), 983-999.

9.

김나래, 이기학 (2016). 대학생의 일 자유의지와 진로만족의 관계- 문화적 자기관의 조절효과. 진로교육연구, 29(1), 47-64.

10.

김나미, 김신섭 (2013). 대학생 생활 스트레스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와 회복 탄력성의 매개효과. 상담학연구, 14(2), 1125-1144.

11.

김창대 (1994). 상담과학의 문화적 맥락. 청소년상담연구, 2, 19-41.

12.

류승아 (2010). 자아존중감과 문화적 성향과의 관계 연구.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24(2), 169-183.

13.

류승아, 김경미, 한 민 (2014). 문화적 자기관에 따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행복 및 대인관계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 20(3), 177-203.

14.

박외숙 (1992). 미국내 아시안계 유학생들의 개인주의적-집합주의적 상담접근에 대한 상담효율성 평가. 한국심리학회지: 일반, 11(1), 108-128.

15.

박현경, 이영희 (2004). 집단상담 참가자의 개인주의-집단주의 성향, 상담자 역할기대 및 치료적 요인 연구.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16(4), 571-596.

16.

서 미, 최보영, 조한익 (2006). 생활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 사회적지지가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상담학연구, 7(2), 271-288.

17.

신혜진, 김창대 (2002). 스트레스 대처 전략 검사의 타당화 연구.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14(4), 919-935.

18.

오선향 (2002). 고등학생의 스트레스 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

오성희 (2010). 사회적 지지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고등학생의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숙명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

윤태상, 신희천 (2018).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개인적 의미와 영적 의미의 매개효과. 청소년상담연구, 26(2), 189-210.

21.

이누미야 요시유키 (2003). 한일 비교 성격론. 日本硏究, 11, 101-124.

22.

이누미야 요시유키 (2009). 주체성-대상성 자기와 긍정적 한솽의 관계에 관한 한일비교 연구. 한국심리학회지: 일반, 28(1), 115- 146.

23.

이누미야 요시유키, 김윤주 (2006). 긍정적 환상의 한일비교: 주체성 자기와 대상성 자기에 의한 설명.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20(4), 19-34.

24.

이누미야, 한민, 이다인, 이주희, 김소혜 (2007). 주체성-대상성-자율성 자기 척도의 개발.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21(2), 17-34.

25.

이민정, 최진아 (2013). 낙관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매개효과. 상담학연구, 14(6), 3739- 3751.

26.

이상민, 오인수, 서수현 (2007). 한국적 상담 모형: 한국적 학교 상담 모형 개발을 위한 한국과 미국의 학교 상담 비교 연구.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19(3), 539-567.

27.

이옥형 (2012).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자아탄력성 및 사회적 지지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청소년학연구, 19(1), 29-57.

28.

이은경 (2004). 신경증과 외향성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연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9.

이은경, 송미경, 양난미, 이동훈 (2016). 대학생의 회피애착과 삶의 만족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전략의 매개효과. 재활심리연구, 23(1), 37-50.

30.

이은경, 양난미, 서은경 (2007). 한국에서의 상담에 대한 질적 연구.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19(3), 587-607.

31.

이하나, 정현주, 이기학, 이학주 (2006). 대학생의 자아탄력성, 행복감과 스트레스 지각 및 대처와의 관계. 상담학연구, 7(3), 701- 713.

32.

임유경, 최영민, 최지영 (2013). 기질 및 성격,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우울증의 관계. 한국심리학회지: 임상, 32(2), 331-350.

33.

장성화, 김순자, 윤향숙, 박지현, 황윤미 (2013). 상담의 이론과 실제. 파주: 정민사.

34.

장통통 (2012). 문화적 자기관이 자기존중감과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재중 한국유학생과 재한 중국유학생의 비교연구. 한양대학교 석사학위논문.

35.

조긍호 (2002). 문화성향과 허구적 독특성 지각 경향.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16(1), 91-111.

36.

조민영 (2004). 중․고등학생들의 학교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연구: 스트레스 대처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가톨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37.

조선영, 이누미야 요시유키, 김재신, 최일호 (2005). 한국과 일본에서 상호독립적-상호협조적 자기관이 대인불안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과 공적자기의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19(4), 49-60.

38.

한 민, 류승아, 김경미 (2013). 사회비교와 행복의 관계에서 문화적 자기관의 역할.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 19(4), 577-597.

39.

한 민, 이누미야 요시유키, 김소혜, 장웨이 (2009). 새로운 문화-자기관 이론의 국가 간 비교연구: 한국, 중국, 일본 대학생들의 자기관. 한국심리학회지: 일반, 28(1), 49-66.

40.

한성열, 허태균, 김동직, 채정민 (2001). 스트레스 상황 특성에 따른 적응적인 대처양식: 대처양식의 유연성 제안.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6(2), 123-143.

41.

한유화, 정진경 (2007). 2요인 자아존중감 척도: 개인주의 및 집단주의적 요인.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21(4), 117-131.

42.

함경애, 변복희, 천성문 (2011). 청소년의 감사성향과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 스트레스 대처전략의 조절효과. 상담학연구, 12(6), 2163-2176.

43.

허재홍, 진현정 (2008). 문화성향에 따라 자기고양 편향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상담학연구, 9(4), 1475-1487.

44.

Aaker, J. L., & Lee, A. Y. (2001). “I” seek pleasures and “we” avoid pains: the role of self-regulatory goals in information processing and persuasion. Journal of Consumer Research, 28(1), 33-49.

45.

Aldwin, C. M. (2007). Stress, coping, & development: An integrative perspective (2nd ed.). New York: Guildford Press.

46.

Amirkhan (1990). A factor analytically derived measure of coping: The coping strategy indicator.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59(5), 1066-1074.

47.

Anderson, C. R. (1977) Locus of control, coping behaviors, and performance in a stress setting: A longitudinal study. Journal of Applied Psychology, 62(4), 446-451.

48.

Aponte, H. (1994). Bread and spirit: Therapy with the new poor. New York: W.W. Norton.

49.

Bjorck, J. P., Cuthbertson, W., Thurman, J. W., & Lee, Y. S. (2001). Ethnicity, coping, and distress among korean americans, pilipino americans, and caucasian americans. Journal of Social Psychology, 141(4), 421-442.

50.

Cross, S. E. (1995). Self-construals, coping, and stress in cross-cultural adaptation. Journal of Cross-Cultural Psychology, 26(6), 673-697.

51.

Chun, CA. Moos, R. H., & Cronkite R. C. (2006). Culture: A fundamental context for the stress and coping paradigm. In P. T. P. Wong & L. C. J. Wong (Eds.), Handbook of multicultural perspectives on stress and coping (pp. 29-53). Dallas, TX: Spring.

52.

Chang, E. C. (1996). Cultural differences in optimism, pessimism, and coping: predictors of subsequent adjustment in asian american and caucasian american and caucasian american college students. Journal of Counseling Psychlogoy, 43(1), 113-123.

53.

Davies, M. I., & Clark, D. M. (1998). Thought suppression produces rebound effect with analogue post-traumatic intrusions. Behavioral Research and Therapy, 36(6), 571-582.

54.

D’Connor, D. B., & Shimizu, M. (2002). Sense of personal control, stress and coping style: a cross‐cultural study. Stress and Health, 18(4), 173-183.

55.

DeLongis, A., & Holtzman. S. (2005). Coping in context: The role of stress, social support, and personality in coping. Journal of Personality, 73(6), 1633-1656.

56.

Diener, E. (1984). Subjective well-being. Psychological Bulletin, 95(3), 542-575.

57.

Diener, E. D., & Diener, M. (1995). Cross-cultural correlates of life satisfaction and self-esteem.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68(4), 653-663.

58.

Diener, E., Emmons, R. A., Larsen, R. J., & Griffin, S. (1985). The satisfaction with life scale. Journal of Personality Assessment, 49(1), 71-75.

59.

Diener, E., Oishi, S & Lucas, R. E. (2003). Personality, culture, and subjective well-being: Emotional and cognitive evaluations of life. Annual review of psychology, 54, 403-25.

60.

Diener, E., Smith, H., & Fujita, F. (1995). The personality structure of affect.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69(1), 130-141.

61.

Essau, C. A., & Trommsdorff, G. (1996). Coping with university-related problems: A cross-cultural comparison. Journal of Cross-Cultural Psychology, 27(3), 315-328.

62.

Folkman, S., & Lazarus, R. S. (1984). Stress, appraisal, and coping. New York: Springer.

63.

Folkman, S., Lazarus, R. S., Gruen, R. J., & DeLongis, A. (1986). Appraisal, coping, health status and psychological symptom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50(3), 571-579.

64.

Gianakos, I. (2002). Predictors of coping with work stress: The influences of sex, gender role, social desirability, and locus of control, Sex Roles, 46(5/6), 149-158.

65.

Hayes, A. F. (2012). PROCESS: A versatile computational tool for observed variable mediation, moderation, and conditional process modeling [White paper]. Retrieved from http://www.afhayes.com/public/process2012.pdf

66.

Hayes, A. F. (2013). Introduction to mediation, moderation, and conditional process analysis: A regression-based approach. New York, NY: The Guilford Press.

67.

Kim, K.-I., Won, H., Liu, X., Liu, P., & Kitanishi, K. (1997). Students’ stress in china, japan and korea: A transcultural study. International Journal of Social Psychiatry, 43(2), 87-94.

68.

Kuo, B. C. H. (2011). Culture’ consequences on coping: Theories, evidences, and dimensionalities. Journal of Cross-Cultural Psychology, 42(6), 1084-1100.

69.

Kuo, B. C. H. (2013). Collectivism and coping: current theories, evidence, and measurements of collective coping.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ology, 48(3), 374-388.

70.

Kuo, B. C. H.. & Gingrich, L. (2005). Correlates of self-construals among asian and caucasian undergraduates in canada: Cultural patterns and implications for counseling. Guidance and Counseling, 20(2), 78-88.

71.

Lazarus, R. S., & Folkman, S. (1991). The concept of coping. In A. Monat & R. S. Lazarus (Eds.), Stress and coping: An anthology (pp. 189-206). New York: Columbia University Press.

72.

Lazarus, R. S., & Launier, R. (1978). Stress-related transactions between person and environment. In L. A. Pervin & M. Lewis (Eds.). Perspective in interactional psychology(pp. 287-327). New York: Plenum.

73.

Lee, A. Y., Aaker, J. L., & Gardner, W. L. (2000). The pleasures and pains of distinct self-construals: The role of interdependence in regulatory focu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78(6), 1122-1134.

74.

Lee, R. M., & Liu, H.-T. T. (2001). Coping with intergenerational family conflict: Comparison of asian american, hispanic, and european american college students. Journal of Counseling Psychology, 48(4), 410-419.

75.

Levine, T. R., Bresnahan, M. J., Park, H. S., Lapinski, M. K., Wittenbaum, G. M., Shearman, S. M., Lee, S. Y., Chung, D. G., Ohashi, R. (2003). Self-construal scales lack validity. Human Communication Research, 29(2), 210-252.

76.

McGoldrick, M. M. (1992). Ethnicity and the family life cycle. Family Business Review, 5(4), 437-459.

77.

Markus, H. R. & Kitayama, S. (1991). Culture and the self: Implications for cognition, emotion, and motivation. Psychological Review, 98(2), 224-253.

78.

Parkes, K. R. (1984). Locus of control, cognitive appraisal, and coping in stressful episode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46(3), 655-668.

79.

Pearlin, L. I., & Schooler, C. (1978). The structure of coping. Journal of Health and Social Behavior. 19(1), 2-24.

80.

Radford, M. H., Mann, L., Ohta, Y., & Nakane, Y. (1993). Differences between Australian and Japanese students in decisional self-esteem, decisional stress, and coping styles. Journal of Cross-Cultural Psychology, 24(3), 284-297.

81.

Singelis, T. M., Triandis, H. C., Bhawuk, D. D., & Gelfand, M. (1995). Horizontal and vertical dimension of individualism and collectivism: A theoretical and measurement refinement. Cross-Cultural Research, 29(3), 240-275.

82.

Smedema, S. M., Catalano, D., & Ebener, D. J. (2010). The relationship of coping, self-worth, and subjective well-be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 Rehabilitation Counseling Bulletin, 53(3), 131-142.

83.

Smith, C. A. (1991). The self, appraisal, and coping. In C. R. Snyder & D. R. Forsyth (Eds.), Handbook of social and clinical psychology: The health perspective (pp. 116-137). Elmsford, NY: Pergamon Press.

84.

Sperry, L. & Sperry, J. (2012). Case conceptualization: Mastering this competency with ease and confidence. New York, NY: Routledge.

85.

Taylor, S. E., Sherman D. K., Kim, H. S., Jarcho, J., Takagi, K., & Dungan, M. S. (2004). Culture and social support: Who seeks it and why? Journal of Personality & Social Psychology, 87(3), 354-362.

86.

Tweed, R. G., White, K., & Lehman, D. R. (2004). Culture, stress, and coping: Internally and externally targeted control strategies of European Canadians, East Asian Canadians, and Japanese. Journal of Cross-Cultural Psychology, 35(6), 652-668.

87.

Wong, P. T. P., & Ujimoto, K. V. (1998). The elderly: Their stress, coping, and mental health. In N. W. S. Zane (Ed.), Handbook of asian american psychology (pp. 165-209). Thousand Oaks, CA: Sage Publications, Inc.

88.

Yeh, C., & Inose, M. (2002). Difficulties and coping strategies of chinese, japanese, and korean immigrant students. Adolescence, 37(145), 69-82.

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