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내에서의 도서관봉사에 관련된 연구가 연구의 시작기부터 세기가 바뀌기 전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경향으로 변천되어 왔는가를 알기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의 관련 주제서지를 분석한 결과 국내의 참고봉사 연구는 1950년대를 시작기로하여 1970년대의 전환기, 1980년대의 발전기, 1990년대의 전문기로 각각 발전되어 왔으며 국내외 모두 봉사이론에 집중된 연구경향임을 알았다. 그리고 주제에 있어서는 국내외 간에 다소의 차이를 가지며 특히 국내의 연구주제에서는 도서관교육과 봉사경영을 상위 수준으로 취급하였음을 알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know the trends of research of reference service in Korea before 21th century from beginning. After analyzing of representative subject bibliographies , domestic research of this field can be devided into four chronical stages; the beginning stage in 1950’s, the changing stage in 1970’s, the developing stage in 1980’s and professional stage in 1990’s. And found out both domestic and internaional research seemed to have focused on the service theory, however there have been some differences in their lower subj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