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logo

메뉴

권호 목록

국제 결혼한 여성의 자녀에 대한 심리사회적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보호요인에 관한 연구
이영주(백석문화대학교) pp.83-105 https://doi.org/10.18205/kpa.2007.12.2.001
범죄 피해자와 범죄 판단자의 성별이 양형판단에 미치는 영향
황인정(경기대학교) pp.107-121 https://doi.org/10.18205/kpa.2007.12.2.002
초록보기
초록

본 연구는 범죄사건에 대한 사람들의 가치관과 범죄자를 처벌하는 양형 결정이 성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었다. 이를 위해, 193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범죄(살인, 폭행, 강간, 그리고 방화/상해)에 간단한 사례를 제시하고 이 같은 범죄 행동에 대한 가치관(약육강식(弱肉强食)의 동물적 행위에 대한 정당, 범죄에 대한 징벌과 같은 인과응보(因果應報)적 규범적 측면, 법률적 입장에서의 처벌) 차원에서의 판단과 그 같은 범죄를 범법자에게 부여할 양형을 판단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판단하는 사람들의 성별의 영향이 나타나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이 더 긴 양형을 부과하였다. 그리고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이 가해자에 대한 더 엄격한 가치관을 보여주었다. 특히, 강간의 경우, 여성 판단자들은 남성이 피해자인 경우보다 여성이 피해자인 경우에 더 무거운 형량을 부과했으나 남성 판단자들은 이와 반대로 여성이 피해자인 경우보다 남성이 피해자인 경우에 더 무거운 형량을 부과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이 논의 되었다.

Abstract

The study aims to examine the gender effect of victim and judge on the assessment of a case. For this aim, the data was collected from 183 students regarding their assessment of cases including murder, assault, rape, and arson as well as their values related to those cases. The result shows the strong gender effects of judge on the assessment of a case. Women sentenced longer sentence than men on the given cases. And also, Women showed more sterner values regarding the cases than men. Especially, in the rape case, women sentenced longer sentence when they sentenced the woman victim case than the man case. On the other hand, men sentenced longer sentence when they sentenced the man victim case than the woman case. Finally, Implications and limits of the study are discussed.

인상형성의 능동적 정보탐색: 남녀 차이와 세대 차이를 중심으로
박정열(고려대학교) ; 허태균(고려대학교) ; 김지혜(고려대학교) ; 김용희(고려대학교) ; 김민종(고려대학교) ; 최은수(고려대학교) pp.123-143 https://doi.org/10.18205/kpa.2007.12.2.003
남성 성역할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기존중감의 매개효과: 도구성과 성역할 갈등을 중심으로
김지현(서울여자대학교) ; 최희철(광주여자대학교) pp.145-160 https://doi.org/10.18205/kpa.2007.12.2.004
초록보기
초록

이 연구는 구조방정식을 이용하여 중년 남성의 도구성, 성역할 갈등과 우울 간의 관계에 대한 자기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가설모델, 경쟁모델 1, 경쟁모델 2의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가설모델과 경쟁모델 1이 자료에 적합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그러나 가설모델과 경쟁모델 1의 차이 값의 검증에서 두 모델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도구성과 우울 간의 직접경로가 삭제된 가설모델이 자료에 적합하면서 더 간명하므로 최종적으로 가설모델이 선택되었다. 도구성은 우울에 대한 의미 있는 직접효과를 보이지 못하였고, 자기존중감을 통한 간접효과만을 나타내었다. 반면에, 성역할 갈등은 우울에 대하여 직접효과를 보일 뿐만 아니라 자기존중감을 매개로 하여 간접효과도 함께 나타내었다. 이 결과는 선행연구들과 일치하였고, 남성 성역할의 긍정적 측면인 도구성과 남성 성역할의 부정적 측면인 성역할 갈등을 통합하여 남성의 심리적 건강을 살피는 것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추후연구와 남성 상담에 대한 함의를 제시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self-esteem as a mediator of the relationship between instrumentality, gender role conflict and depression in 124 Korean middle-aged men with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hypothesized model fitted to materials. Results indicated that instrumentality was not directly influenced depression, but demonstrated indirect effect through the mediation of self-esteem, whereas gender role conflict demonstrated direct and indirect effect through the mediation of self-esteem. These results were consistent with the literature. These results suggest the need to consider the positive aspects and negative aspects of male gender role when we need to understand and counsel middle-aged men. Both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and the implications for counselors are discussed.

성별과 성역할 고정관념에 따른 진로타협 과정에서 선호도 차이
정주리(연세대학교) ; 이기학(연세대학교) pp.161-174 https://doi.org/10.18205/kpa.2007.12.2.005
초록보기
초록

본 연구는 대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진로타협 과정의 사회적 명성, 성특성, 흥미 간의 선호도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선행연구들에서 보고된 성별에 따른 차이와 성역할 고정관념이라는 심리적 변인을 고려하여 타협과정에서 성별과 성역할 고정관념에 따른 선호도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알아보았다. 연구 참가자들은 서울 소재 대학교에서 심리학 관련 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대학생 370명(남자 237명, 여자 133명)으로 직업선호도 검사, 성 고정관념, 직업의사결정 타협과정 쌍별 비교표로 구성된 설문지에 응답하였다. 반복측정 결과 성별과 성역할 고정관념에 따라 세 개의 타협 요인들의 선호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사회적 명성, 흥미, 성특성 순으로 선호도를 보였지만 남학생들은 높은 사회적 명성을 위해 성특성과 흥미를 타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학생들은 성특성보다는 사회적 명성에 유의미한 선호도를 보였으나 사회적 명성과 흥미 간의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성역할 고정관념에 따른 진로타협과정의 선호도 차이도 나타났는데 성역할 고정관념을 덜 가지고 있는 집단일수록 자신의 흥미를 위해 성특성을 타협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성역할 고정관념을 많이 가지고 있는 집단에서는 자신의 흥미를 위해 성특성을 타협하지 않았다.

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areer compromise processes of university students by comparing the relative importance of sex type, social prestige, and interests based on Gottfredson's (1981) theory. A total of 370 undergraduates (237 males and 131 females) at two large universities in Seoul, South Korea participated in return for extra credit in their introductory psychology classes. The results of repeated measures analysis show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in the relative importance among three Gottfredson compromise aspects. Even though both men and women placed the greatest importance on social prestige, men seemed to sacrifice interests for higher social prestige, but women did not. In addition, there were significant effects of sex-role stereotype on the career compromise processes. Interests were preferred to sex type for students with lower levels of sex-role stereotype, but not for students with higher levels of sex-role stereotype.

기혼 여성의 성가치관이 결혼 만족, 혼외관계 의도 및 이혼 의도에 미치는 효과
성한기(대구가톨릭대학교) ; 손영화(계명대학교) pp.175-196 https://doi.org/10.18205/kpa.2007.12.2.006
초록보기
초록

본 연구는 기혼 여성의 성가치관 즉, 성만족, 성생활 태도 및 혼외관계 태도가 결혼 만족, 혼외관계 의도 및 이혼 의도에 미치는 효과를 모형을 구성하여 밝혀보았다. 조사대상자는 대구 지역의 기혼 여성 444명이었고, 검증 결과 다음과 같다. 우선 결혼 만족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성가치관 요인은 성만족도와 혼외관계 태도였고, 성생활 태도는 유의하지 않게 나와 가설 1과 3은 지지된 반면 가설 2는 지지되지 않았다. 혼외관계 의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성가치관 요인은 혼외관계 태도였고, 성만족도와 성생활 태도는 유의하지 않게 나와 가설 4와5는 지지되지 않았고 가설6은 지지되었다. 그리고 결혼 만족도는 혼외관계 의도와 이혼 의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혼외관계 의도 또한 이혼 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와 가설 7, 8 및 9는 모두 지지되었다. 마지막으로 논의를 통해 본 연구의 시사점, 의의 및 제한점을 기술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tested a causal model that anticipated effects of married women's sexual satisfaction, sexual attitude and extramarital sexual attitude on marital satisfaction, extramarital sexual intention and divorce intention. Results of the survey to 444 married women are as follows. Sexual satisfaction and extramarital sexual attitude significantly influenced marital satisfaction, but sexual attitude didn't influence marital satisfaction. Extramarital sexual attitude was the only factor that significantly influenced extramarital sexual intention. And sexual satisfaction, sexual attitude and extramarital sexual attitude influenced divorce intention, respectively. Finally,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study is discussed.

여성노인의 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강점과 사회적 지지의 완충효과
박미진(부산가톨릭대학교) pp.197-211 https://doi.org/10.18205/kpa.2007.12.2.007
초록보기
초록

본 연구는 스트레스와 우울간의 관계에서 여성노인이 지각한 강점과 사회적 지지의 완충효과를 분석하여 이들이 우울의 보호요인이 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65세 이상의 여성노인이면서 치매와 같은 인지손상장애를 진단받지 않은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고, 181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주효과분석에서 조사대상자의 일상생활능력이 낮을수록, 스트레스정도가 높을수록, 대인관계강점지각정도가 낮을수록, 가족지지가 낮을수록 우울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여성노인의 우울에 대한 강점과 사회적지지의 완충효과분석에서 스트레스와 사회적지지의 상호작용항이 유의하지 않은 반면 스트레스와 강점지각의 상호작용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강점의 완충효과를 지지하였다. 이는 스트레스와 우울간의 관계가 강점지각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의미하며 높은 강점의 지각은 스트레스를 완충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여성노인의 우울관리나 예방을 위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강점의 지각과 같은 긍정적인 자기인식 증진을 위한 인지행동적 개입의 필요성을 확인시켜주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elderly depression and negative life stress and to investigate the buffer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perceived strengths on the relationship.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elderly women who had not received a diagnosis of dementia and were sampled from the elderly residents in Busan. A total of 181 cases were included for the final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t was found that a lower activity in daily living, a higher level of stress, a lower level of perceived interpersonal relationship strengths, and a lower level of family support led to a high degree of feelings of depression. In terms of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and the perceived strength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depression, perceived strengths relieved depression derived from stress. It turned out that the interaction between stress and the perceived strengths effected depression levels controlling for other socioeconomic variables. The findings of this study contribute to an increased understanding of depression among elderly women and suggest a cognitive behavioral intervention to enhance positive thinking in terms of preventing depression and managing depression.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re discussed along with some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nd strategies.

화장의 자의식적 특성 분석과 화장마음의 사회인지모형 검증
김양하(한국싸이버대학교) ; 김기범(성균관대학교) ; 차영란(수원대학교) pp.213-229 https://doi.org/10.18205/kpa.2007.12.2.008
초록보기
초록

본 연구는 한국 문화에서 여성에게 화장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여성의 사회적 성정체성과 아름다움의 수단으로서의 화장의 심리사회적 기능을 분석하고자 했다. 화장행동의 사회심리적 과정을 개방형 질문지 및 양적 접근법을 병행하여 밝히고자 하였다. 화장의 사회화과정을 통해 한국문화에서 화장은 여성들에게 여성성을 고착시키고, 자기개념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심리사회적인 기능을 갖고 있어 화장에 대한 여성들의 동기 및 욕구, 신념이 여성의 마음속에 있음을 개별면접과 심리측정치들을 통해 사회인지적 모형을 경험적으로 검증하고자 했다. 연구결과, 화장은 여성들에게 성숙과 여성성, 아름다움의 수단과 사회적 승인이라는 기능함축적인 의미가 있고, 화장마음의 모형을 검증한 결과, 화장에 대한 욕구보다는 이러한 경험에 의한 사회적 신념이 화장행동을 설명해주는 마음의 구성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the socio-cognitive model of make-up maum of Korean women. In order to build make-up maum model, we approached meaning of make-up, reason for make-up, positive and negative function of make-up by qualitative method. Then we performed content analysis of qualitative data. We also collected quantitative data from Korean university students and adults. A total of 335 respondents was participated in this study. We tested the socio-cognitve model for make-up maum by strutural equation modeling. The results indicated that desire for make-up and make-up belief as a category of maum influenced positively on make-up behavior. However, this model was suitable for only adults sample. In addition, we tested the effect of emotion on make-up maum cosisted of desire and belief. The results showed that felt emotion during make-up related positively to desire and belief repectively. Also, emotion influenced indirectly on make-up behavior.

전반적 신체존중감 척도(KOBES): 개발 및 성차 탐색
김완석(아주대학교) pp.231-253 https://doi.org/10.18205/kpa.2007.12.2.009
초록보기
초록

신체존중감의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측면을 반영하며, 체기능을 포함하는 남녀공용의 신체존중감척도를 개발하기 위해 남녀 대학생을 표집하여 두 개의 연구(n1=252, n2=307)를 하였다. 신체존중감은 외모존중감과 체중존중감, 체기능존중감의 세 요인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새로운 표본에서도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척도의 신뢰도는 남녀 각각의 표본에서 Cronbach's α 값이 최소 .74에서 .91에 이르는 만족할만한 수준이었고, 4주 간격으로 측정한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최소 .75에서 .9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존중감은 남성표본과 여성표본 모두에서 자기존중감, 주관적안녕감, 섭식행동과 유의한 상관이 있으며, 신체관련 행동에도 유의한 영향력이 있으며, 사회적 바람직성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신체존중감 하위차원들의 특성은 성별에 따라 뚜렷이 달라서, 남성표본과 달리 여성표본에서는 체기능존중감이 외모나 체중존중감, 자기존중감, 주관적안녕감, 섭식행동과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연구결과를 성차와 관련해서 논의하였고, 향후 연구과제를 제안하였다.

Abstract

To develope and validate a scale(KOBES: Korean Overall Body Esteem Scale) which reflects cognitive, affective and social aspects of body esteem, and which encompasses bodily function as well as bodily form and that can be adopted to both sexes, two independent research were performed with university students(n1=252, n2=307). Body esteem revealed as 3 factor structure which was consisted of 1) appearance esteem, 2) weight esteem, and 3) bodily function esteem. These structure was stable across two independent samples, and between male sample and female sample. Internal consistancy coefficients(Cronbach's α) were .74 - .91 across sub samples, and test-retest reliability coefficients were .75 - .90 depending upon sub samples. KOBES had moderately high correlations with self-esteem, subjective well-being, and eating disorder scale(EDI-2). Besides them, KOBES reveale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body-related behavioral intentions about diet, cosmetic surgery, drugs for weight loss especially in female sample. KOBES had no relations with social desirability scale. There were gender differences in correlation patterns among the KOBES sub-scales and between the KOBES and other measures. These results were discussed in the view of gender differences and future directions for research were proposed.

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