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일본사회의 어린이 독서운동의 핵심인 문고운동을 고찰하고, 그것이 학교도서관에 미친 영향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어린이 독서운동과 학교도서관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두 가지 내용을 연구하였다. 하나는 일본의 정부가 주도하는 학교도서관, 어린이 독서활동과 관련된 정책이고 다른 하나는 시민이 주도한 190년대에는 학교도서관 활성화 운동에 참가하였다. 이 두 내용은 학교도서관을 교수-학습센터로서 보다 주로 어린이의 독서환경으로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학교도서관을 독서시설로 이해하는 경향은 교과과정의 전개를 지원한다는 학교도서관 전문성의 확립을 저해하고 있다.
This paper investigates the Bunko, the center of Japanese child ren's reading movement, and its consisted by two parts; one subject is the programs and the law made by government which is related to either the school library or children's reading, the other is Bunko movements initiated by c itizen mostly mothers who wish to improve their children's reading ts started in 1960's and motivate the establishment of public libraries in 1970's, and it has tri ggered activating the school library after early 1990's. By analyzing the relationships of the two subject 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y are tightly connected each other by emphasizing the function of sch teaching-learning center but as a reading facility. It makes di fficult for the Japanese school library to establish the most important function of supporting curricul um.
(2004) 일본의 학교도서관법 개정과 사서교사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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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969年代1970年代子ども文庫運動再檢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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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005년1월21일인용) 交付金の 「,