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국제기구 연구의 기초가 될 주요 정보원과 정보서비스의 특징을 분석하여 국제기구 정보원에 대한 접근 및 이용의 효율성을 증진시키는데 있다. 경제, 환경, 문화, 교육, 보건 및 관련 분야의 국제협력을 도모하고 있는 16개 국제연합 전문기구를 대상으로 각 기구의 목적과 기능을 개관하고, 웹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각 기구의 문서 및 출판물의 종류와 주제별 특성, 도서관 정보서비스 그리고 그 정보원의 식별과 접근을 도와주는 도구 및 시스템들을 살펴보았으며 효율적인 전문기구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nhance the access and the use of international information sources by analyzing the types and the characteristics of information services and resources of the UN specialized agencies. A brief review of the goals and activities of the 16 specialized agencies involving every aspects of international affairs, such as agriculture, food standards, alleviating poverty, financial stability, labor conditions and health care, are presented with the discussions of the useful documents and publications available at the each agency's WWW page as well as access tools for the resources and information services of the agencies. Finally, some suggestions for more effective international information services are made.
본고는 도서관 정보 서비스 및 이용자교육의 중요한 연구 영역인 도서관 불안에 관한 연구를 디지털 도서관 환경 측면에서 새로이 검토하였다. 특히 본 논문은 디지털 도서관이 활성화 되기 전에 개발되어 현재까지 대부분의 도서관 불안 연구에서 측정도구로 사용된 Bostick(1992)의 도서관불안척도(Library Anxiety Scale: LAS)를 분석하면서 디지털 도서관 환경에서의 변화(예: 디지털 참고 정보봉사, 원격 이용의 증가, 서지교육에서 정보이용교육으로의 질적 전환 등)를 충분히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그 도구의 한계점을 파악한 후, 이 논의를 토대로 정보이용과 관련된 불안을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개발의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As affective barriers to library and information use, library anxiety(Mellon, 1986) has been studied in reference/information services and bibliographic instructions. The paper revisits Mellon's theory of library anxiety and Bostick's(1992) Library Anxiety Scale(LAS) in the digital library environment. In particular, this study attempts to address the inadequacy of the continued applications of LAS in the digital library environment, although the scale has been used unquestionably as the instrument measuring library anxiety. This contention was substantiated by three service trends in digital libraries(i.e., digital reference services, remote access, and transition from bibliographic instructions to information literacy) and by re-analyses of published library anxiety research papers in recent years. This study addresses the need for scale development that could measure anxieties of digital library users. It also suggests Information Literacy Anxiety Scale(ILAS) as a direction for the new scale.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는 우리나라 과학기술분야 전문정보센터를 대상으로 정보서비스 체계 전반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ㆍ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최신의 정보기술을 반영ㆍ적용한 우리나라 과학기술분야 전문정보센터의 효율적인 정보서비스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 분석, 설문조사, 해당기관 직접방문을 통한 관련자 면담, 해당기관 홈페이지의 관련 사이트 분석, 그리고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상시협의체의 회의를 통한 Brainstorming 방법 등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In this study, it designated to grasp and analyse the status and problem regarding whole information service system in the object of specialized information center in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fields which is designated and supported by KISTI(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And with this basis, it presented the efficient information service plan which reflected and adopted recent information technology, of specialized information center in scientific and technical fields To acquisite and analyse about the status and problem regarding whole information service system of specialized information center in scientific and technical fields, it executed a preceding research analysis, a questionnaire investigation, conversation which leads a direct visit to corresponding agency, website analysis of home page related corresponding agency, and the brainstorming method which leads the conference of the regular discussion with specialist in related fields in parallel.
이 연구는 국내에서 거의 논급되지 않은 캐나다의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그 행정체계와 법제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캐나다는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로 구성된 연방제 국가이며, 법률시스템은 불문법과 성문법을 혼용하고 있다. 현재 공공도서관은 약 1,045개이며, 이들의 관할 및 법제의 권한은 주정부에 귀속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연방정부 차원의 공공도서관법은 없으며, 각각의 주정부가 제정한 도서관법령에서 그들의 설립․운영․관리의 권한을 규정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administrative system and legislation of Canada's libraries with priority given to public library. Canada is a constitutional monarchy, a federal state and parliamentary democracy with 10 provinces and 3 territories and two systems of law(civil law and common law). There are about 1,045 public libraries in total and its governance and legislation is a provincial responsibility. For that reason, federal government did not legislate on public libraries and library act is the provincial public library statute authorizing the establishment and operation of public libraries and their management by boards. In Canada, each provincial library act provides for four types of public libraries : municipal libraries, regional libraries, districts libraries, and integrated public library systems.
1997년, 일본 학교도서관법이 개정됨으로써 1953년 법제정 이래 계속 문제시되었던 사서교사배치가 2003년 3월까지 전국적으로 완료되게 되었다. 그러나 일본의 사서교사는 일반교사의 겸임에 지나지 않으므로 학교도서관의 활성화에 공헌해온 학교사서와의 복수직종 병치로 직무분담, 협력방안 등이 현안의 문제가 되고 있다. 일본 학교도서관법의 개정내용과 개정 이후의 문제점, 학교도서관직원으로서 사서교사와 학교사서의 대립과 갈등, 그리고 새로운 학교도서관전문직원제도로서 학교사서의 법제화, 전임사서교사제, 도서관과교사, 미디어 스페셜리스트의 가능성 등을 고찰하였다.
By amending the Japanese School Library Law in 1997, teacher librarians were legally designated for school libraries in Japan. The most important problem of implementing the amended law is how to assigning tasks between teacher librarians and school librarians. It is because that the teacher librarian has not been full time librarian, and school librarian has actually contributed for activation of school library as a professional while there were no teacher librarian.This paper investigates issues and problems related to the amendment of the law, conflicts caused by juxstaposition of teacher librarian and school librarian, and the possibilities of new school librarianship in Japan.
이 연구의 목적은 구십 년대 중반 이후 편목 업무의 부분적 혹은 전면적 외주를 수행하였던 국내외 대학도서관들의 사례를 분석하여, 대학도서관의 편목 업무 외주의 현황과 그에 관련된 문제점을 살펴보는 것이다.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 증대라는 외주에 대한 기대는 목록 레코드의 품질 저하 및 그에 따른 레코드의 수정 위한 추가 비용과 업무 부담이라는 결과를 초래하여, 외주의 실질적 효과에 대한 논쟁의 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국내 대학도서관에서의 편목 업무의 외주는 참조할 우수한 서지 유틸리티나 공동목록의 부재, 외주 서비스 제공자의 전문성 결여, 실질적 비용 효과 분석 데이터의 결핍 등의 문제로 인해 타당성이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cases of several academic libraries, both in Korea and other countries, which have outsourced part or all of cataloging operations and examine current trends and controversy over outsourcing. Contrary to expectations of reduced expenses and increased efficiency in cataloging, outsourcing often results in bibliographic records of low quality which require additional costs to correct errors and maintain consistency and accuracy of records, and therefore, fails to reach the goal. Due to the absence of high quality bibliographic utilities, union catalogs, and authority databases, and lack of expertise in cataloging among outsourcing service providers, it seems that outsourcing is not currently an appropriate tactic for cataloging in academic libraries in Korea.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도서관의 다양한 활동을 평가하기 위하여 정보서비스의 생산 및 이용의 과정 속에서 2년(1999-2000) 동안의 효율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효율성 평가에 있어서는 자료포락분석(Data Envelopment Analysis)기법을 사용하였으며, 프랑스의 대학도서관이 가진 환경적 요소는 외생변수로 고려되었다. 실증분석은 서비스의 생산과 이용의 두 측면에서 독립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도서관의 효율성 정도는 평가 년도에 따라, 평가 영역에 따라 그리고 도서관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주제화된 도서관이라 할 수 있는 CADSIT 대학도서관이 일반대학도서관에 비해 서비스의 이용측면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비효율적인 도서관의 비효율성은 투입량의 비효율적 사용보다는 산출량의 생산 부족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In order to appreciate the varied activities of university libraries, this study assesses their efficiencies in the process of production and utilization of their services for two consecutive years, 1999 and 2000. Using a Data Envelopment Analysis with exogenously fixed factors, this study analyses separately efficiencies identified. The results show that efficiencies of libraries appear differently according to the year of evaluation, the dimension of evaluation as well as the difference of statute. The specialized libraries as CADIST are definitely higher in terms of use of services. In addition, inefficiency is mainly due to deficits of production of outputs rather than excesses of utilisation of inputs. For example, time devoted to user's training constitutes the most significant potentiality of increase in the production of services.
본 연구는 의학 분야 Web DB의 품질평가를 위해 무료 PubMed와 상용 Embase DB를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품질평가 기준을 추출하여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쉬운 평가항목을 중심으로 발견적실무적 비교 평가를 실시한 것이다. 그 결과 PubMed는 최신성, 저널 형태의 논문 비중, 초록 보유 자료와 영어자료의 비중, 전자저널 원문 링크 출판사 수, 자관 소장여부를 표시하는 LinkOut과 구입비용에서 우수하였다. 반면 Embase는 포괄성, 제약과 화학 분야, 수록정보의 다양한 형태에서 우수하였다. 따라서 상용 DB 도입의 타당성 검토와 이용자 교육 및 도서관 정보서비스는 이러한 두 DB의 품질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This study concerns DB quality of the Web databases which has been produced in medical science. For the quality evaluation of Embase and PubMed, 10 evaluating criteria were developed on the basis of literature review. The evaluation result showed that PubMed has superiority to the currentness, accuracy, completness, consistency, ease of use, customer support, searchability, cost, and network & H/W on DB, but Embase has only superiority to the coverage. It is needed for purchasing, user training, and library service based on the above evaluation result.
본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과학분야 메타검색시스템 및 교과별 디렉토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용성을 비교․평가하여 효율성을 입증하려 하였다. 이를 위해 청소년 대상 과학분야 메타검색시스템과 개별검색시스템 및 교과별 디렉토리시스템을 각각 개발하였으며, 주제별 디렉토리시스템은 개발하지 않고 국내의 대표적인 과학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을 선정하여 비교하였다. 사용성 분석을 위하여 정량적 연구방법과 정성적 연구방법을 병행하였으며, 데이터 수집을 위한 조사도구로 설문조사와 면접조사, 관찰법, 생각을 소리내어 말하기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비교․평가한 청소년 대상의 과학분야 정보시스템에 있어서는 메타검색시스템의 사용성이 개별검색시스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업과 연계된 일관된 접근점을 제공하는 교과별 디렉토리시스템이 주제별 디렉토리시스템보다 사용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sign the meta search system and the curriculum-oriented directory system for youth in science and to prove the efficiency of the systems through evaluating the usability. To attain the purpose of this study, both of the quality and quantity research method were used and questionnaire, interview, observation, thinking aloud method were used to collect a data for research. The result of this study is that the meta search system supplying convenient information use environment about the distributed information sources has higher usability than the individual search system. And the curriculum-oriented directory system supplying accessibility related with the class has higher usability than the subject-oriented directory system.
본 연구는 어린이 도서에 대한 서평을 제공하는 각종 매체의 존재를 확인하고, 그러한 매체에 수록된 서평이 선정 도구로 적합한지를 평가하였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보다 적절한 서평 매체로서의 역할을 증진하기 위해서 기존의 어린이 도서 서평 매체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발전 방안을 제시하였다. 우리나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어린이 도서 서평 매체 중 추천한 매체만을 대상으로 한 서평 분석 결과에 의하면 선정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정보를 모두 제공하는 서평 매체는 없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도서관과 사서의 관점에서 어린이 도서를 평가한 서평 매체의 발행이 요구된다.
Book review is a mean that provides qualitative evaluation and at the same time it plays a role as selection tools for libraries. Therefore, this study identified various media providing reviews on children's books, evaluated whether the reviews in the media were useful as selection tools of current books, and a desirable model for the book review media that would reform the existing problems was suggested. The efforts to make up for the above suggestions are needed, so that the current children's book review media can properly play a role as selection tools. Above all, at this point in time, it is necessary to publish review media made in the view of libraries and librarians.
이 글은 지식의 범주를 계량, 비계량의 관점에서 일반 정보 시스템(도서관)과 경영정보시스템(MIS, DSS, EIS)으로 분리되어 연구되어 오던 종래의 연구 관행과 관리 방안에 대하여 재고해 보는데 그 목적을 둔다. 1950년대 이후 각기 별개의 목적으로 발전되어 온 정보 시스템들은 기업의 경영환경이 내외부가 통합되고, 정보통신이 급격히 발달되며 정보의 생성과 전파 속도가 급속히 빨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동일한 지식의 범주에서 다루는 것이 보다 바람직할 것이다. 즉, DSS나 EIS에서도 모델 추론을 위하여 계량 정보원 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도서관 또는 정보센터에서 주로 관리해 오고 있는 텍스트 도큐먼트, 비디오, 오디오 등으로부터도 계량정보에서 추출될 수 없는 지식원으로써 활용해야 한다. 또한 DSS나 EIS는 지식경영을 달성하는 훌륭한 인프라를 제공하며, 도서관 또는 정보센터의 관리 대상 지식은 이미 형식지 또는 암묵지로 구분되어 있지 않은 포괄적 범위의 지식으로서 지식경영의 촉진제 또는 주체기관의 역할을 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the established research practices and managerial methods on the range of Knowledge that have been independently studied from the conventional information system(libraries) and the managerial information system(MIS, DSS and EIS) within the quantitative and the non-quantitative perspective. The information systems were developed through their own purpose since the 1950s and these days the corporate environments have become integrated due to the rapid creation and expansion of information. Therefore, to make fast decisions in this situation it is appropriate that these two systems, Library and the managerial information system, should be dealt within the same category. In other words, not only the quantitative data that become main sources of DSS or EIS, but also the qualitative data such as the text documents, video and audio data, which have been managed in the libraries and information centers and not extracted from the former, can be used as the new knowledge source. Also DSS/EIS can provide the splendid infrastructure for Knowledge Management(KM) while libraries/information centers manage the comprehensive range of explicit and tacit knowledge, which can be a facilitator or main driver for KM.
도서관에서 제공되는 이용자를 위한 참고정보서비스 중 안내(guidance)서비스에 대한 연구가 국내에서는 아직 많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요즈음 다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안내서비스의 한 분야인 성인독자를 위한 독자자문서비스의 이론적 배경과 기본기술을 문헌조사를 통해 제시함으로써 이용자 서비스 확대, 독서장려, 도서관직원 교육, 문헌정보학 교과과정 개발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There are very few studies on the guidance service which is one of the important reference and information service function in the library. During the last decades, Readers’ Advisory Service has become one of the most interesting and demanding function in many public libraries of the western world. This paper introduces the background theory of Readers’ Advisory Service and the basic skills for readers’ advisors. Library managers and library schools can get ideas from this paper in planning reading programs for adult library users and training programs for library staff and LIS students.
북스타트는 아이들이 유아기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유아들에게 무료로 책을 나누어 주는 운동이다. 비영리 단체인 영국의 북트러스트는 1992년에 버빙햄시에서 버빙햄 도서관당국, 남부 버빙햄보건국 그리고 버빙햄대학교와 협력하여 이 운동을 시작하였다. 이 운동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 영향을 미쳤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 운동이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의해서 활발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계의 많은 연구자, 도서관사서, 각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그리고 일반인들이 영국의 북스타트에 대한 자료를 찾고 있다. 본 연구는 이들에게 북스타트 운영에 필요한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 되었다. 이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인터뷰, 설문지 그리고 문헌조사가 함께 이루어 졌다. 영국의 북스타트는 아기의 독서 및 책에 대한 흥미 증진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간의 유대관계 개선 그리고 사회적 소외 해결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Bookstart is a gifting project, which aims to provide free books to babies in order to promote the idea of early book sharing and to develop a life long love of books. Bookstart was initiated in the UK in 1992 by the independent charity Booktrust in co-operation with Birmingham Library Services, South Birmingham Health Authority and Birmingham University School of Education. The idea of Bookstart has begun to spread not only to Korea but also to other countries. Bookstart in Korea is due to actively operate in many local governments. Therefore, many library researchers, scholars and professionals, council officers and ordinary people who are involved in Bookstart in Korea are urgently looking for materials on Bookstart in the UK. Consequently, this study examines Bookstart in the UK and the main aims of this study are: to produce results applicable to the successful operation of Bookstart in Korea; to give Bookstart-related people an understanding of many aspects of the operation of Bookstart; and to provide ideas and information on the operation of Bookstart in Korea. In order to obtain useful data, the researcher used a questionnaire and interview method and reviewed the literature. The study revealed that Bookstart in the UK aims not only to promote babies’ interest in books and reading but also to improve family relationships and to tackle social exclusion.
최근 지식정보자원의 급증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오랫동안 지식과 정보자원을 독자적으로 수집하여 서비스를 제공해 온 도서관과 박물관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하나의 도서관이나 박물관이 이용자들이 원하는 지식자원을 충분히 확보하고 제공할 수 있는 물리적 자족이 불가능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하여 다양한 유형으로 협력을 시작하고, 국제적 체제로 도서관, 박물관, 아카이브 등 문화유산기관 간 풍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도서관과 박물관의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모형으로 자율방임형 상호교환 모형, 분산형 상호서비스 모형, 집중형 서비스센터 모형, 혼합형 공동관리 모형을 제시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
Recently, the rapid increase of knowledge information resources and the advancement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has affected all libraries and the museums which collected knowledge and the information resources and provided service with indigenous for a long time. Hence, The library and the museum began to constructs the cooperative system with the cultural heritage agency such as international museums, libraries and archives after realizing the impossibility of physical self-sufficiency that the users are not able to obtain the knowledge resources and the library are not able to provide them. In this paper, some models are presented for the data cooperation system construction of the library and the museum and developmental plan in the future. The models are (1) Interchangeable model for autonomous noninterference (2) dispense mutual service model (3) intensive service center model (4) a mixture union mo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