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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S+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 설명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별관 3층)
  • 2024년 07월 03일(수)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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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SSN1225-598X
  • E-ISSN2982-6292
이경란(유성구 평생학습원) pp.5-26 https://doi.org/10.4275/KSLIS.2011.45.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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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에 적합한 청소년 프로그램 기본 모형을 개발, 적용, 평가하여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문헌연구, 설문조사, 국내·외 공공도서관 청소년 프로그램 현황조사, 면담조사 등을 통하여 SWOT 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 “청소년과 함께 하는 북 콘서트”, “나의 꿈 나의 미래”, “영화로 보는 책읽기”, “즐거운 학습”, “작가와 함께 하는 1박 2일 독서캠프” 등을 청소년 프로그램 기본 모형으로 제시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intends to develop, apply, and evaluate a young adult program model for public libraries in Korea. For this, this researcher carried out a SWOT analysis, after examining the current status of domestic and foreign young adult programs, surveying the young adults’ interests in and demands for programs, and interviewing the experts of related organizations and groups. As a result, “Book Concert with Youth”, “My Dream, My Future”, and “Reading Through Cinema”, “Fun Learning”, and “2 Day 1 Night Reading Camp with Authors” were proposed as the young adult program models.

고영만(성균관대학교) ; 심원식(성균관대학교) pp.27-52 https://doi.org/10.4275/KSLIS.2011.45.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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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도서관과 도서관 서비스의 가치는 전통적으로 긍정적으로 인식되어 왔다. 도서관 가치의 경제성 측정은 이러한 가치를 보다 구체화시키고 도서관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본 연구는 도서관 경제성 측정과 관련된 다양한 이론 연구 및 측정 사례를 포괄적으로 정리, 분석함으로써 향후 이 분야 연구의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18건, 해외 71건 총 89건의 문헌을 추출하였고, 이를 정리,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도서관 가치의 계량화와 관련된 제반 문제들을 검토하고 기존에 수행된 도서관 경제성 평가 연구를 체계적으로 분석, 제시하였다. 도서관의 가치 측정과 관련된 연구는 1990년대 중반 공공도서관의 가치에 대한 이론적 탐색 작업으로부터 시작하였다. 2000년대 초반의 경제학적 가치측정 방법을 공공도서관에 적용하기 위한 이론적, 방법론적 검토를 거쳐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검토된 방법론을 적용하여 실제로 그 가치를 측정하는 연구로 발전하였다. 도서관 경제성 평가와 관련된 제반 연구들을 분석하고 종합한 결과 방법론과 응용의 일관성이 부족하여 유사한 연구가 반복 검증되고 있으며, 평가결과의 비교와 연구결과의 적용 능력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Abstract

The value of the library has always been recognized positively. Economic valuation of libraries and their services uses a concrete methodology that enables the quantification of library value and communication of said value among library stakeholders. This paper presents a comprehensive review of literature on economic valuation of the library based on a total of 89 studies conducted over the last quarter-century. Research on library valuation began in the mid-1990's with the formal exploration of the value of public libraries from a theoretical point of view. In the 2000's, various theories and methodologies were reviewed and put into actual measurement studies. The comprehensive review and analysis point to the need for the development of consistent and reliable set of methods, which will facilitate further application of methods and comparison of results.

이종욱(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Yang, Kiduk(계명대학교) pp.53-76 https://doi.org/10.4275/KSLIS.2011.45.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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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문헌정보학 연구자 및 이들의 연구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국내 4년제 대학의 문헌정보학과에 재직 중인 교수(전임강사 이상) 159명이 지난 10년간(2001~2010년) 발표한 국내·외 학술논문 및 국제 학술회의 발표 논문 2,400편을 연도별, 저자별, 학교별, 학술지별 정량분석 하였다. 분석결과, 국내 문헌정보학과 교수들의 왕성한 학술활동(1인당 연평균 1.51편의 논문발표), 국외 학술논문 생산증가(170편) 및 공동연구 비율의 증가(단독연구 52.75%, 공동연구 47.25%) 등의 연구행태를 제시하였으며 특히 한국 문헌정보학의 국제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난 10년간 해외 박사학위 취득자의 문헌정보학 교수임용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 박사학위 교수들의 높은 논문생산성이 나타났다. 학술 논문의 서지정보를 계량 분석한 본 연구는 학술논문 품질평가를 위한 다방면 인용 분석연구의 첫 번째 단계를 실행하였고, 향후 진행될 연구에서는 학술 논문의 참고문헌 및 인용관계에 있는 자료를 분석하여 관련 학문분야 및 논문의 질적인 측면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Abstract

This study assesses research patterns and trends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LIS) in Korea by applying bibliometric analysis. For the study, 2,400 peer-reviewed publications from 2001 to 2010(including conference proceedings) published by 159 LIS professors in Korea were analyzed by year, author, affiliation and journal. The study findings showed an increasing trend in collaboration(52.75% of total publications with single authors and 47.25% with multiple authors) among LIS professors in Korea, robust publication patterns of Korean LIS faculty(average 1.51 publications per year), and an increasing number in foreign publications(170 publications). The study results also suggested an internationalization of LIS in Korea. Specifically, the study found a higher rate of Korean LIS faculty with foreign degrees than in previous years as well as a higher publication rate of professors with international degrees. The analysis of publication patterns conducted by the study, which is a first step in our aim to establish a multi-faceted approach for assessing the impact of scholarly work, will be followed up with analysis of references and citations to evaluate the quality of publications.

김광영(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곽승진(충남대학교) pp.77-102 https://doi.org/10.4275/KSLIS.2011.45.4.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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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이용자의 자신의 성향 정보에 맞는 정확한 검색결과를 제공하기위한 개인화 검색시스템을 설계, 구현, 평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주제 분류와 하이브리드기반의 이용자 프로파일을 구성하였다. 제안한 개인화 검색시스템의 성능 평가를 위해서 전문가들이 직접 국내과학기술 DB의 논문의 적합성을 판별하기위해서 MRR, MAP과 사용성 평가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전문가가 직접 “컴퓨터공학”과 “문헌정보학” 분야에서 평가한 국내과학기술논문 결과에서도 제안한 개인화 검색시스템이 일반 검색시스템보다 정확도가 더 높았다. 특히 중의성을 가진 키워드 부분에서 더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질적 평가인 심층면담을 통한 평가에서도 개인화 검색시스템이 이용자가 선호하는 문서들을 우선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정보검색 시간 및 정보 획득에 용이하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다양한 추천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정보 탐색에 도움이 된다하였으며, 개인화 검색시스템이 일반 검색시스템보다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전문가 직접 평가 결과 모두 제안한 개인화 검색시스템이 일반 검색시스템보다 더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을 입증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sign, implement and evaluate a personalized search system using gathered information on users to provide more accurate search results. For this purpose, a hybrid-based user profile is constructed by using subject classification. In order to evaluate the performance of the proposed system, experts directly measured and evaluated MRR, MAP and usability by using the Korean journal articles of science and technology DB. Its performance was better than the general search system in the area of “Computer Science” and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Especially better results were shown when tested on ambiguous keywords. Evaluation through in-depth interviews proved that the proposed personalized search system was more efficient in looking up and obtaining information. In addition, the proposed personalized search system provided a variety of recommendation systems which proved helpful in navigating for new information. High user satisfaction ratings on the proposed personalized search system were another proof of its usefulness. In this study, we were able to prove through expert evaluation that the proposed personalized search system was more efficient in information retrieval.

김성은(충북대학교) ; 정종기(경성대학교) pp.103-122 https://doi.org/10.4275/KSLIS.2011.45.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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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법학전문대학원 교육과정은 개설되어야 할 교과목과 교과내용을 규정한 관련 법률에 근거하여 개발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법학전문대학원 및 법학도서관에서 정규교과목인 ‘법정보조사론’ 교육과정에 대한 운영 실태를 조사하여 법학도서관이 법학전문대학원 교육이념의 취지에 부합하고 교육과정과 연계된 법률정보서비스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25개 법학전문대학원 중 22개 대학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첫째, 22개 법률전문대학원이 법률정보조사 교과목을 필수나 기초교과목으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었다. 둘째, 법률정보조사론과 같은 교과목에 사서가 참여하는 대학원이 14개 대학원(63.6%)으로 나타났으며 사서가 전혀 관여하지 않는 경우는 3개 대학원(13.6%), 외부강사의 참여형태가 3개 대학원(13.6%)으로 나타났다. 셋째, 법률정보조사 교과목에 참여한 사서의 주제전문성은 문헌정보학(33.3%)이 가장 많았고 행정학(25%)과 법학(25%)이 다음으로 많았다. 바람직한 법학전문대학원의 법률정보활용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법학도서관의 특성화, 담당사서와 담당교수의 협력관계 형성(팀티칭), 법학도서관에 대한 행정적 지원, 그리고 법학도서관 관련 단체의 역할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Abstract

The main subjects of law school curriculum are composed of subjects based on related laws for law school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operation of the legal information subject in law schools and law libraries and to propose efficient operation methods on law information services which would be useful to law schools and law librar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22 law schools have legal information research subjects as an essential or fundamental part of their curricula. Also, 2) in 14 law schools(63.6%) law librarians take part in the instruction of law information research subject, while in three law schools(13.6%) librarians do not participate, and in another three law schools(13.6%) outside experts teach them. Finally, 3) the graduate degrees or final majors of librarians participating in instruction are: Library & Information Science(33.3%), Administration(25%), and Law(25%). These results reflect the need for efforts to change instruction systems to team teaching with professors and law librarians, to give law libraries plenty of administrative support, and to enforce the related associations' roles with law libraries.

오의경(상명대학교) pp.123-137 https://doi.org/10.4275/KSLIS.2011.45.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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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e study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cognition level of information literacy(SCLIL) and library anxiety(LA). SCLIL was 3.72 point, LA was 2.47 point, and these results are similar to previous studies. SCLIL and LA are correlated each other significantly(r=r=-0.493, p<0.05). Higher SCLIL leads to lower LA. Also, the study found the main factors of LA was lack of methods to access information', ‘lack of confidence in evaluating the information's relevance.’ For those who are going to major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it is found that they have less LA and lower SCLIL compared to those who are not willing to major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and this shows a tendency to downplay their own abilities, while tending a more positive image of libraries. Based on the results, recommendations were made to use social and psychological standard tests in order to elaborately and diversely reflect individual information user's psychological aspect.

한상길(대림대학교) ; 최석두(한성대학교) pp.139-155 https://doi.org/10.4275/KSLIS.2011.45.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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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저자 집합과 저작 집합 간의 관계를 기술할 때 두 집합 내에서 동형 이의어(즉, 동명이인과 동일 저작명)를 구별하지 못하면 두 집합 간에 전단사(全單射) 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 검색을 위한 정보로는 사용하기가 어렵다. 실제로 저자명과 저작명을 다루는 도서관 시스템, 문헌, 포털사이트 등에서 동형 이의어를 명확하게 구별하고 있지 않아 색인과 검색 시 다의성에 의한 혼란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필요성은 일찍이 전거 데이터의 구축 시 대두된 문제였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기관이 개별적으로 구축하였을 뿐 국가 차원의 전거 데이터가 없어서 이들의 동형 이의어를 구별하기 위한 기준이 없다. 이에 본 연구자는 개체명 인식을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주제어뿐만 아니라 고유 명사류도 포함되는 한글 통합 시소러스 구축 작업에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저자와 저작의 용어 관계 설정 방법과 두 집합 내에서 그리고 두 집합이 기타 용어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동형 이의어의 기술 방법을 대중 문화 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제시하였다.

Abstract

The failure of distinguishing homographs in describing relations of individual authors and relations of authorship(i.e. distinction of persons with the same name or persons of the same literary author's name) will cause difficulties of retrieving exact information. It is because relations of automorphism cannot be formed between the two sets mentioned above. Therefore, it is ultimately necessary to set up the criteria or tools to distinguish homographs in order to retrieve more exact information. In the past, some efforts were made to develop authority data in order to solve the homograph problems by individual libraries, documents and portal sites in Korea. It is well understood that developing authority data by an individual institution was very difficult with no criteria or no rules to clarify the homograph problems at the national level. This study is to develop ways of recognizing individual names including subject words and proper nouns. The results of the study will present methods of distinguishing and describing homographs between individual author sets, and authorship sets particularly focused on the areas of arts and popular culture.

신은자(세종대학교) pp.157-178 https://doi.org/10.4275/KSLIS.2011.45.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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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 분야의 경우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핵심 학술지는 인용색인인 SCIE를 통해 파악될 수 있다. SCIE에 등재된 학술지 8,300종 가운데 국내 학회나 연구소가 발행하는 학술지는 모두 82종으로 그 숫자는 많지 않다. 이 연구는 SCI의 등재 기준을 고찰하고, 이 기준에 비추어 이미 등재된 국내 학술지의 출판 현황에 관하여 상세히 분석하였다. 학회나 학술지의 웹사이트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국내 학술지는 대체로 인용이 활발하지 않았고, 국제성도 우수하지 않았으며, 웹사이트를 통한 이용자서비스도 미흡한 점이 많았다. 따라서 이미 등재된 학술지라 하더라도 이러한 점들을 계속 보완하여 국제 학술지로서의 위상을 높여야 하고, 등재를 시도하는 학술지는 우수한 논문의 확보, 해외 연구자와의 교류 증진, 국내외 홍보 강화 등에 보다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수준에서 벗어나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우수 학술지를 출판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에서 장단기 방안을 수립해 적극 실천하는 노력도 동반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Abstract

In the field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luential international journals can easily be found in SCIE. A total number of journals published by societies or institutes in Korea are only 82 of the 8,300 SCIE titles. In this study, in light of the SCI criteria the detailed analysis, of these journals was performed for Korean SCIE journals. The results show that in general domestic journals were not actively cited, had a low level of internationality, and user services through the website was insufficient. Korean SCIE journals should continue to complement these points and elevate its reputation. Candidate journals should concentrate on recruiting more excellent papers, promoting communication with foreign researchers, enhancing domestic and international public relations, and the like. To actively support the domestic publication of excellent journals, long-term and short-term measures should be established and consistently practiced at the national level.

노영희(건국대학교) ; 안인자(동원대학교) ; 박미영(서울여자대학교) pp.179-207 https://doi.org/10.4275/KSLIS.2011.45.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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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도서관장애인서비스 활성화 방안 및 홍보전략 개발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이용자인식조사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서 이용자에게 가장 적절한 홍보방안을 도출하는데 기여하고자 설문조사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국내 장애인이용자의 도서관서비스에 대한 홍보경험은 32.4%로 매우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지적장애인의 경우 전원이 홍보경험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도서관 홍보매체 경험으로는 인터넷, 도서관게시판, 현수막, ARS 서비스, 인터넷 방송 순으로 나타났으나, 홍보물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이하(3점 이하)로 나타났다. 반면에 홍보물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높게 나타났다. 셋째, 장애인이용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도서관홈페이지는 학교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공공도서관 순으로 나타났으나, 서비스 이용률은 매우 낮게 나타났고, 경험한 자의 만족도도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도서관 이용에 있어 장애인이용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편의시설의 확보 및 제공임을 알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장애인을 위해 도서관에 도달하는 것의 편의성, 도서관에 도착해서 이용하는 시설의 편의성, 자료의 이용 용이성 등을 개선할 것을 제안한다.

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by surveying users' perception about the public libraries' current public relations, which can contribute to developing the most appropriate public relations strategies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PWDs). This study concluded, first, PWDs' experience with the PR of the library services was a very low 32.4%. Intellectual disabilities, especially, were reported to have no experience in public relations. Second, the library public relations media which PWDs utilized the most were the Internet, library bulletin boards, banners, ARS services, and podcasting, in that order. However, satisfaction with promotions appeared below average(3 points or less). On the other hand, interest in public relations media was very high. Third, it appeared that library users with disabilities most frequently use the websites of their school library,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and public libraries in that order. However, the usage rate of services and users' satisfaction with them were very low. Finally, a high demand for facilities with accessibility to PWD users emerged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refore, this study recommends greater accessibility, convenience, and ease of facility use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이정호(서울시정개발연구원) pp.209-234 https://doi.org/10.4275/KSLIS.2011.45.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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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공공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장소애착도와 장소가치인식도 간의 영향관계를 통계적으로 검증해보고, 이용빈도, 거주기간, 이용목적, 웹사이트 이용경험이 장소애착도와 장소가치인식도 간의 관계에서 조절변수로서의 역할을 하는지 파악하고자 했다. 계층적 회귀분석결과, 이용빈도와 거주기간이 ‘장소의존성’과 상호작용하여 ‘체험가치인식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목적에 대한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이용목적별로 집단을 구분하고 장소애착도와 장소가치인식도와의 관계를 집단별로 분석하였다. 도서관 웹사이트 이용경험은 장소애착도와 장소가치인식도와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는 장소애착도라는 이용자의 감정적인 지표가 장소로서의 공공도서관의 가치를 설명할 수 있는 변수로서 활용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effects between the place attachment and the place value in public libraries; and also to identify whether frequency and purpose of usage, length of residence, and website use play a moderating role in the influential relationship between users' place attachment and the perception of place value for public libraries. Users' place dependence affected the library's value positively(+) due to moderating effect of usage frequency of the library and the users' length of residence. In order to estimate the moderating effect by purpose of use, the groups were divided by purpose of library us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place attachment and place value by groups were analyzed. However, website usage bore no effect on users' place attachment or perception of place value to their local library. This study showed that place attachment as an affective indicator on users is very useful variable to explain the value of libraries as a social and cultural place.

이혜은(국립중앙도서관) ; 이희재(숙명여자대학교) pp.235-251 https://doi.org/10.4275/KSLIS.2011.45.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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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그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꼴레쥬 드 프랑스에 소장된 한국고서를 실사(實事)하여 소장본의 규모와 전래경위, 자료적 특징을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꼴레쥬 드 프랑스 도서관에 한국고서가 유입된 역사적 배경과 과정을 조사하였으며, 서지목록을 작성하고 이를 대상으로 주제별·판종별·시기별로 분석하였다. 특히 구한말 한국고서의 현황과 프랑스 내 한국고서 소재파악의 중요한 참고문헌인 『한국서지(Bibliographie Coréenne)』를 저술한 모리스 꾸랑(Maurice Courant, 1865-1935) 개인 소장본과 꼴레쥬 드 프랑스 소장본과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또한 이들 자료에 대한 서지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공동활용의 방안을 모색하여, 본 연구가 앞으로 국외소재 한국 전적문화재의 발굴과 조사에 일조하고자 하였다.

Abstract

The aim of this article is to outline the history and importance of the Korean rare books in Collège de France. With this purpose in mind, the historical background and the process of how these books came to Collège de France were studied through cataloguing the list, and then analyzing them by subject, printing type, and timeline. We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ivate collections of Maurice Courant(1865-1935) and the Korean rare books held in Collège de France. The Bibliographie Coréenne written by Maurice Courant is the most important reference book for studying the publication of the late Joseon dynasty and finding the whereabouts of the Korean books in France. Also, we tried to figure out the best way to implement and make use of a bibliographic database, and contribute to the exploration and study of Korean Cultural Heritage scattered outside Korea.

B. Ramesh Babu(University of Madras) pp.253-269 https://doi.org/10.4275/KSLIS.2011.45.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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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Dr S. Ranganathan’s Five Laws of Library Science were published in 1931 which is a classic work. This article describes in detail the Five Laws of Library Science and their implications on library activities. These laws have provided a scientific approach to library science. They constitute the philosophical basis for work and services of all types of libraries. These also provide guidance in the practice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He author emphasises that these will provide source of inspiration and guidance in the years to come. Every student and teacher of library Science and librarian must give a thought to the implications of these laws. In the changing environment of libraries in the emerging society has to fall with in the purview of these laws. The imperatives motivated by these five laws at the time of Ranganathan and in the present days have been identified. The new interpretations of the five laws with the various current nomenclature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and other allied subjects have been enumerated. These new interpretations of these Laws shows that in today’s international world of librarianship, Ranganathan’s Five laws are much important and relevant what was before and even it is increasing. These Laws became the cornerstones of the philosophy of the techniques of Western society’s library experts. The author concludes that the vision and legacy of Ranganathan will continue to be an inspiration and guiding spirit for the emergence of the new library and information profession. These will serve as source of inspiration and guidance in the years to come. It is not whether Ranganathan is by himself relevant to-day, but it is we who can make him relevant by studying and applying his principles and practices in different areas of library management.

M. Krishnamurthy(Indian Statistical Institute, India) pp.271-286 https://doi.org/10.4275/KSLIS.2011.45.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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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e role of information in knowledge society has changed. Library refers to information centre, which is actively involved information collection and promoting use of for the development of individual and society. Modern libraries are the centres of interaction for all interested in accessing information and in participating in the marathon of the present competitive age. Information and a conducive environment of its free flow is a vital tool in all forms of human endeavour. It is the link pin of national development. For a nation to develop it needs to have and provide relevant, updated and adequate information on food security, health, democracy, population, education, family planning, youth empowerment, gender quality, environment etc. The information intermediaries are the persons to modulate these complexities and find match between the information sources and users needs to satisfaction of Ranganathan’s law: Books are for use; Every reader his/her book; Every book its reader; Save the time of the reader; Library is a growing organism. The relative importance of these norms in modern context has been evident from experience, study, observations, discussions, etc., and only by scientists and technologists, but also by managers, planners, and policy makers. They recognize the usefulness of information in the performance of their needs information needs. Libraries are therefore proper management, provision and dissemination of such information. It is clearly visible in the contemporary context, that the libraries in the knowledge society are much more than the book depositories This article looks at the theory/practice divide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and particularly Ranganathan’s contributions, basic statements remain as valid in substance if not in expression as -to-day as when they were promulgated, concisely representing the ideal service and organizational philosophy of libraries today.

Satoru Takeuchi(University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Japan) pp.287-295 https://doi.org/10.4275/KSLIS.2011.45.4.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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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e Five Laws of Library Science was introduced into Japan in 1935. After World War II, it was widely disseminated among young librarians by the education for librarianship developed in the 1950’s. Its concept, “Books for All,” met a serious opposition from local authorities based on their long continued concept of “preservation.” After they realized that people eagerly use local libraries, they interpreted that the duty of public library was “lending books.” They introduced “Privatization” of libraries into quite a few local libraries in order to save money. For overcoming problems, it is important to disseminate the library concept among the public, the assembly members and government officials planning to change their attitude of disregarding libraries. As the fundamental library philosophy, the Five Laws of Library Science is important. In the commentary of the Five Laws written by the present writer, he included an illustration of triangle pyramid showing the structure of the Five Laws. He included here the spiral of study on the library and the library science, based on the Section 814 of the Five Laws. He welcomes discussions on his Japanese angle from different viewpoints in order to develop further understanding of the Five Laws.

윤정옥(청주대학교) pp.297-308 https://doi.org/10.4275/KSLIS.2011.45.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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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is paper discusses the current situation of public libraries in Korea, from the viewpoint of Ranganathan's ‘Five Laws of Library Science’. Public libraries have very rapidly grown in Korea in the past ten years. With an average growth rate of 5.8% per year, the number of public libraries reached to 703 in 2009, and the number of people served per library have gradually reduced every year, even if still far below other advanced countries. However, there are still some attempts to retrain people of their right to read whatever they want. In this paper, it is emphasized that in public libraries more attention and financial and strategic assistance should be given to the disadvantaged people, and the equal right to benefit from library services should be ensured. And the library as a growing organism should be balanced with the responsible library director, devoted librarians, and concerned people in the community.

S. K Asok Kumar(Ambedkar Law University) ; B. Ramesh Babu(University of Madras) ; P. Nageswara Rao(M.G. R. Knowledge City, CIT Campus) pp.309-326 https://doi.org/10.4275/KSLIS.2011.45.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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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Abstract

There have been several milestones in the history of library classification but most of the schemes failed to meet the new challenges in the organisation of information. Dr S R Ranganathan tried to revolutionise the whole thinking on classificatory approach, when he devised the Colon Classification (CC) in 1933. He developed the Colon Classification scheme with a sound theoretical background based on normative principles, Five laws of Library science, canons, etc. One important feature of CC is that, its use is not confined to information storage and retrieval alone. This paper presents an over view of different editions of the CC highlighting the salient features of the editions. Further the implication of Five Laws of Library Science has been described. The authors stressed that the features of such as greater hospitality, specificity and mixed notation has paved the way to design and develop the depth schedules on various micro level subjects and so far about 130 micro schedules have been published. The impressions by the leading LIS professionals during and after Ranganathan’s time have been highlighted. The authors expressed the fear that when the library world would see the complete version of the seventh edition of CC? It may be due to lack of institutional support engaging in the research or financial constraints. The authors are of the opinion that any scheme to flourish needs a sound research body to bring out the revised editions as done in the case of Dewey Decimal Classification. The relevance of the CC in the contemporary world of Librarianship is discussed. Finally concludes that CC needs to be resuscitated as it is a precious national heritage; and still a force for the management of libraries.

한국문헌정보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